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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 태블릿의 첫 신호탄을 알리는 Xoom이 599.99 달러에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 발표 당시 1200달러라는 넘사벽의 가격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아이패드의 저가 공새에 힘입어 599달러로 최종 출시가 되는군요. 베스트바이를 통해 24일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국내에는 4월 경에 SKT를 통해 판매가 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블릿 PC중 가장먼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해 출시가 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CES2011에서 최고 기기의 영애를 받으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기 시작 했었습니다.
작년 발매를 시작한 갤럭시 탭이 태블릿PC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덩치만 키운 갤럭시S라는 비난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된 태블릿PC로써의 OS나 UI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같은 UI를 쓰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UI가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조금도 특화되지 못하고 실제로 덩치만 키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느낌 이고 사용성도 좋았습니다.
당초 진저브래드가 3.0이 될것으로 발표했다가 2.3으로 발표되고 허니콤이 3.0이 되었던 대에도 이런 이유가 있었죠.
허니콤 태블릿PC의 홈 화면
허니콤의 UI는 기존에 가졌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많이 달라 졌습니다. 태블릿PC가 기본적으로 대 화면의 LCD를 가지는것을 고려해서 태블릿PC를 위해서 만들어진 OS이기 때문 이죠.
최초 허니콤이 공개 될때 허니콤을 스마트폰에 탑재해서 시연하기는 했지만 아마도 스마트폰에 허니콤이 적용되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에서 허니콤의 소스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당분간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되지 않을듯) 지금 소스를 공개하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에 이식하려고 할것이고 스마트폰에서 정상작동이 되는지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의 공개도 불안하고 , 태블릿PC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이식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부분이 허니콤에 추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허니콤을 보기 위해서는 태블릿PC밖에는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허니콤이 발표되고 허니콤이 들어간 태블릿PC가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 개편될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태블릿PC용 어플리케이션 섹션이 새로 마련이 되어서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애플처럼... 그냥 하나로 통합하는것이 더 편한데 말이죠.. 살짝 아쉽..
Xoom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지만, 상당한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아스트릭스와 함께 Xoom에도 Xoom용 악세서리가 함께 출시 될것 이라고 발표되었기 때문이죠. 애플이 기기와 함께 다양한 주변 악세러리 거기에 써드파티까지 함께 고품질과 멋진 디자인의 주변기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인지 Xoom도 다양한 악세서리를 함께 출시 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LG나 삼성에서.. 이런 시도를 함께 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고 계속적으로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 이런 시도를 하지 않는게 참 아쉽내요..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스마트폰과 달리 전면의 버튼이 없습니다. 버튼이 필요 없기 때문이죠.
후방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플래시를 달고 있습니다. 720P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의 재생은 1080P까지 지원을 한다고합니다.
후면에 2개의 스피커와 슬립버튼이 함께 있는데 태블릿 PC는 보통 어딘가 올려 놓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저 위치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내요. ㅡㅡa
태블릿 PC중 가장먼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해 출시가 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CES2011에서 최고 기기의 영애를 받으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기 시작 했었습니다.
작년 발매를 시작한 갤럭시 탭이 태블릿PC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덩치만 키운 갤럭시S라는 비난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된 태블릿PC로써의 OS나 UI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같은 UI를 쓰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UI가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조금도 특화되지 못하고 실제로 덩치만 키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느낌 이고 사용성도 좋았습니다.
당초 진저브래드가 3.0이 될것으로 발표했다가 2.3으로 발표되고 허니콤이 3.0이 되었던 대에도 이런 이유가 있었죠.
허니콤 태블릿PC의 홈 화면
허니콤의 UI는 기존에 가졌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많이 달라 졌습니다. 태블릿PC가 기본적으로 대 화면의 LCD를 가지는것을 고려해서 태블릿PC를 위해서 만들어진 OS이기 때문 이죠.
최초 허니콤이 공개 될때 허니콤을 스마트폰에 탑재해서 시연하기는 했지만 아마도 스마트폰에 허니콤이 적용되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에서 허니콤의 소스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당분간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되지 않을듯) 지금 소스를 공개하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에 이식하려고 할것이고 스마트폰에서 정상작동이 되는지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의 공개도 불안하고 , 태블릿PC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이식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부분이 허니콤에 추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허니콤을 보기 위해서는 태블릿PC밖에는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허니콤이 발표되고 허니콤이 들어간 태블릿PC가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 개편될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태블릿PC용 어플리케이션 섹션이 새로 마련이 되어서 태블릿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애플처럼... 그냥 하나로 통합하는것이 더 편한데 말이죠.. 살짝 아쉽..
Xoom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지만, 상당한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아스트릭스와 함께 Xoom에도 Xoom용 악세서리가 함께 출시 될것 이라고 발표되었기 때문이죠. 애플이 기기와 함께 다양한 주변 악세러리 거기에 써드파티까지 함께 고품질과 멋진 디자인의 주변기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인지 Xoom도 다양한 악세서리를 함께 출시 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LG나 삼성에서.. 이런 시도를 함께 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고 계속적으로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 이런 시도를 하지 않는게 참 아쉽내요..
이미 엔가젯등의 해외 유명 소식통을 통해서 Xoom의 실제 모습과 사향등이 많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LCD는 10.1인치에 1280X80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CPU는 엔비디아의 테그라2 1Ghz 듀얼코어 CPU를 사용 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스마트폰과 달리 전면의 버튼이 없습니다. 버튼이 필요 없기 때문이죠.
후방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플래시를 달고 있습니다. 720P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의 재생은 1080P까지 지원을 한다고합니다.
후면에 2개의 스피커와 슬립버튼이 함께 있는데 태블릿 PC는 보통 어딘가 올려 놓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저 위치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내요. ㅡㅡa
측면에 micro SD카드 슬롯과 함께 HDMI단자도 보이내요. 배터리는 8시간정도 가는것으로 알려졌고 무게는 730g 입니다. 아이패드 3G 모델과 무게가 같내요.
스마트폰 부터 다양한 센서들이 활발히 활용되기 시작 했는데 XOOM은 그보다 더 진 일보된 세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이로스콥은 물론 기압계까지 들어가 있다는군요 +_+ 물론 현재 허니콤에선 쓸모가 없겠지만.. 써드파트에서 활용할만한것들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현재 올라와 있는 Xoom의 해외 리뷰들을 보면 허니콤 OS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XOOM의 하드웨어 성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테그라2의 듀얼코어를 탑제하고 있음에도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곳도 있죠.
어찌 되었건, Xoom이 최초의 허니콤 탑제 태블릿으로 판매가 되는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Xoom이 호평을 받고 있는것은 어쩌면 기기 자체의 평가가 좋다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의 태블릿PC용 OS인 허니콤이 호평을 받고 있는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 분명한것은 허니콤을 통해 이제 안드로이드 태블릿PC들도 덩치만 커진 스마트폰 이라는 오명은 벗을 수 가 있어 보인다는거죠. 어서 4월이 와서 다양한 기기들을 직접 만져 볼수 있게 되면 좋겠내요.^^
어찌 되었건, Xoom이 최초의 허니콤 탑제 태블릿으로 판매가 되는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Xoom이 호평을 받고 있는것은 어쩌면 기기 자체의 평가가 좋다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의 태블릿PC용 OS인 허니콤이 호평을 받고 있는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나 분명한것은 허니콤을 통해 이제 안드로이드 태블릿PC들도 덩치만 커진 스마트폰 이라는 오명은 벗을 수 가 있어 보인다는거죠. 어서 4월이 와서 다양한 기기들을 직접 만져 볼수 있게 되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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