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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 꿈꾸는 모바일라이프의 세계는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쉽고 빠르고 자유롭게 파일 전송이 되는 시스템 인데, LG에서 그런 시스템을 지원 한다니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더군요.
사실 지나가다 만난 옵티머스Z에게 바로 파일 전송을 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길은 있는 셈 이니까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되었다면 터치 했을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블루투스야 원래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송 규약이니 근거리 통신인것은 말 할것도 없구요. 근데 왜이리 블루투스는 발전이 더딘 것 일까요?
벌써 나온지가 한참 되었는데도.. 전송 속도나 편의성 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지는 않았스니다. 이제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블루투스의 이용이 덩달아 늘어가니 좀더 발전이 빨라 질까요?^^;
그러니까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옵티머스Z와 길거리에서 마주 쳤을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는 없다는거죠.
최소한 페어링을 할 말한 시간은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연락처를 블러오면 명함과 비슷한 이미지가 블러와지고 사진을 블러오면 작은 이미지로 사진이 불러와 집니다.
BUMP도 이정도는 가능 하지만 한가지 드레그앤쉐이크가 멋지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단순히 흔드는 동작이나 손으로 미는 제스쳐 만으로 데이터의 전송이 이루어 진다는것 입니다.
마치 마이널리티 리포트에서 보듯이 말이죠. +_+
드레그앤쉐이크 과연 쓸모가 많을까? |
김군이 실험한 환경이 Wi-Fi는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블루투스로만 실험을 진행 했습니다.
사실 OS가 다른 두개의 기기가 서로 연동이 될까? 이게 가장 핵심적인 의문 이었습니다.
옵티머스Z와 아이폰과의 블루투스 장치검색은 둘다 잘 더되군요. 근대 결정적으로 페이링이 되지 않습니다.
페어링이 된다해도 Drag&Shake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으므로 .. 어디로 받을지 알수 없고..
이것도 검색은 되었지만 페어링은 실패. 엘지와 삼성이라서 그런것 일까요?ㅋ
페어링이 된다해도,,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Drag&Shake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없으므로 이것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다른 OS를 가진 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해 질까요?
Drag&Shake는 참 안타까운 기능.. |
이번에 옵티머스Z에서 처음 적용된 기능 이니 아마 다음에 나올 기기들은 이 기능을 지원 할태고 좀 더 기능 개선을 한다면 LG의 스마트폰들 끼리는 자유롭게 연락처와 사진들을 공유 할 수 있게 되겠죠. 좀더 쉽게! 말이죠.
요즘 LG의 방향성을 보아 하면 충분히 가능해 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사람들은 WI-FI나 블루투스 같은 무선 데이터 통신의 재미를 알게 되었고, 클라우딩 환경에서의 멀티미디어 세상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일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볼수 있는 세상이 될것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LG에서 한걸음 나아가 준것이 고맙게 느껴 지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효용성이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 하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끼리도 전송 할 수 없는 기능이라니.. OTL...
옵티머스Z가 대박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Z를 들고 다니지 않는한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죠..ㅎㅎ
하지만 ~ 약간의 제스쳐 만으로 데이터의 이동이 가능 하게 한점은 높이 사 줄만 합니다.
앞으로의 LG 스마트폰들의 행보가 주목 되는것은 이러한 사용자 환경의 기능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옵티머스Z~ 그래도 참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ㅋ
다음에는 옵티머스Z와 함께 여행을 떠난 김군의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릴께요~~
그런 의미에서 LG에서 한걸음 나아가 준것이 고맙게 느껴 지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효용성이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 하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끼리도 전송 할 수 없는 기능이라니.. OTL...
옵티머스Z가 대박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Z를 들고 다니지 않는한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죠..ㅎㅎ
하지만 ~ 약간의 제스쳐 만으로 데이터의 이동이 가능 하게 한점은 높이 사 줄만 합니다.
앞으로의 LG 스마트폰들의 행보가 주목 되는것은 이러한 사용자 환경의 기능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옵티머스Z~ 그래도 참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ㅋ
다음에는 옵티머스Z와 함께 여행을 떠난 김군의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릴께요~~
* 이 글은 옵티머스Z 체험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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