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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고 각종 스마트 기기들의 수요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기기들을 소지 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차량을 소지 하고 계신 분들의 고민중의 하나는 이것들을 어찌하면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유리에 흡착하는 방식의 거치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쉬보드 부분이 지저분해지고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군도 지저분해 지는 대쉬보드와 7인치 내비게이션 부터 10인치의 태블릿을 혼용하며 거치하기 위해서 참 고민이 많은데 거치대를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제노믹스 2X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혁신 대상 마크가 붙어 있는 제노믹스 2X의 커버. 기술혁신상은 사실 저에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얼마나 거치가 잘 되느냐, 안정적으로 거치를 할 수 있느냐, 10인치 태블릿과 7인치 내비게이션의 교환 거치는 편리하느냐? 이것이 가장 큰 쟁점인거죠.
케이스의 측면에는 간단한 장착 방법과 7인치형이라는 마크가 있습니다. 이런 대쉬보드 거치형 거치대는 7인치와 10인치형 태블릿PC 버전이 따로 존재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구매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군이 구매한것은 7인치형 내비게이션 장착 거치대 인거죠.
하지만! 원하면 다 방법이 있으니~ ㅋㅋ
제노믹스 판매처가 아닌 본사와 직접 연락해서 10인치 태블릿PC용 홀더를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판매처에 물어 봤는대 따로 부품을 가진것은 없다고 본사로 연락하라고 하시내요. 옥션 판매자 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히 잘 알려주셨는데 그곳에서 구매를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10인치 태블릿용 홀더와 함께 보내 준 케이블 정리를 할수 있는 케이블 홀더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물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더군요. 일단 선물은 하단에 다시 정리를..^^
10인치 태블릿용 홀더를 갤럭시 Tab 10.1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제노믹스에서 얼마나 무게를 버텨 줄지 모르겠지만 일단 갤럿시Tab 10.1은 무게가 그리 나가지 않는 편이고 T맵과 아이나비 3D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녀석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제 내비게이션을 팔고 요것만 사용할 생각도 있다는..푸히힛
그리고 같이 보내 준 10인치 태블릿 용 홀더 연결 부품, 원래 자사의 카페에 올려 놓은 이미지 인것 같은데 이것도 함께 출력해서 보내 주셨더라구요. 새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제노믹스 2X 입니다. 이전 버전인 제노믹스와 거의 흡사하지만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더군요. 색상은 피아노 블랙 입니다.
사실 크립슨거치대를 쓰시는 분을 보고 그것을 살까 했는데 거치대 장착 부분이 너무 커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크니까 안정적이고 강하게 잡아 줄것 같기는 한대 차안의 인테리어를 해치는 일은 김군이 두고 볼수 없으니 패스..ㅋㅋ
이녀석은 본체 부분이 작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고 대쉬보드에도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대쉬보드 거치형 거치대의 핵심은 바로 이 흡착판에 있습니다. 일반 흡착판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만저보면 약간 끈적한 느낌도 있구요. 흡착판이 더러워 지면 간단히 닥아 내고 몇번이고 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흡착판은 뒷면의 레버로 더욱 견고하게 부착을 시킬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노믹스와 유사한 방식의 거치대가 있는대 그건 돌리는 방식이더라구요. 돌리는 방식은 사람의 힘에따라 흡착력이 달라지는데 이건 지렛데의 원리를 이용하니까 더 견고 할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믿고 있는 겁니다! ㅋㅋ
그리고 본체가 광택제질이라 지문이 많이 뭍습니다. 장착 후에는 별로 손댈일이 없겠지만 최초 장착 했을때는 한번 닦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함께 동봉된 장착 메뉴얼. 사진으로 자세하게 해 놓아서 여자분들이나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장착이 가능 합니다.
차량 지지대 부분은 나사로 된 핀으로 되어 있어서 적당히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핀을 빼고 장착 했더니 앞 부분에 유격이 생기더라구요.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고정 되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다시 끼워 주었더니 아주 견고하고 좋습니다. 이전 버전은 그냥 고무로 되어 있었는대 업그레이드~ㅋㅋ
그리고 이런 실리콘 패드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쉬보드가 차량마다 천차만별 이다보니 거치를 도와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 한경우가 있습니다. 제노믹스 2X의 장착은 대 부분 차량에는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 하지만 대쉬보드가 앰보싱 처리가 되어서 올록 볼록한 경우라면 이 실리콘 패드를 꼭 붙여야 합니다.
