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7의 블로거 제품발표회는 여의도로 새로이 이사한 소니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갈끔하고 새련된 멋을 풍기는 소니의 새 보금자리가 좋기도 했지만 김군의 회사하고 가까워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앞으로 그동안 강남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발표회가가 많아서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발표회를 둘러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군이 너무나 오랜동안 기다려온 카메라 이니까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뷰파인더, 위치는 약간 에러 인듯..ㅋ LCD 스크린에 나타나는 모든 정보를 뷰 파인더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뷰 파인더 확대 및 격자 스크린과 스평정보등 촬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볼수 있고 파인더 내부 정보도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찍히는 그대로 사진효과나 노출 및 색상이 적용되어 뷰 파인더로 보여 주기 때문에 뷰 파인더를 보면서 결과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는 가죽으로 된 그립부. 기존의 넥스라인업은 모두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역시 플래그 쉽 모델 답게 가죽으로 된 소재를 적용 그립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NP-FW50 모델을 사용하는데 기존의 NEX 라인업과 같은 배터리 입니다. A55에도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A55를 가지고 있는 저는 배터리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기술이 발달해서 같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더 오랜 시간을 갈수 있다고 했는데 NEX7에서는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근대 왜 카메라 충전기는 USB 충전이 가능한게 나오지 않을까요? 전격전압 떄문인가요? 종종 밖에서 배터리가 떨어져서 난감할 때가 있는데 USB 충전이 가능하면 좋겠어요.ㅎㅎ
이것은 상대적으로 비약한 E마운트 렌즈를 가진 NEX 시리즈에 알파라인업의 A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컨버터 입니다. 신형 컨버터이고 기존의 컨버터 보다 AF속도와 성능이 향상된 모델 입니다. 가격은.. 40만원대.. 아마 저는 구형 컨버터를 구매 하게 될것 같내요..ㅎㅎ 큰 맘먹고 A마운트의 짜이즈 렌즈를 구매 했는데 놀릴 수는 없고 ... 가격대비를 생각해서 구형을... 요즘 너무 많이 질러 놔서 집에서 쫒겨날 지경..ㅋ
컨버터를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이런게 하나 둘씩 달리게 되면 NEX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인 휴대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지만... 주력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NEX7 이기에 이정도는 감수해 주어야 할듯.
근대 보는것과 다르게 컨버터를 장착하고 촬영을 해봐도 그립감이나 무게감은 그리 나쁘지 않더라구요.
한쪽에는 소니의 렌즈군의 전 라인업과 NEX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재고가 별로 없다는 NEX-5N의 화이트 모델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운좋게 럭키드로우에서 1등에 당첨되어 5N 화이트 모델을 손에 넣었다는..ㅋ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어서 받아 볼수 있으면 좋겠내요~
파란 방패무늬를 가진! NEX용 짜이즈 렌즈 입니다. SEL24F18Z의 모델넘버를 가진 렌즈. 즉 1.8mm의 단렌즈인데 가격이 139만원대! 입니다. 역시 짜이즈렌즈의 무시무시한 가격이란.. ㅠㅠ
넥칠과 짜이사로 불리는 조합을 구매하면 가격이 5D 마크2 중고와 비슷한 가격대가 됩니다. 하지만 휴대성은 훨씬 좋아지죠. 넥스7의 발표와 함께 가격을 전해 들은 포럼 분들의 이야기는 5D마크2 중고로 가는게 났겠다와 NEX7이 그래도 더 좋다로 팽팽히 맞서더군요. 저는 원래 카메라를 새로 구입한다면 무조껀 신모델이 좋다는 주의기 때문에 NEX7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성능도 빠지지 않구요.
T* 코팅이 특징인 칼 짜이즈 렌즈! 이번에 발표된 SEL24F18Z는 49mm의 직경을 가지고 있고 앞서 이야기 해 드린바와 같이 1.8mm 단렌즈 입니다. 가격의 벽만 없다면 미련없이 선택해 주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지만... 아마도 18-200의 슈퍼줌 렌즈를 구매하게 될것 같내요. ㅎㅎ
딱 요 조합이 정말 넥칠이는 간지 인데 말이죠. ㅎㅎ 소니의 미러리스가 렌즈군이 빈약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이제 써드 파티에서도 렌즈가 나와주고 있고 특히 18-200 같은 경우는 소니의 렌즈보다 써드파티의 렌즈가 더 가볍고 성능도 좋다는 평을 해 주고 있으니 소니 카메라가 렌즈군이 빈약하다는 소리도 오래지 않아 사라지게 될듯.
