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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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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올란도 디즈니랜드 매직킹덤에서 보낸 잊지못할 밤 우리가 어릴적부터 의식하던 의식하지 않던 주위에서 흔하게 보이고 자주 접하던 디즈니의 캐릭터들, 디즈니의 만화를 보면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꿈을 키워오지 않은 분들은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하루를 보낼수 있는 디즈니 월드는 그래서 더욱더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김군이 플로리다의 올란도를 다녀온일이 있습니다. 블랙베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갔다가 마지막날 하루는 자유로 주어져서 디즈니랜드에 다녀오기로 했죠. 디즈니랜드는 미국과 홍콩등 여러관광도시에 테마파크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디즈니 랜드가 가장 크고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 하다고 합니다. 디즈니랜드는 4개의 섹션으로 되어 있고 하나의 섹션을 제대로 돌아 보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가 소요가 됩..
태국의 명물 툭툭(Tuk Tuk)을 타고 달리는 방콕의 밤거리 - 태국의 대중교통 수단 몇일 따뜻하다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져서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지만 따뜻한 기운을 받으면서 작년에 태국에서 타 보았던 태국사람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툭툭의 기억 입니다. 툭툭은 오토바이가 많은 태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 입니다. 툭툭 말고도 툭툭 만큼이나 특별한(?) 다른 이동 수단들이 있지만, 툭툭을 타고 달릴때 느꼇던 스릴과 절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잊을수가 없내요.^^; 툭툭은 오토바이로 만든 택시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미터기는 달려 있지 않고 운전자와 직접 흥정해서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흥정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기본100바트 정도에서 흥정을 시작 합니다. 3키로 정도에 30바트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내요.툭툭은 달릴때 툭툭툭툭 소리를 내기 때문에 툭툭이라는 이름이..
비자(VISA) 안심클릭 으로 국내 해외 어디서나 안심하고 카드 결제하자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하거나 해외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여행이다, 구매대행 이다해서 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에 따라 카드도용의 우려도 많이 생기게 되어서 해외 사이트 같은 경우는 카드 결제가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런 사례들이 없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카드를 직접 결제한 경우에도 복제가 많이 이루어 지고, 인터넷상으로 가상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신용카드 정보만 빼 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지요. 해외사이트에서의 카드사용이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안전한 해외 인터넷 쇼핑을 위한 팁 - 구입은 지명도 있고 믿을 수 있는 쇼핑몰에서 하세요 - 지불결제 정보를 이메일로 절대 보내지 마세요 - 배송 및 반품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독일 현지인이 추천해준 파스타와 피자 전문점, VAPiANO - 베를린 맛집 김군의 짧은 독일여행 이었지만 독일여행기가 빠지면 섭섭합니다.ㅋㅋ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독일에 관한 여행기를 조금씩 올려 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독일 현지의 블로거 분이 추천해준 맛집 VAPiANO입니다. FIEDRICHSTR.에서 S반 정류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는 VAPiANO, 100번 버스를 타면 베를린의 주요 관광지를 거쳐 가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인기 만점의 코스 입니다. 다행이 우리숙소가 100번 버스 회차 지점 이었기 때문에 100번 버스를 타고 가다 브란덴브르크 문을 잠시 구경하고 VAPiANO를 향해 걷다 만난 특이한 버스. 독일의 버스는 대게가 2층 버스 이거나 우리나라에서 가끔 볼수 있는 굉장히 긴 버스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2층 버스 중에서도 좀 특이..
곤파스가 남기고 간 것은... 어제 태풍이 올것 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만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에 단잠이 들었던 김군은 새벽 부터 쏟아지는 빗소리와 아파트가 통째로 날아 갈것 같은 바람 소리에 잠에서 깨엇습니다. 오늘부터 약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있을 IFA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짐을 꾸려서 아침일찍 부터 서둘렀지만 아침부터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 이더군요. 여기저기 나무가 쓰러져서 차도는 완전 주차장이고, 지하철도 운행이 중단되고,, 저야 출근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출근길에 나선 동내 분들의 표정은 정말 어둡더군요. 관계 기관에서 나와서 나무를 처리하고 길을 통제 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고 바람과 비는 점점 더 거세어지고 말이죠. 저희 동네에 와야 할 공항 리무진도 교통 대란에 휘말려 원래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
해외 다녀온 후 남은 외화! 외환은행 글로벌외화통장 외화보통예금으로 현명하게 처리하자 비가 줄기차게 퍼 부우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 이겠죠? 아직은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풍요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 일 것 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를 다녀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해외를 나갈 일이 생겨서 1년에 한두번은 꼭 나가게 되는 편 입니다. 올해도 초에는 태국을 다녀왔고 몇일 뒤에는 독일에 가전제품 전시회 취재차 잠시 다녀오게 됩니다. 해외를 나갔다 오게 되면 항상 고민거리가 남은 돈을 환전 하는것 입니다. 지폐의 경우는 다시 환전이 되지만 동전의 경우는 대부분 기념품으로 고이고이 간직 하다가 어느사이엔가 사라지게 마련이죠.ㅎㅎ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 출장이 잦아서 외국을 자주 ..
