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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해외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것들..
호주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군요.
11월이면 이제 여름이 되기 시작합니다.
지금쯤이면 호주로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 지겠죠?
김군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할 만한 정보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느쪽으로 갈지 일정을 정하겠죠?
레포츠쪽을 원하시면 케언즈로 가시는 것이 좋고 도시의 야경이나 도시의 여유로움을 만끽 하시려면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가셔도 충분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집니다.. ㅎㅎ
어디로 갈지를 정했다면 거기에 맞는 여행사를 찾아야 합니다.
무조껀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니 적당한 가격에 평이 좋은 여행사를 찾으세요. 제가 간곳은 사장님이 케언즈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아~주 잘 다녀 왔습니다. 업체는 광고가 되므로 패스~
자유여행을 가시더라도 여행사를 통해서 호텔이며 가서 할 패키지는 예약을 하고 가는게 편합니다. 가서 예약하려면 돈도 더 드는것 같고 현지에서 운영하는 패키지를 예약하면 좀더 싼것 같아요.. 한국인 가이드가 없어서 좀 막막한 면도 있지만.. 대부분 문재 없이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야 나중에 문재가 생기면 전화해서 해결해 달랠수가 있어요... 영어가 된다면 문재 없지만.. 그런 분쟁은 해결하기 좀 벅찬감이 있습니다.
비자는 전자비자이기 때문에 여권만 나오면 별 문재 없습니다.
케언즈로 가신다면 리조트는 시템플 호텔은 상그릴라 호텔을 추천해요. 둘다 좀 비싼곳이긴 한데
시템플은 정말 최고급 리조트 입니다. 좋아요 ㅎㅎ
상그릴라는 케언즈의 바로 부두 앞이라, 보통 하게 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는 배를 타기에 아주 좋습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경치도 좋고 무었보다 케언즈 최대 명물인 라군 바로 앞이에요. 시내로 접근하기도 용의 하고.. 중심상가에서도 바다 산책로인 에스플로네이드를 따라서 쭈~욱 내려오면 되니 최소한 호텔을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
물론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가셔도 충분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집니다.. ㅎㅎ
어디로 갈지를 정했다면 거기에 맞는 여행사를 찾아야 합니다.
무조껀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니 적당한 가격에 평이 좋은 여행사를 찾으세요. 제가 간곳은 사장님이 케언즈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아~주 잘 다녀 왔습니다. 업체는 광고가 되므로 패스~
자유여행을 가시더라도 여행사를 통해서 호텔이며 가서 할 패키지는 예약을 하고 가는게 편합니다. 가서 예약하려면 돈도 더 드는것 같고 현지에서 운영하는 패키지를 예약하면 좀더 싼것 같아요.. 한국인 가이드가 없어서 좀 막막한 면도 있지만.. 대부분 문재 없이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야 나중에 문재가 생기면 전화해서 해결해 달랠수가 있어요... 영어가 된다면 문재 없지만.. 그런 분쟁은 해결하기 좀 벅찬감이 있습니다.
비자는 전자비자이기 때문에 여권만 나오면 별 문재 없습니다.
케언즈로 가신다면 리조트는 시템플 호텔은 상그릴라 호텔을 추천해요. 둘다 좀 비싼곳이긴 한데
시템플은 정말 최고급 리조트 입니다. 좋아요 ㅎㅎ
상그릴라는 케언즈의 바로 부두 앞이라, 보통 하게 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는 배를 타기에 아주 좋습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경치도 좋고 무었보다 케언즈 최대 명물인 라군 바로 앞이에요. 시내로 접근하기도 용의 하고.. 중심상가에서도 바다 산책로인 에스플로네이드를 따라서 쭈~욱 내려오면 되니 최소한 호텔을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
자 이제 짐을 꾸려 봅시다.
물론 해외 여행을 가려면 많은것들이 필요하지만.. 짐은 최소한으로 간소하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혼여행이시라면 가방은 충분히 준비해 주세요.
나중에 선물이랑 두사람 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나면 가방이 2개도 모자릅니다.
처음 출국 할때 부터 조금 여유있게 가방을 준비하면 나중에 들어 올때 가방에 싸 들고 들어오면 됩니다. 전 작은 케리어를 하나 기네용으로 준비 했는데요. 배낭처럼 매고 다닐수도 있어서 무척 편리 했어요. 물론 대부분 끌고 다녀야만 했습니다.ㅎㅎ
일본과 호주 2곳을 가야 하기때문에 책도 많았고, 카메라에 면세점에서 산것 까지 담아서 일본을 돌아 다녔습니다.