이날 SLR클럽에서 활동 중 이라는 분이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샘플로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베타테스터로 활동하실만큼 소니에서 각별히 생각하는 분이니 유명한 분이시겠죠? 촬영한 사진을 모두 보여 드릴 수는 없지만 기억에 남는 2장의 사진이 있어서 살짝 공개 합니다.
이건 성애의 결정체 입니다. 마크로 렌즈로 근접 촬영한게 아니고 촬영한 사진을 크롭/확대한 사진 이라고 합니다. NEX7은 230만 화소를 가지고 있으니 더욱 선명한 사진의 촬영이 가능한데 그것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확대 했는데도 선예도가 정말 좋내요.
이건 여러가지 색 온도를 가진 조명을 한컷에 담아 본 사진인데 텅스텐광과 백열등의 느낌이 함께 있는데도 서로 빛이 뭉개지지 않고 표현이 정말 잘 되어 있죠? 색 발란스도 정말 잘 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정도면 오토모드로 놓고 마구 찍어도 상당히 사진이 잘 나와 줄것으로 기대 됩니다.
소니의 이미지 처리 기술은 비온즈는 따로 버전 넘버는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때 마다 개선이 되곤 하는데 이번에도 많은 개선이 었었습니다. 색수차 보정이나 렌즈에 의한 주변부 왜곡의 경우도 커버를 해 준다고 합니다. 종종 주변부가 왜곡되어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반가운 소식 이내요. 그리고 사진 주변에 광량의 차에 따라 어둡게 되는 주변부 광량저하 현상도 보정을 해 준다고 합니다. 주변부 광량 저하의 경우는 포토샵으로도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운데 알아서 처리해 준다니... 정말 재대로 처리만 된다면 두말 할것도 없이 NEX7으로 갈아 타야 할듯..ㅎ
또하나 NEX7의 강점은 소니의 캠코더 기술이 그대로 녹아 있다는점 입니다. 60P의 촬영이 가능 하기 때문에 슬로우 모션을 만들거나 정지 화상을 캡쳐해도 잔상이 남지 않고 깨끗한 편집이 가능하고 24P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같은 느낌으로 일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헝그리 촬영을 하는 영상 촬영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알파55의 경우는 발열이 좀 심해서 오랜시간동안 영상 촬영은 좀 무리인데 이건 어떨지 궁금 하내요. 보여준 샘플들을 모두 NEX7으로 촬영했다고 했는데 그정도면 과히 괜찮을듯.
NEX-5N과 비교 컷 입니다. 좌측이 NEX7이구요. 기존의 NEX 모델보다는 바디가 약간 커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안정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넥스 말고도 소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가 풀 세팅으로 놓여져 이었습니다. NEX-VG10인지 NEX-VG20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NEX-VG20이겠죠? 제가 VJ라면 무척 탐냈을 녀석..ㅋ
이건 망원경인데 3D촬영까지 가능한 캠코더 겸용 망원경 입니다. 사진처럼 붐 마이크를 장착해서 촬영할 수 있어서 3D촬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NEX와는 다르게 셔터음이 정말 멋집니다. 좀 캐쥬얼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던 NEX5, NEX3와는 달리 NEX7은 상당히 고급스럽운 느낌인데 그에 걸맞게 셔터음도 상당히 개선되어서 고급 DSLR과 같은 느낌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 때 마다 끝없이 진화하는 소니의 엑스모어 센서와 비욘즈 이미지 처러 엔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좀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후 보정으로 하기 힘든 일들도 알아서 척척척 처리해주는 놀라움도 보여 주었습니다. 향상된 AF는 정말 빠르다는 말이 어울리고 미러리스가 가지는 컨트라스트 AF가 이렇게 빠를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당 10연사가 가능하고 FULL HD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마츄어 영상 촬영기사 들에게도 서브 카메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아직 영상 촬영이 얼마까지 가능한지 데이터가 없는데 연속촬영 시간만 길다면 어떤 포지션으로 사용해도 무난한 카메라 입니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제외한 무게가 291g으로 NEX의 강점인 휴대성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만한 매력적인 미러리스인 NEX7. 역시 가격이 제일 큰 걸림돌이 될것 같은데 어떻게 국내 시장에 안착하게 될지 상당히 흥미 진진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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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미러리스, NEX-7을 만난 소감 @ 소니 유저 세미나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hardware gadgets, UX, car with travel & food) 삭제얼마전 여의도로 그 자리를 옮긴 소니코리아의 사옥에서 '유저 세미나'라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림을 선물했던 NEX-7이 드디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함을 알리면서 그 의미를 담아 ..
2012/01/15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