홀더와 본체 부분은 다이얼 형식으로 된 암으로 연결이 됩니다. 꽉 조이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짝 풀러 두면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돌려 줄수 있습니다.
연결부는 전/후로 이동 하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상당히 길게 빼어낼 수 있습니다. 정확한 Cm까지는 측정하지 못했내요.
제노믹스 2X 본사의 선물
앞서 설명드린 제노믹스 본사에서 함께 보내준 선물 입니다. 사실 크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런것 까지 챙겨서 보내주시다니..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근대 이것 올려도 되나 몰라요.. 본사로 다들 전화해서 구매 하시면서 이것 달라고 하면 큰일인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차량용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아이폰에 케이스를 끼워서 넣어 봤더니 살짝 크기가 작더군요. 그래서 패스~ㅋ
그리고 지니스마트라는 제노믹스 제작사의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레드 등 4가지가 있습니다.
이것도 제노믹스와 같은 젤 타입의 흡착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대쉬보드 위나 전면에도 장착이 가능하구요. 은색으로 된 다이얼 부분을 돌려서 앞착 시키는 방식
아이폰을 장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제 차에는 마땅히 휴대폰을 놓아둘 공간이 없는대 차량 거치대로 한번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제노믹스 2X장착 컷
제노믹스 2X 장착 전의 대쉬보드의 모습. 선이 위로 올라오는것도 보기 싫고.. 무었보다 시야를 가려서 너무 걸리적 거리는게 싫더라구요. 또 이건 내비게이션만 장착 할 수 있으니 활용도도 떨어지고 말이죠.
흡착판은 젤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피닐로 한겹 덧 대어져 있습니다. 요녀석을 제거 하고 자리를 잡아서 붙여 주기만 하면 끝~
유리에 흡착하는 방식의 거치대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쉬보드 부분이 지저분해지고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군도 지저분해 지는 대쉬보드와 7인치 내비게이션 부터 10인치의 태블릿을 혼용하며 거치하기 위해서 참 고민이 많은데 거치대를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제노믹스 2X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혁신 대상 마크가 붙어 있는 제노믹스 2X의 커버. 기술혁신상은 사실 저에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얼마나 거치가 잘 되느냐, 안정적으로 거치를 할 수 있느냐, 10인치 태블릿과 7인치 내비게이션의 교환 거치는 편리하느냐? 이것이 가장 큰 쟁점인거죠.
하지만! 원하면 다 방법이 있으니~ ㅋㅋ
제노믹스 판매처가 아닌 본사와 직접 연락해서 10인치 태블릿PC용 홀더를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판매처에 물어 봤는대 따로 부품을 가진것은 없다고 본사로 연락하라고 하시내요. 옥션 판매자 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히 잘 알려주셨는데 그곳에서 구매를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10인치 태블릿용 홀더와 함께 보내 준 케이블 정리를 할수 있는 케이블 홀더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물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더군요. 일단 선물은 하단에 다시 정리를..^^
제 내비게이션을 팔고 요것만 사용할 생각도 있다는..푸히힛
그리고 같이 보내 준 10인치 태블릿 용 홀더 연결 부품, 원래 자사의 카페에 올려 놓은 이미지 인것 같은데 이것도 함께 출력해서 보내 주셨더라구요. 새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제노믹스 2X 입니다. 이전 버전인 제노믹스와 거의 흡사하지만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더군요. 색상은 피아노 블랙 입니다.
이녀석은 본체 부분이 작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고 대쉬보드에도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좋더군요.
대쉬보드 거치형 거치대의 핵심은 바로 이 흡착판에 있습니다. 일반 흡착판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만저보면 약간 끈적한 느낌도 있구요. 흡착판이 더러워 지면 간단히 닥아 내고 몇번이고 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흡착판은 뒷면의 레버로 더욱 견고하게 부착을 시킬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노믹스와 유사한 방식의 거치대가 있는대 그건 돌리는 방식이더라구요. 돌리는 방식은 사람의 힘에따라 흡착력이 달라지는데 이건 지렛데의 원리를 이용하니까 더 견고 할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믿고 있는 겁니다! ㅋㅋ
그리고 본체가 광택제질이라 지문이 많이 뭍습니다. 장착 후에는 별로 손댈일이 없겠지만 최초 장착 했을때는 한번 닦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함께 동봉된 장착 메뉴얼. 사진으로 자세하게 해 놓아서 여자분들이나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장착이 가능 합니다.