마일리지 카드도 꼭 준비해 주세요.. 아시아 마일즈를 추천 합니다.
요새는 한국어 싸이트도 운영하기 때문에 무척 편리 합니다. 아시아 마일즈의 관한 자세한내용은 여기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해외여행도 다르지 않으니 유용할 만한 마일리지카드를 마련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권과 환전한 돈을 따로 담을수 있는 작은 가방도 하나 준비해서 다니시면 편리 합니다. 한화도 꼭 가져가세요. 인천공항과 집까지 왕복할 만한 정도면 충분합니다. 전 절값을 몽땅 가져가서.. 호텔방안에 있는 금고에 넣어두고 다녔습니다.. ㅎㅎ
여행지에 관한 책과 회화관련 핸드북을 가져 가시면 좀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알아듣는게 힘들긴 하지만.. 대부분 알아들을때까지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예기해 줍니다.
대부분 Can I.. 나 would like to 로 시작하는 ~~을 해도 되겠느냐(할 수 있겠느냐) 혹은 무었을 하고 싶다 의 말 밖에는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시드니에서 제가 묵은 호텔 지베인에게 제가 공항으로 가는 차편을 물었다가, 제가 잘 못알아 들어서 됐다고 했더니,,, 끝까지 절 붙잡고 얘길해서 결국 제가 타고 싶어했던 공항으로 가는 벤을 태워 줬습니다. ㅎㅎ
호주는 자외선이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썬크림이 필수 입니다.
현지에서 파는것도 별로 차단 지수가 높지 않고, 현지화장품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좋은것을 사가지고 가세요. 모자가 있으면 좋구요. 썬그라스는 필수 입니다.
호주의 어뎁터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기 때문에 변환어뎁터를 가져가야 합니다.
전파사에 가서 만능 어뎁터를 하나 사세요. 가격은 차이가 있겠지만.. 7천원 안팍에서 구입가능 하실 겁니다.만능 어뎁터를 사시면 전세계 어딜 가시든 사용 가능 하십니다. ㅎㅎ
비행기를 탈때는 액체는 안됩니다. 날카로운것도 안되요.
액체는 수화물로 해도 250미리 이상은 안되요. 작은 향수병 하나 정도?
기네에 들고타는 것은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규정된 지퍼락 투명비닐봉투 에 넣어 봉인 후 검사를 받고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양은 100ml 를 넘지 못합니다.
손톱깍기 같은것은 다 수하물로 짐칸으로 들어가는 가방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귀중품은 꼭 세관에 신고해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시고, 카메라 같은것도 정품이 아닌 내수나 이런걸 사셨다면 출국할때 신고하세요. 정품은 한국에서 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내수는 외국에서 샀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습니다.
약은 영어로 포스트잍으로 붙여 놓으면 대부분 검사를 하더라도 통과 됩니다. 인공눈물이나 간단한 감기약 이나 진통제 같은것.. 호주의 마켓에 가면 간단한 상비약은 구입 할 수 있으니 바리 바리 싸들고 가지 않아도 되지만 비싸긴 해요. 혹 밴드나 파스 진통제 같은 간단한 상비약이 필요하면 약국을 찾지 마시고 근처의 큰 마켓을 찾으세요.
호주를 갈때는 보통 경유편을 타게 됩니다. 케세이를 탄다면 홍콩쪽으로 가게 되고 나머지는 거의 일본 경유편이죠. 전 홍콩으로 갈때는 시간이 급해서 뛰어서 가서 갈아 탓지만. 신혼여행때는 일부러 첫비행기로 일본을 가서 마지막 비행기로 호주로 갔기때문에 시간이 무려 8시간 정도 남더군요.
트랜짓 하면서 일본을 구경할 심산이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갔습니다만.. 공항을 빠져 나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어요.. 잘 몰라서죠.. ㅎ
일단 일본경유로 트렌짓하는동안 일본구경을 하실려면 나리따공항은 일본 시내에서 멀기 때문에 근처 나리따시를 구경하면 참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사기도 좋구요.
트렌짓을 하기위해 2청사로 이동하는데 거기서 호주로 가는 비행기의 티켓팅을 합니다.
티켓팅 하는 곳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통로가 있는데 .. 이곳으로 나가게 되는거죠.
