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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 라는것은 당연히 자신의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 같은 고가의 물건일 경우에는 두말 할 필요도 없는것이죠.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기를 넘어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물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화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만 다양한 주변기기와 케이스로 또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가진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을 중심으로 아이폰 관련 악세서리들도 하나 같이 개성과 디자인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기를 넘어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물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화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하지만 다양한 주변기기와 케이스로 또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가진 프리미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을 중심으로 아이폰 관련 악세서리들도 하나 같이 개성과 디자인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상을 받은 악세서리는 그리 많지 않은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당당히 상을 받은 아이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 입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 하나로 제품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분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됩니다. 독창성, 사용성, 현실성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수상의 영예를 안을수 있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입니다. 국내 대 기업들도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하면 대대적으로 보도 자료를 낼 만큼 신뢰도가 높은 디자인 어워드 이죠.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 하나로 제품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분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됩니다. 독창성, 사용성, 현실성의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수상의 영예를 안을수 있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입니다. 국내 대 기업들도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하면 대대적으로 보도 자료를 낼 만큼 신뢰도가 높은 디자인 어워드 이죠.
오늘의 주인공인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 입니다. 슬라이드 케이스는 A와 B로 나누어 지는데 A는 상판 B는 하판을 의미 합니다. 상부와 하부의 컬러를 다르게 할 수도 있고 선택에 따라서는 한가지 색으로 통일 할수도 있습니다. 색상은 상판 11종 하판 12종을 선택 할 수 있고 조합에 따라서는 121종의 컬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컬러 조합은 이고앤컴퍼니의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김군이 선택한 색상은 레드닷을 연상케하는 A-Red와 B-Yellow 입니다.
컬러 조합은 이고앤컴퍼니의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김군이 선택한 색상은 레드닷을 연상케하는 A-Red와 B-Yellow 입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영어로 빠짐없이 자세한 설명을 친절히(응?) 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친절하지는 않군요..-_-;
이것도 역시 다른 EGO의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미국의 디자인센터에서, 제작은 Made in Korea 입니다. EGO의 케이스 들은 중국산 케이스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제품군이죠.
이것도 역시 다른 EGO의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미국의 디자인센터에서, 제작은 Made in Korea 입니다. EGO의 케이스 들은 중국산 케이스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제품군이죠.
중간 쯤에는 슬라이드 케이스의 포인트 4가지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컬러 매치가 가능하고 아주 얇은 디자인이고 질감이 부드럽고 뛰어난 보호를 해 준다는 것이죠.
EGO의 모든 케이스는 아이폰4s와 아이폰4 모두에 장착이 가능 합니다. 아이폰4s와 아이폰4는 외형의 디자인이 약간 다른데 모두 대응할 수 있으니 아이폰을 가진 친구들 끼리 서로 슬라이드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실증나면 바꿔서 사용해 볼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에 패키지 포장이 좀 바뀌었는데 기본적으로 심플했던 패키지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뒷판이 좀 더 HARD해졌습니다. 좀더 견고해 졌다고나 할까요? 패키지를 오픈 할 때 예전에는 쉽게 드드득 뜯어 졌는데 지금은 약간 힘을 주어야 하더군요. 뒷 판의 종이도 두꺼운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정품표시 씰도 위치와 모양이 좀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패키지 옆면에 앞 뒤를 감싸면서 붙여져 있었는데 지금은 패키지 정면 우측 상단에 정품 확인 씰이 무지개 빛을 뽐내며 보여지고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 했다는 표시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수상 했으면 블로그에 대문짝 만하게 표시해 놓았을 텐데 작게 들어가 있내요.^^;;
패키지를 오픈하면 3개의 부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하판과 케이스 전면에 보호되지 못하고 들어나는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전면 보호 필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보호 필름은 EGO에서 생산되는 프로텍티브 필름 입니다. EGO의 프로텍티브 필름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어떤 종류인지는 정확히 나와 있지는 않내요. 아마도 AG필름인듯 합니다. 따로 판매가 되는 모델은 아닌것 같고 슬라이드 케이스 전용으로 더 얇게 만들어진 필름인듯. 아무래도 슬라이드를 끼우기 위해서는 보호 필름이 얇아야 하니까요.
EGO SLIDE CASE TYPE-A
EGO SLIDE CASE TYPE-A
먼저 TYPE-A인 상판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군이 선택한 컬러는 A-RED 입니다. 케이스 안쪽은 검은색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보호판이 덪대어져 있습니다. 이게 살짝 폭신하게 되어 있는데 손으로 눌르면 잘 알아차리기는 힘듭니다. 슬라이드 케이스라 아이폰을 밀어 넣게 되는데 그때 생기는 마찰을 줄여주고 아이폰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울트라 씬 디자인이라고 하더니 상당히 얇기는 하죠? 기본적으로는 전체를 감싸는 슬라이드 형태라 다른 슬림핏 케이스들 보다는 두께감을 갖게 되는데 얇게 만들어져서 그립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좀더 안정된 느낌입니다.
