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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블링블링하게 돌아온 앱솔루드 글리머 파티(Absolut Glimmer Party)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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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롭고 즐거운 파티로 김군을 즐겁게 해 주는 앱솔루트가 이번에는 글리머 에디션으로 돌아 왔습니다.
글리머 라는것은 '희미하게 빛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링블링과는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비슷한 말이죠. 글리머 라는 단어에서 알수 있듯이 블링블링한 에디션으로 돌아온 앱솔루트! 그 런칭 파티 현장 속으로 ~~ 고고~^^

이번 글리머 파티는 강남에 위치한 복합 문화 전시 공간인 플래툰쿤스할레에서 열렸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열린 파티를 몇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어서 낯설지 않은 분들도 꾀 있으실것 같습니다. 쿤스할레를 밖에서 보면 규모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대 3층까지 되어 있어서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는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사전에 받아서 신청자들을 차례로 입장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취재단으로 초대장을 받았지만.. 얄짤없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온라인 사전 예약자 분들 보다는 수월하게 들어 갈 수가 있었죠. 무료 파티인데다 마음껏 앱솔루트 칵테일을 마실수 있으니 예약자 분들이 몰려서 생각보다 인파가 많더군요.

입장을 할때 텀블러와 팔찌를 나눠 주고 팔찌에 있는 스티커를 텀블러에 붙여서 Bar로 가져가야 앱솔루트 칵테일을 제공받아 마실수 있습니다. 들어 갈때 신청자가 맞는지 초대인원확인을 하는데 운좋게 몰래 잠입을 한다고 해도 저 텀블러가 없으면 마실수 없더군요.

텀블러에는 앱솔루트 글리머 파티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레어 아이템이 또 하나 탄생 했군요.ㅎㅎ
이날 칵테일을 받아 마신 텀블러는.. 김군의 집에 고이 모셔져서 종종 앱솔루트 칵테일 잔으로 애용될 전망 입니다..ㅎㅎ

들어 올때 받은 팔찌인데 여기에 텀블러에 붙이는 스티커가 있어서 그걸 텀블러에 붙여 주어야 합니다.
손에 붙은 번호 스티커는 텀블러에도 같은게 붙어 있는데 자신의 옷을 맡길때 사용되는 번호라서 잊어버리면 옷을 맡기기가 힘들다는..ㅎㅎ

앱솔루트의 새로운 라인업이 그려진 대형 간판이 입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글래머와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글리머! 입니다..ㅋㅋ
크리스탈을 깍아 놓은듯이 빛을 발하는 글리머병. 실제로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 마트에 앱솔루트 사러갈때 한번 봐야 겠내요.

이렇게 받은 텀블러를 들고 Bar로 가면 선남선녀로 구성된 바텐더 군단에게서 칵테일을 Get~ 할수 있습니다.
무한정 제공되는 앱솔루트 칵테일~ 거기에 신나는 파티는 덤~~ 생각만해도 즐거워 지지 않습니까?^^

이분들 누군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음.. 포스는 범상치 않으시군요. 행사장 안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을하시는 모습. 여기에 초대된 누구라도 사진을 찍어 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스타일리쉬한 많은 선남선녀들이 초대 되어서 도대체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게 즐거운 밤~~ 이었습니다.^^

행사장 한켠에 여성분들이 줄을서 계시거나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길래 달려가 보았더니 로레알의 프로페셔널팀이 직접 머리 손질을 해주고 계시더군요.
글리머 파티가 컨셉이다 보니 좀더 스타일리쉬한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로레알의 프로페셔널팀의 머리손질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겠죠?ㅎㅎ

로레알만 있는것이 아니고 그 옆에는 화려한 속눈썹이 많기로 유명한 슈에무라에서 여성분들의 속눈썹과 화장을 고쳐 주고 있으시더군요. 로레알과 슈에무라에서 관리를 받으시면 완전 딴사람이 되실수도 있겠어요~

전시장 한켠을 따라 움직이는 앱솔루트의 레이저 시계~ 왠지 이 공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군요.

일찍 도착하신분들은 2층에 마련된 좌석에서 여유있게 아래층 사람들을 내려다 보는 호사(?)를 누리고 계십니다. 저도 자리를 잡을까 해서 올라 갔더니.. 이미 좌석은 만원.. 절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카메라를 들고 조용히 철수..ㅋㅋ

이날 분위기를 알기 쉬우시라고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파티 답게 흥겨운 노래소리와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에 맞춰 리듬을 즐기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춤추는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밤이 조금씩 깊어지고 술이 오름에 따라 여기저기 리듬에 몸을 맡기는 분들이 늘어 가더군요.

보이싶니까? 이 인파의 물결이~~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사실 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서 좀 답답한 감도 있긴한데 가끔은 이렇게 어울리며 흥겨움을 함께 나누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음악만이 흐르던 쿤스할레에 드디어 디제가 등장하고 파티는 이제 절정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미리 늦게 오시기로 작정하신것 마냥 디제이의 등장과 함께 좀더 스타일리쉬한 분들이 많이 등장 하시더군요.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원치 않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디제이만 살짝 담아 보았습니다.ㅋㅋ

디제이들의 등장으로 점점더 무르익어 가는 파티장의 풍경~ 김군은 좀더 놀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파티장을 빠져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ㅎ

보드카를 그닥 즐기지 않는 분들도 앱솔루트는 잘알고 있고 한두잔 쯤은 거부감이 없이 드실만큼 잘 알려진 앱솔루트~ 매년 아니 매 시즌이 바뀔때 마다 새로운 파티로 김군과 앱솔루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파티는 여럿이 가야 더 재미 있고 즐거운데 매번 이런식으로만 참석하게 되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앱솔루트 파티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으니까 다음 파티는 한번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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