잘 표시가 안되어져 있기 때문에 , 나가는 길을 찾느라 전 2시간을 헤메였습니다... 1청사에서 2청사로.. 3번은 왕복한듯... ㅎ. 옷은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생각 보다 춥습니다. 2월인데도 덜덜덜 떨었어요..
예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ㅡㅡ
옷은 트렌짓하면서 밖으로 안나갈꺼면 간편하게 준비하시고, 여행용 압축팩을 가져가세요. 겨울옷은 부피가 3분의 1정도로 줄어듭니다. 아주 편리해요.
아참.. 지퍼락도 가져가시면 편리해요. 젖은 수영복을 담는다던지 하는데 좋습니다.
신혼여행이라면 옷을 많이 가져가겠지만.. 사실 갈아 입는 옷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사진찍을려고 많이 가져갔지만 울 와이프도 별로 갈아입지 않더라구요.. ㅎㅎ
카메라는 가볍게 가져가세요. 요즘 똑딱이는 성능도 좋아서 괜히 DSLR같은것을 거추장 스럽게 가져 가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전 DSLR에 삼각대 까지 들고 다니느라 완전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충분히 DSLR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실력이 아니시라면.. 똑딱이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할 것들을 한국에서 예약해서 가서 예쁘게 차려입고 돌아다니기 보다는 체험하는것에 좀더 초점을 맞춰 주었습니다. 와이프랑 또 언제 호주를 오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 ㅎㅎ
음식은 대부분 입에 맞는 편 이지만, 컵라면 한두개쯤과 김치 그리고 해산물 부페를 가실 생각이라면 초고추장을 꼭! 가져가세요!ㅎㅎ 땅을 치고 후회 합니다. 이유는 이곳에서 확인 하세요.ㅎㅎ
호텔에서 컵라면 먹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호텔 조식을 드신다면 꼭 드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정말 메뉴가 좋아요 ㅎ
비행기를 타게 되면 입국 카드와 출국카드를 쓰게 됩니다. 트렌짓을 하면서 공항밖으로 나가려면 가는 동안에만 총 4번을 쓰게됩니다. 입국카드2번 출국카드 2번.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으시면 그냥 출국카드와 갈아타서 목적지에 내릴때 입국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호주의 입국은 별로 까다롭진 않습니다만.. 음식물 반입은 철저히 금지 됩니다.
혹 기내에서 먹다가 남은것을 들고 내리셨다면.. 음식물은 꼭 신고 하세요.
라면이나 참치캔, 밀봉된 고추장처럼 가공되어 밀봉된 것은 대부분 별 이상없이 통과 입니다만.. 과일 같은것은 절대 반입금지 입니다.
입국하시면 이제 다른 세상에 오신것이 실감 되실 겁니다.
자유여행이시라면 막막해 하지 마시고 주위에 꼭 한둘씩은 한국인 가이드가 있을테니 도움을 청하시거나 혹 그런 가이드가 없더라도 어려워 마시고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고고씽 ~ 해주세요~ ㅋㅋ
짧게 쓸려고 했는데.. 김군이 헤메이던게 생각나서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하다보니 길어 졌군요..
2편으로 나눠야 겠습니다. ㅎㅎ
다음은 입국해서 유용한 정보로 이어집니다. 그건 다음 포스트에.. ㅋ
비행기를 탈때는 액체는 안됩니다. 날카로운것도 안되요.
액체는 수화물로 해도 250미리 이상은 안되요. 작은 향수병 하나 정도?
기네에 들고타는 것은공항에서 구할 수 있는 규정된 지퍼락 투명비닐봉투 에 넣어 봉인 후 검사를 받고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양은 100ml 를 넘지 못합니다.
손톱깍기 같은것은 다 수하물로 짐칸으로 들어가는 가방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귀중품은 꼭 세관에 신고해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시고, 카메라 같은것도 정품이 아닌 내수나 이런걸 사셨다면 출국할때 신고하세요. 정품은 한국에서 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내수는 외국에서 샀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습니다.
약은 영어로 포스트잍으로 붙여 놓으면 대부분 검사를 하더라도 통과 됩니다. 인공눈물이나 간단한 감기약 이나 진통제 같은것.. 호주의 마켓에 가면 간단한 상비약은 구입 할 수 있으니 바리 바리 싸들고 가지 않아도 되지만 비싸긴 해요. 혹 밴드나 파스 진통제 같은 간단한 상비약이 필요하면 약국을 찾지 마시고 근처의 큰 마켓을 찾으세요.
