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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LG전자의 성격있는 스마트폰 아카(AKA)가 캐릭터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다고 합니다. 어쩨 처음 나올 때 부터 수상쩍다 했더니 결국 애니메이션까지 진출 하는군요. 로터리파크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 라바로 유명한 제작사 ‘투바앤(TUBAn)’과 공동기획으로 제작 된다고 합니다.
원래 아카폰의 기획단계부터 투바앤과 캐릭터와 스토리를 공동 개발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양한 시도를 보여 주지 않을까 하네요.
아카의 캐릭터는 컬러에 따라, 사랑에 빠지는 ‘에기(Eggy, 옐로우)’ 늘 욱하는 악동 ‘우키(Wooky, 화이트)’ 음악 좋아하는 소심이 ‘소울(Soul, 네이비)’ 다이어트하는 식탐이 ‘요요(Yoyo, 핑크)’ 4개가 있는데 로터리파크’에 침입한 몬스터를 물리친다는 내용 입니다. 뽀로로처럼 시즌 넘어 갈 때마다 캐릭터 하나씩 추가 될까요?ㅎㅎ
오늘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부터 1편씩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6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인데, 완성도가 상당히 높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체는 아닌것 같은데...ㅋ 살사 숨쉬는 아카 캐릭터들을 만나 보니 피규어로만 보던것 하고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앞서 햇츠온과 콜라보를 했던것을 시작으로 이젠 투바앤까지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메김하려는 아카~ 시도는 나쁘지 않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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