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모바일 기술의 집약체 옵티머스 LTE, LG 모바일 사업의 끝판왕이 되어 줄까?

금일 오전 10시 그랜드 하얏트에서는 LG모바일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옵티머스 LT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저도 초대를 받기는 했지만 평일! 그것도 월요일 오전에 있는 발표회는 도저히 갈 수가 없내요...ㅎ

이전의 뭔가 하나씩 부족한듯 느껴졌던 LG의 이미지를 벗어나 최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LG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는 옵티머스 LTE는  IPS True HD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지원하며 LTE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LG 스마트폰의 끝판왕쯤 되는 스마트폰 입니다.

LTE모델 이기 때문에 빠른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는 물론  이거니와 더욱 선명한 화질로 LTE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담겨 있는 스마트폰 입니다. LTE에 관해 가장 많은 특허를 가진 LG에서 LTE 시장에서는 그동안 받아온 스마트폰 시장의 설움을 씻어내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내비치며 발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라는 점에서 LG에서도 큰 의미와 기대를 가진 스마트폰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빠른 데이터 처리 뿐만 아니라 IPS Ture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동안 LG 디스플레이가 보여 주었던 선명한 화질에 더해 최강 화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이폰에 제공 되었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더욱 선명하고 타사에 적용된 OLED디스플레이보다 더욱 선명하고 밝은 화면과 저 전력을 실현 했다는 군요.

단순히 선명하고 밝은것이 아니라 1280x720의 화면과 326ppi로 정말 살아 있는듯한 생생한 색 재현율을 실현 하고 있어서 진짜 HD라는 이름처럼 강력한 디스플레이 능력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쇼케이스는 옵티머스 LTE의 TV CF모델인 정재형과 유희열씨가 사회로 등장 했습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어서 CF를 보신 분들은 친근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분의 등장만큼 놀랍지는 않았는데 바로 민효린양이죠.ㅋㅋ 민효린양이 나올줄 알았으면 .. 만사를 제처두고 달려 갔어야 했는데... OTL 민효린양이 직접 나와 옵티머스 LTE를 시연하며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당신의 LTE, True HD입니까?" 라는 주제로 시연회 장이 마련 되었다고 합니다. 타사의 LTE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색정확성과 소비전력 그리고 색 표현력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서 시연해 볼 수 있었다고 하내요. 그동안 노바디스플레이등으로 디스플레이에 강점을 가져온 LG전자의 기술이 총 집약 되었으니 그 자신감도 대단 할것으로 생각 되내요.

어제 있었던 쇼케이스 현장의 스케치 입니다. 화면으로 보는것과 실제 기기를 보는것은 차이가 있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SKT보다는 LG U+향의 기기가 속도는 더 빠른것 같다고 하내요.

LTE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우위를 가져가야 겠다는 LG의 첫 야심작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시리즈의 프리미엄 다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나와 준것 같아 저도 내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바디스플레이와  레티나 등의 디스플레이를 만들면서 집약된 기술로 만들어 졌으니 그 선명함을 저도 한번 꼭 보고 싶기도 하구요.
옵티머스 LTE는 SK텔레콤과 LG U+를 통해 각각 출시되고 출고가는 89만 9800원 입니다.

옵티머스 LTE 기본 스펙

• 크기 : 132.9 x 67.9 x 10.4mm   /    무게 : 135 g
• 디스플레이 : 4.5인치 「IPS True HD」 (1280x720) LCD
• 카메라 : (후면)8백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 BSI기능)
              (전면)130만 화소
• 메모리 : 20GB(4GB eMMC + Micro SD 16GB 기본제공) 
• Micro SD는 32GB까지 확장 가능
• CPU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배터리 : 1,830 mAh
•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