호주를 갈때는 보통 경유편을 타게 됩니다. 케세이를 탄다면 홍콩쪽으로 가게 되고 나머지는 거의 일본 경유편이죠. 전 홍콩으로 갈때는 시간이 급해서 뛰어서 가서 갈아 탓지만. 신혼여행때는 일부러 첫비행기로 일본을 가서 마지막 비행기로 호주로 갔기때문에 시간이 무려 8시간 정도 남더군요.
트랜짓 하면서 일본을 구경할 심산이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갔습니다만.. 공항을 빠져 나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어요.. 잘 몰라서죠.. ㅎ
일단 일본경유로 트렌짓하는동안 일본구경을 하실려면 나리따공항은 일본 시내에서 멀기 때문에 근처 나리따시를 구경하면 참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사기도 좋구요.
트렌짓을 하기위해 2청사로 이동하는데 거기서 호주로 가는 비행기의 티켓팅을 합니다.
티켓팅 하는 곳에 사람들이 들어오는 통로가 있는데 .. 이곳으로 나가게 되는거죠.
잘 표시가 안되어져 있기 때문에 , 나가는 길을 찾느라 전 2시간을 헤메였습니다... 1청사에서 2청사로.. 3번은 왕복한듯... ㅎ. 옷은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생각 보다 춥습니다. 2월인데도 덜덜덜 떨었어요..
예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ㅡㅡ
옷은 트렌짓하면서 밖으로 안나갈꺼면 간편하게 준비하시고, 여행용 압축팩을 가져가세요. 겨울옷은 부피가 3분의 1정도로 줄어듭니다. 아주 편리해요.
아참.. 지퍼락도 가져가시면 편리해요. 젖은 수영복을 담는다던지 하는데 좋습니다.
신혼여행이라면 옷을 많이 가져가겠지만.. 사실 갈아 입는 옷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사진찍을려고 많이 가져갔지만 울 와이프도 별로 갈아입지 않더라구요.. ㅎㅎ
카메라는 가볍게 가져가세요. 요즘 똑딱이는 성능도 좋아서 괜히 DSLR같은것을 거추장 스럽게 가져 가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전 DSLR에 삼각대 까지 들고 다니느라 완전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충분히 DSLR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실력이 아니시라면.. 똑딱이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할 것들을 한국에서 예약해서 가서 예쁘게 차려입고 돌아다니기 보다는 체험하는것에 좀더 초점을 맞춰 주었습니다. 와이프랑 또 언제 호주를 오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 ㅎㅎ
음식은 대부분 입에 맞는 편 이지만, 컵라면 한두개쯤과 김치 그리고 해산물 부페를 가실 생각이라면 초고추장을 꼭! 가져가세요!ㅎㅎ 땅을 치고 후회 합니다. 이유는 이곳에서 확인 하세요.ㅎㅎ
호텔에서 컵라면 먹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호텔 조식을 드신다면 꼭 드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정말 메뉴가 좋아요 ㅎ
비행기를 타게 되면 입국 카드와 출국카드를 쓰게 됩니다. 트렌짓을 하면서 공항밖으로 나가려면 가는 동안에만 총 4번을 쓰게됩니다. 입국카드2번 출국카드 2번.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으시면 그냥 출국카드와 갈아타서 목적지에 내릴때 입국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호주의 입국은 별로 까다롭진 않습니다만.. 음식물 반입은 철저히 금지 됩니다.
혹 기내에서 먹다가 남은것을 들고 내리셨다면.. 음식물은 꼭 신고 하세요.
라면이나 참치캔, 밀봉된 고추장처럼 가공되어 밀봉된 것은 대부분 별 이상없이 통과 입니다만.. 과일 같은것은 절대 반입금지 입니다.
입국하시면 이제 다른 세상에 오신것이 실감 되실 겁니다.
자유여행이시라면 막막해 하지 마시고 주위에 꼭 한둘씩은 한국인 가이드가 있을테니 도움을 청하시거나 혹 그런 가이드가 없더라도 어려워 마시고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고고씽 ~ 해주세요~ ㅋㅋ
짧게 쓸려고 했는데.. 김군이 헤메이던게 생각나서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하다보니 길어 졌군요..
2편으로 나눠야 겠습니다. ㅎㅎ
다음은 입국해서 유용한 정보로 이어집니다. 그건 다음 포스트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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