차량 지지대 부분은 나사로 된 핀으로 되어 있어서 적당히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핀을 빼고 장착 했더니 앞 부분에 유격이 생기더라구요.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고정 되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다시 끼워 주었더니 아주 견고하고 좋습니다. 이전 버전은 그냥 고무로 되어 있었는대 업그레이드~ㅋㅋ
그리고 이런 실리콘 패드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쉬보드가 차량마다 천차만별 이다보니 거치를 도와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 한경우가 있습니다. 제노믹스 2X의 장착은 대 부분 차량에는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 하지만 대쉬보드가 앰보싱 처리가 되어서 올록 볼록한 경우라면 이 실리콘 패드를 꼭 붙여야 합니다.
홀더와 본체 부분은 다이얼 형식으로 된 암으로 연결이 됩니다. 꽉 조이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짝 풀러 두면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돌려 줄수 있습니다.
제노믹스 2X 본사의 선물
앞서 설명드린 제노믹스 본사에서 함께 보내준 선물 입니다. 사실 크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런것 까지 챙겨서 보내주시다니..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근대 이것 올려도 되나 몰라요.. 본사로 다들 전화해서 구매 하시면서 이것 달라고 하면 큰일인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차량용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아이폰에 케이스를 끼워서 넣어 봤더니 살짝 크기가 작더군요. 그래서 패스~ㅋ
그리고 지니스마트라는 제노믹스 제작사의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레드 등 4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을 장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제 차에는 마땅히 휴대폰을 놓아둘 공간이 없는대 차량 거치대로 한번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제노믹스 2X장착 컷
제노믹스 2X 장착 전의 대쉬보드의 모습. 선이 위로 올라오는것도 보기 싫고.. 무었보다 시야를 가려서 너무 걸리적 거리는게 싫더라구요. 또 이건 내비게이션만 장착 할 수 있으니 활용도도 떨어지고 말이죠.
흡착판은 젤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피닐로 한겹 덧 대어져 있습니다. 요녀석을 제거 하고 자리를 잡아서 붙여 주기만 하면 끝~
제노믹스 장착 샷 아직 선정리를 하지 않아서 조금 지저분 하기는 하내요. 그리고 생각보다 높이가 많이 안내려가서 좀 실망 했습니다. 헌대 가만 생각해 보니 요녀석의 홀더를 뒤집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홀더 뒷 부분에는 이렇게 레일이 마련되어 있는데 정방향으로 하면 많이 내려가지는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홀더를 180도 뒤집으면 하단으로 더 내릴 수 있는 구조가 되는거죠. 역시 나는 천재..ㅋㅋ 죄송합니다..-_-
내비게이션을 가장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매립이 최고 입니다. 어지러운 선들을 완전히 정리 할 수 있고 완벽한 일체감을 가지니까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몇몇 기능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도 벌어 집니다. 비용도 많이 들구요.
저도 언젠가는 매립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10인치 태블릿의 거치대로 이녀석을 계속 쓰겠죠. 지금은 둘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제노믹스는 참 반가운 물건 입니다.
문제점도 있습니다. 몇번 떼어따 붙였다 했더니 마감에 좀 문제가 있기도 하더군요. 본체 뒷 부분이 살짝 벌어지는 현상이 있던데 사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좀 더 마감이나 본체 설계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쉬보드의 굴곡이 어느정도는 허용 되지만 흡착 판이 떠 버리는 단차가 있는 부위에는 장착 할 수 없습니다. 약간의 단차가 있어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이부분은 유념해서 구입해야 할 듯.
이상 차량용 거치대 제노믹스 2X 장착기 였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매립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10인치 태블릿의 거치대로 이녀석을 계속 쓰겠죠. 지금은 둘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제노믹스는 참 반가운 물건 입니다.
문제점도 있습니다. 몇번 떼어따 붙였다 했더니 마감에 좀 문제가 있기도 하더군요. 본체 뒷 부분이 살짝 벌어지는 현상이 있던데 사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좀 더 마감이나 본체 설계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쉬보드의 굴곡이 어느정도는 허용 되지만 흡착 판이 떠 버리는 단차가 있는 부위에는 장착 할 수 없습니다. 약간의 단차가 있어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이부분은 유념해서 구입해야 할 듯.
이상 차량용 거치대 제노믹스 2X 장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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