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맞춤형 스마트폰, Gx의 스펙 및 특장점
LG전자에서 뜬금없이 U+전용의 Gx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스마트폰은 베가의 시크릿 업이 될줄 알았는데 살짝 의외의 출시네요. 아마도 Gx가 올해의 가장 마지막 출시 스마트폰이 되겠죠?ㅎㅎ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가진 대화면 폰으로 마치 G프로와 G2를 버무려 놓은 듯한 느낌 이랄까요? 외형적인 부분만 본다면 넥서스5와 거의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G2에서 사라졌던 홈 버튼이 다시 생겼네요! 그것도 G프로와 똑같이! 보급형 라인은 이런 방향으로 갈것 이라고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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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5.5인치 (1920x1080) Full HD 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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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Android 4.1 (젤리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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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
퀄컴 1.7Ghz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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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2GB LPDD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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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32GB eMMc / MicroSD 지원 (최대 64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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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Front : 2.1MP / Rear : 13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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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3,140Ah (탈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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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무게 |
150.6 x 76.1 x 9.2 mm / 167g |
이녀석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마치 G프로를 살짝 업그레이드한 느낌?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 보다는 UX를 강화한 모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AP는 G 프로에 사용된 스냅드래곤600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광대역 LTE만 지원이 됩니다.
대신 LG U+와 연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 데이와 미디어 타임등의 Gx특화 UX뿐만 아니라 Q보이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U+ 네비 LTE가 지원이 됩니다. 그 외에 기본 UI는 G2와 동일하게 노크온과 게스트 모드 등이 탑제가 되어 있구요.
LG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G와 같은 네이밍을 하고 있지만, Gx는 Great UX의 약자로 Gx의 약자는 의미가 약간 다릅니다. G라인업이라기 보다는 SKT전용으로 나왔던 옵티머스LTE3와 KT용으로 나온 옵티머스 GK정도의 연장선상으로 보는것이 더 어울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Ps. 제손에 Gx가 들어 왔습니다. 커버 일러스트가 딱 제 스퇄이네요.^^;; 곧 자세한 리뷰를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