케이스가 나누어진 형태라서 두께를 측정하기가 쉬웠는데 1.11mm 가 나오는군요. 전에 소개해 드린 스냅 케이스들 보다도 더 얇내요.
아아.. 이 아름다운 레드! 조명을 받아서 상당히 붉게 보이지만 약간 진한 파스텔톤에 가깝고 무광이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아이폰의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있고 약간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사진 촬영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는 않더군요. 그림자라도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상부의 구멍도 넉넉 한편. 슬림핏 케이스는 상부에 덮개 부분이 완전 개방이라서 잠금 버튼이 손으로 만져지는데 이것은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누를 때 신경을 좀 써줘야 합니다. 불편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조금 들어가 있는게 잔기스를 막아줘서 좋더라구요.
뒷면에 세겨진 EGO의 로고, 오렌지 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색은 거의 보이지 않고 음각으로 세겨져 있습니다.
EGO SLIDE CASE TYPE-B
EGO SLIDE CASE TYPE-B
하판의 컬러는 B-Yellow 입니다. 상판과 마찬가지로 스크래치와 움직임을 방지 하기 위한 보조판이 덪 대어져 있고 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맑은 엘로우를 보고 있으니 제 마음도 밝아 지는것 같내요. 실로는 좀더 부드러운 색 입니다. EGO의 로고는 상판에만 있기 때문에 하판에는 별다른 무늬는 없습니다.
하단 구멍은 비교적 넉넉하게 되어 있는데 이 넉넉함 덕분에 충전기를 끼우고 빼는것도 수월하고 다른 도킹 시스템에 연결하기도 쉽습니다.
머 .. 당연하지만 상판과 마찬가지로 매우 얇은 울트라 슬림의 디자인으로 재작되어 있고 컬러의 코팅이나 마감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을 끼우기 전에 둘을 같이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가 특별한 이유는 사선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밋밋한 일자형 보다는 리듬감을 가진 사선의 컷팅이 잔잔한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마치 칼로 잘라 놓은것 같아서 슬라이드 케이스 이겠죠?
이렇게 케이스에 아이폰을 밀어 넣으면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위게 됩니다. 케이스를 씌워 놓고 나서도 아이폰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뻑뻑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끼워지더라구요. 끼워지고 나서는 이격이 없던데 상당히 신기 했습니다. 이런게 프로덕트 디자인의 힘! 이겠죠?^^
아이폰을 끼워본 모습. 상판만 끼우고 들고 있어도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안에 덪 대어진 보호 쿠션 때문이죠. 종종 청소를 위해서 케이스를 빼기도 하는데 빼기도 쉽고 그럴때 마다 보호쿠션이 기스가 남지 않도록 해 주기 때문에 편할듯.
하판도 같은 방식으로 끼워 주면 됩니다. 저는 케이스에 동봉된 보호 필름은 아니고 다른 제품을 붙이고 케이스를 끼워 보았는데, 왠만한 보호 필름은 다 사용이 가능 할것 같습니다. 저가의 두꺼운 것만 아니라면 크게 무리는 없을듯. 만일 보호필름이 간섭을 받는다면 함께 들어 있는 보호 필름을 붙이면 되구요.
COVERED Slide Case For IPHONE
COVERED Slide Case For IPHONE
짜잔 완성된 케이스의 조합! 아름답지 않습니까?ㅋㅋ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은듯. 김군의 취향에 꼭 맞내요. 무광이라서 너무 캐쥬얼해 보이지도 않고 딱 내스타일이야~~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은듯. 김군의 취향에 꼭 맞내요. 무광이라서 너무 캐쥬얼해 보이지도 않고 딱 내스타일이야~~
옆에서 보면 약간 두꺼워 보이는데 사실 다른 슬림핏의 스냅케이스들과 비교해도 크게 두껍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슬림핏의 케이스를 끼다가 이걸 끼면 약간 두껍다고 느껴지기는 하는데 금방 적응도 되고 모서리들이 잘 보호되어서 일단 안심.
더 두꺼워 보이는 이유는 이렇게 케이스에 턱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케이스 안쪽으로 밀어 넣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턱이 생기기도 하지만 범퍼를 대신해서 모서리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 턱 때문에 슬라이드 할 때 걸리기도 하는데 특히 움직임이 많은 게임할때! 잘 걸립니다.ㅋㅋ
스피커와 충전 단자를 모두 개방해 놓은 넉넉한 하단 부. 스피커에 간섭도 안생기고 도킹 할때 아주 좋습니다.
