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보호해 줄 노크코드(Knock Code) 순차적 적용
G 프로2에 적용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노크코드를 G2와 G플렉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공식발표가되었습니다.
G2와 G 플렉스만 되나? 다른 스마트폰들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G2와 G플렉스를 시작으로 다른 스마트폰들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노크코드는 기존의 노크온 기능을 발전시켜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 것 만으로도 잠금해제와 동시에 홈 화면 진입을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데, 화면 아무곳에나 자신이 설정한 코드를 입력하면 되는 것이라서 더욱 편리하더라구요. 개발 당시 개발자들은 정말 피X 싸면서 개발했을듯...ㅎㅎ
물론 화면 잠금은 노크온 기능으로 화면을 톡톡 두르리면 잠기게 되고, 노크온 설정을 하지 않으면 노크 온기능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노크코드는 패턴이나 핀번호 입력 같은 방식과는 달리 화면에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아서 보안에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옆에서 신경써서 보아도 잘 모르겠던데, 화면의 특정영역이 아닌 무작위 노크가 가능하니 더 그렇더라구요.
총8자리로 노크코드를 조합 할 수 있어서 경우의 수는 8만가지 이상이라 요걸 뚫는것도 쉽지는 않아서 만약에 사태에도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해킹당하면 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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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크코드는 G2와 G플렉스를 대상으로 이달 중에 업그레이드를 시작 한다고 합니다. 이달 이라고 해 봐야 몇일 남지 않았는데 오호 +_+. 지난 번 킷캣 업그레이드 처럼 몇일 딜레이 되면 또 욕먹을 텐데 이번에는 빠르게 적용해 주겠죠?ㅎㅎ
G2와 G플렉스를 제외한 다른 주요 스마트폰도 업그레이드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 Gx와 뷰3정도가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G프로에도 노크온 기능이 들어가긴 했는데 별도 센서방식이 아닌지라 G프로까지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듯.
노크코드가 G프로2에 키워드로 출시가 되어서 당분간 다른 기종에는 적용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다른 기종에도 적용해 주는군요. 이제 G2와 G플렉스에서도 노크온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