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아이패드

아이패드3, 다양한 스펙과 겨격으로 라인업 다양화 된다.

반응형

최근들어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부분도 있고 이러이러 할것이다! 하는 이야기도 있죠.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든것이 추측이고 루머일 뿐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하드웨어 스펙을 살펴보면 우선 CPU는 쿼드코어의 A6 CPU가 적용 될것으로 전망 되었습니다. 베타 버전이 발표된 Ios 5.1에서도 쿼드코어 적용을 위한 코드가 발견되면서 신빙성을 더 하고 있는 대목 이기도 합니다.
이는 아이폰5도 쿼드코어로 나올 가능성이 크게 되는 부분으로 하드웨어적인 스펙으로 앞서가는 안드로이드 제품군과 늦은 출발을 보였지만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윈도우7과 10월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윈도8 탱고 OS와 인텔클로버트레일칩을사용한 태블릿을 견제하기 위함 이기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올해의 모바일 기기들의 키워드 중에 하는 쿼드코어가 될것으로 전망 되기도 하니까요. 이미 쿼드코어 칩이 발표가 된 상황이니 만큼 어느정도는 가능성을 가진 대목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손안에 PC를 들고 다니는 날도 머지 않았내요.

카메라는 대폭 개선되어 후면에 FULL HD 1080P를 지원하는 500~800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전방카메라도 페이스 타임을 위한 고성능의 HD카메라가 장착 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는 아이폰4s에 적용된 카메라의 성능과 같은 것으로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맞는 고 해상도의 카메라를 지원 하기 위함으로 알려 졌습니다.

아이패드3의 디스플레이는 QVGA의 1536*2048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밝기나 해상도가 높아 짐에 따라 배터리 용량도 기존의 2배 이상 높아진 배터리를 갖게 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배터리 타임이 2배 높아지지는 않겠내요. 아무래도 밝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더 많은 배터리를 소모 하게 될것 이니까요.
기본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졌고 7인치의 작은 아이패드가 나올확률도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가장 주목 되는 변화는 아이패드3의 라인업 강화 입니다. 2012년에 2번에 걸쳐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3월쯤 한번의 발표가 있은 후 가을 쯤에 새로운 윈도우 프로세서와 OS의 태블릿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초보자, 중급자, 고급 사용자를 위한 라인업으로 구성을 해서 킨들 파이어가 대 히트를 친 저가 태블릿 시장을 공략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데, 새로운 아이패드가 저가 태블릿이 될지 기존 아이패드2가 저가 모델이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습니다. 기존 아이패드2가 단종되지 않고 초보자용 모델로 계속 남을것이라는것이 지금까지는 우세한 관측 이기는 하지만, 기존 아이패드2의 구매자들의 반발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패드가 저가 모델을 가지고 나올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습니다. 저가 아이패드의 가격은 299달러가 될 전망이구요. 새로운 칩을 대거 사용하면서 아이패드의 두께는 1미리 정도 더 두꺼워 진다고 하는데 정말 1미리 정도라면 크게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닙니다. 두께 보다 무게가 조금 줄어야 할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루머는 아직 나온것이 없내요.

아이패드의 차세대 버전의 출시 일정은 2월 발표 3월 출시가 가장 유력해 보이는데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전혀 없으니 계속 추이를 좀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것을 보면 이제 곧 아이패드3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