충분히 넉넉한 개방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분리해 낼때도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저는 노란색의 홈버튼 스티커를 붙여 놓았는데 원래 세트인것 처럼 잘 어울리내요. 홈버튼 스티커도 컬러에 맞게 붙여주면 예쁠듯. 헌대 홈버튼 스티커는 오래 쓰면 잘 안떨어져서 바꾸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홈 버튼 스티커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유의 하셔야 합니다.
역시 측면의 조절 버튼들도 개방감이 무척 좋습니다. 이것도 잠금 버튼 처럼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기는 한데 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잠금 버튼 만큼의 걸림은 안생기더군요. 넓게 개방되어 있어서 이 부분의 디자인이 약간 다른 아이폰4와 아이폰4s 모두에 대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잠금 버튼과 이어폰 단자의 모습. 실제로 이어폰을 끼워 보아도 걸리적 거림이 없습니다. 슬림 케이스를 쓰시던 분이라면 잠금 버튼쪽은 약간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 케이스의 문제점 이라기 보다는 이런류의 케이스, 즉 전체를 감싸는 케이스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어폰 장착 샷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완성하는 저 슬라이드 무늬!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저 부분의 리듬감이 은근 재밋습니다. 무광이라서 손때가 많이 묻을 것 같지만 일주일 정도 들고 다녔는데 크게 뭍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름기에는 좀 약하겠죠? 꺽여지는 코너(?)부분이 좀 더러워 질 수도 있을것 같은데 지우게 같은 것으로 지우면 금방 지워 집니다.
이어폰을 끼워 보아도 이어폰 선과 연결 부위가 간섭을 받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꺽여지는 이이폰 연결부가 아니면 더욱 그렇겠지만 꺽이는 디자인을 가진 연결선도 무리없이 장착 할 수 있습니다.
김군의 이어폰과 함께 한컷. 이어폰 줄의 색상이 레드라서 그런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컬러 조합을 너무 잘한듯..ㅋㅋ 자신이 가진 어떤 캐쥬얼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줄 컬러 케이스 입니다. 캐쥬얼한 복장이 아니라 정장풍의 분위기라도 포인트 소품으로서의 역활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작은 이어폰 뿐만 아니라 큰 헤드셋과도 잘 어울리죠? 컬러풀한 패션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이렇게 무채색의 아이템에도 컬러 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폰 독과 연결해 본 모습. 저는 아이리버의 IA-1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를 씌워 놓고도 충분히 도킹이 가능 하더군요. 도킹 스테이션에 따라서는 연결 부위가 저렇게 넓지 않아서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연결 거치 부분만 충분하다면 케이스를 굳이 벗겨내지 않아도 장착 가능!
사실 컬러풀한 케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를 만나 보고는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사진은 조명을 받아서 좀 콘트라스트가 과하게 들어간 색상으로 표현 되었지만 짙은 파스텔 톤에 무광이라서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색상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를 본 분들의 반응은 매우 만족해 하시는것 같더군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입니다. 상판과 하판을 따로따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의 압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반만 갈아주면 될수도 있거든요. 예기치 못한 사고들 당해서 한쪽만 깨졌을때 반만 갈수 있는거죠..ㅋ
슬림핏 케이스를 만질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슬림핏 보다는 훨씬 아이폰을 잘 보호해 주기 때문에 오랜만에 참 맘에드는 케이스를 만났다는 느낌 입니다.
컬러 케이스 이기 때문에 다른 패션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고 무광이라서 자칫 싸구려 처럼 보일 수 있는 하이그로시 제품들 보다 비싸보이기도 하구요.ㅋ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의 컬러는 EGO 스토어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GO 스토어 : http://www.egostore.co.kr/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입니다. 상판과 하판을 따로따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의 압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반만 갈아주면 될수도 있거든요. 예기치 못한 사고들 당해서 한쪽만 깨졌을때 반만 갈수 있는거죠..ㅋ
슬림핏 케이스를 만질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슬림핏 보다는 훨씬 아이폰을 잘 보호해 주기 때문에 오랜만에 참 맘에드는 케이스를 만났다는 느낌 입니다.
컬러 케이스 이기 때문에 다른 패션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고 무광이라서 자칫 싸구려 처럼 보일 수 있는 하이그로시 제품들 보다 비싸보이기도 하구요.ㅋ
EGO의 슬라이드 케이스의 컬러는 EGO 스토어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GO 스토어 : http://www.ego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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