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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이 올것 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단잠이 들었던 김군은 새벽 부터 쏟아지는 빗소리와 아파트가 통째로 날아 갈것 같은 바람 소리에 잠에서 깨엇습니다.
여기저기 나무가 쓰러져서 차도는 완전 주차장이고, 지하철도 운행이 중단되고,, 저야 출근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출근길에 나선 동내 분들의 표정은 정말 어둡더군요.
관계 기관에서 나와서 나무를 처리하고 길을 통제 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고 바람과 비는 점점 더 거세어지고 말이죠. 저희 동네에 와야 할 공항 리무진도 교통 대란에 휘말려 원래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들어오고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곤파스가 남긴 가장 중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김군 입니다.. ㅠㅠ
지금 시간이면 독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곧 만나게될 세로운 도시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어야 하는데 ... 곤파스 때문에 어제 들어 왔어야 할 비행기가 들어오지 못해서.. 결국 지연 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항공사에서 마련해준 호텔방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된거죠..ㅎㅎ
낮 12시에 떠나야 할 비행기는 새벽 1시가 되어야 떠날 수 있다고 하내요. 독일에 도착 하자마자 바쁘게 IFA 취재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일정에는 크게 달라진게 없는데 독일에서 보내야 할 자유시간을 송도에서 허비하고 있다 정도?ㅎㅎ
독일에 도착 하는데로 현지의 소식도 전해 드릴께요~~^^
지금 시간이면 독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곧 만나게될 세로운 도시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어야 하는데 ... 곤파스 때문에 어제 들어 왔어야 할 비행기가 들어오지 못해서.. 결국 지연 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항공사에서 마련해준 호텔방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된거죠..ㅎㅎ
낮 12시에 떠나야 할 비행기는 새벽 1시가 되어야 떠날 수 있다고 하내요. 독일에 도착 하자마자 바쁘게 IFA 취재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일정에는 크게 달라진게 없는데 독일에서 보내야 할 자유시간을 송도에서 허비하고 있다 정도?ㅎㅎ
독일에 도착 하는데로 현지의 소식도 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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