안마도 하고 춤도 추는 보는 재미 가득한 태국의 코끼리쇼 파타야 근교에 자리한 농눅빌리지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농눅빌리지의 쇼 중에서 빼 놓을수 없는게 바로 코끼리쇼 입니다. 농룩 빌리지의 입장권만 구입하면 별다른 비용을 지불 하지 않아도 민속춤과 코끼리쇼를 관람 할수 있고 넓은 정원과 포토존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는 농룩빌리지. 규모에 비해 객석들은 그리 편안한 편은 아닙니다. 너무나 심플한 객석에 웃음이 나올정도..ㅎㅎ 한번에 입장하는 관람객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자리도 잘 잡아 합니다. 저는 좀 늦게 들어 갔더니 자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되지 못하는군요.. 공연장을 둘러싸고 객석이 마련된 구조 사회자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코끼리들이 등장 합니다. 상당히 많은 코끼리가 등장 하는데 실상 공..
에어컨 대신 물세래 주던 태국의 민속촌 '농눅빌리지' 김군의 태국 여행기가 아직도 끝이나지 않았군요.. 2월에 다녀 온것이.. 어서 기운을 내서 끝을 내야 가을쯤 예전된 코타키나발루의 여행기를 올릴수 있으니 속도를 내야 겠습니다 태국 관광을 가면 누구나 한번쯤 거쳐가는 태국의 민속촌 농눅 빌리지~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곳 인데 규모가 커지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면서 나라에서 도와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자 이것이 농눅 빌리지를 이용할수 있는 입장권 입니다. 가격은 제가 패키지를 이용해서 잘 모르겠짐나 12달러 정도 였던것 같내요. 오늘은 첫번째 맞뵈기로 민속춤을 구경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운영의 민속촌 치고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큰 규모에 맞게 민속춤과 코끼리 쇼, 악어쇼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게 되어 있는 버라이어티한 곳 입니다.ㅎㅎ 그렇다고 엄청나게..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유학생 이라면 국제현금카드(ICC) 한장으로 마음 가볍고 안전하게 정말 오랜만에 여행 관련 소식 이군요, 태국 여행기도 다 올리지 못하고 스톱 되어 버리고.. 7월 중으로는 완료 할 수 있을것 같내요.. 아직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 말이죠.ㅎㅎ 요즘은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올 여름 휴가 기간에도 이미 예약자가 사상 최대 였던 2007년을 가뿐히 넘어 가면서 여행사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아직 끝난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는 고비를 넘어 갔다고 생각들을 해서 인지 지난 2년을 억눌린 여행을 향한 의지들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르시는것 같군요. 저도 올해는 봄에 태국을 다녀 왔고 가을에는 휴가철을 좀 피해서 다시 한번 다녀올 예정이라서 바쁘게 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해외를 나갈때 가장 필요 한것 바로 돈!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하시는 분들..
MK수끼에서 느끼는 태국 대중 음식의 맛 태국에는 수끼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골요리와 비슷하게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 붓고 끓여서 여러가지 해산물과 어묵, 야채, 소고기등을 샤브샤브처럼 익혀서 태국 전통 양념에 찍어 먹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태국 사람들이 가족단위 외식때 가장 선호할만큼 인기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편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이 수끼의 맛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김군이 찾아간 곳은 씨암의 중심가에 위치한 MK수끼 . 저렴한 수끼 체인점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패키지로 가신다면 이곳에서 꼭 식사를 하시게 될것 같군요..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MK 수끼는 다른 수끼 체인점과 다르게 본사직영점으로만 체인이 되어 있어서 맛이 항시 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