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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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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멤버십의 추가 된 혜자 혜택 테마파크와 글로벌 혜택 공항라운지와 놀이공원 테마파크까지 더욱 확장 된 KT의 멤버쉽 혜택 " 안녕하세요. 드자이너 김군 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당연하게 따라오는 혜택이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각종 혜택인데요. 사실 혜택들을 잘 몰라서 멤버십 포인트를 다 쓰지 못하고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잘 사용하지 않는 혜택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KT는 지속적으로 혜택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2018년 새해가 되면서 KT 멤버십 혜택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아직 더블할인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추운 겨울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와 여행자를 위한 글로벌 혜택 등 새로운 제휴처가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여행자를 위한 혜택이 대거 추가되어서 눈여겨볼 만한데요..
세부 필리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막탄 슈라인 공원 세부의 영웅과 적이 함께 하는 막탄 슈라인 세부는 휴양의 도시 이지만 역사적인 유적지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세부 시티쪽이 유적지가 많죠. 리조트가 몰려 있는 막탄섬에는 갈만한 유적지가 거의 없지만 해마다 축제가 열리는 막탄 슈라인이 있습니다. 작은 공원과 시장이 함께 있고, 마젤란의 공격의 맞서싸운 라푸라푸 추장의 동상과 마젤란 기념비가 함께 있는 조금은 이색적인 느낌의 공원 입니다. 라푸라푸 추장의 이름을 따서 라푸라푸 공원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식 명칭은 막탄 슈라인(Mactan Shrine) 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걸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날이 도착한 첫날이라 세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던건데, 나름 괜찮은 선택 이었습니..
세부 올랑고섬 워킹 투어,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다 세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올랑고 섬 워킹 투어 자유여행 보통 세부여행 가면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리조트에서 쉬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그냥 리조트에만 쉬기가 아쉬워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세부와 가까운 올랑고섬 워킹투어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가이드를 끼고 배를 대여해서 나가거나 호핑투어에 추가해서 나가곤 하는데, 호핑은 하지 않을 거고 가이드를 끼면 가격이 상상이상으로 비싸지니 용감하게 김군이 가이드를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해외에 나오니 부쩍 가까워진 남매와 함께 아침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저희는 샹그릴라에서 묵었는데 해외에 나오니 둘이 정말 친한 척하네요. 주변에 다 영어 쓰니까 약간 주눅 든 듯? ㅋㅋㅋ 그래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조금씩 간단한 인사 정도는 큰애가 하더라고..
지프니타고 달려간 세부 트리쉐이드 스파 막탄 마사지 세부 샹그릴라 근처 마사지 샵, 트리쉐이드 스파 해외여행을 가면 그나라에서 꼭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세부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지만 호핑이나 케녀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세부에가면 꼭 해야 할 일! 그것은 바로 마사지 입니다. 국내에서는 생각도 못할 가격으로 최고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세부가는 사람들은 꼭 마사지를 받곤 합니다. 전 날 올랑고섬투어를 다녀와서 다들 피곤할 것 같아서 오전은 숙소인 샹그릴라의 해변가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랑고섬 투어는 보통 호핑이랑 같이 많이 가지만 저희는 그냥 현지인들타는 방카타고 타녀왔습니다. 샹그릴라에서 항구까지 무척 가깝더라구요. 오후시간에 뭘 할까 생각하다가 마사지를 예약하고 가족모두 고고~ 트리쉐이드에 예약했더니 지프니를 보..
데이터 로밍 무제한 LTE와 함께한 세부여행 후기, 데이터로밍 할까?말까? 데이터 로밍이 주는 자유로움과 편리함을 만끽하다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이 많고 전세계적으로 보급도 많이 되서, 해외여행 나가면 데이터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해외여행 나가면 일단 정보에 어둡게되니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나 세부같은 경우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카카오톡으로 업체 예약을 받거나 주문을 하는 일이 잦아서 데이터 사용은 거의 필수 입니다. 보통 현지 유심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현지 유심을 사용할 경우 국내에서 현지로 통화 할경우에 현지 전화번호를 별도로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는 전화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 집니다. 중요한 전화를 놓칠수도 있어서 왠만하면 로밍해서 나가는 편이구요. 로밍 신청은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부 가족여행 일정과 간단 스케치, 알아두면 좋을 것들 3박5일 세부 가족여행 스케치와 상식 요즘은 해외여행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많이 나가는 추세 입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가까운곳도 많죠. 저희는 가족여행으로 세부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세부 막탄공항까지 4시간 남짓 걸리는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거리라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하지 않는 거리라 선택 받았죠. 처가 어른들까지 성인4명과 8살 4살 아이2명이 함께 움직였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세부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궁금한것도 많을것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풀겠지만 간단 스케치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행 일정이나 스케줄에 따라 저희랑 조금 다르겠지만 알아두면 조금은 도움이 될듯 싶네요. 여행준비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환전과 여권 입니다. 1인당 1만 ..
낮과 밤의 두 얼굴을 가진 베를린 돔(대성당) 베를린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몇곳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를린 대 성당은 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둘러 보아야 할 곳 입니다. 건축학 적으로도 르네상스의 양식의 멋을 상당히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베를린 대성당 혹은 베를린 돔이라 불리우지만 지금은 개신교회 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폭격에 상당 부분이 훼손되고 사라 졌지만 지금은 다시 복원 되어 웅장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대중교통이 상당히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새벽에도 지하철이 다닐만큼 정부에서 자국민에 대한 복지에 상당히 힘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이구요. 하지만~ 주말에는 어김없이 상점들이 문을 닫고 저녁 시간이 되면 대부분 상점들의 불이 꺼집니다. 인터넷 설치 신청을 해도 한달..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오리지널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우리나라에 인앤아웃버거가 시식 행사를 했다고 해서 불현듯 생각난 인앤아웃 버거. 올해 초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12에 취재를 위해서 이동하던 중 그렇게 유명한 집인줄도 모르고 끌려(응?)가서 맛본 인앤아웃버거는 생각보다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라스베가스로 직항으로 이동 했으면 좋았겠지만 CES기간에는 항상 비행기편 잡기가 녹녹하지 않은 관계로 (혹은 비용적인 문제로..ㅋㅋ) 불가피하게 차로 갈아 타고 다시 5시간을 달려가야 했습니다. 우리를 픽업해준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버거 집인데 미국인들도 잘 먹지 못한다며 칭찬 하던 곳이었지만 저는 이날 인앤아웃 버거라는 것을 처음 들었던 터라 당시에는 크게 감흥이 없었내요. 라스베가스라기 보다는 라스베가를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아웃렛 한켠에 인앤아웃버거의..
그랜드캐년(Grand Canyon)의 사막에는 눈이 내린다?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평생 가봐야 할 여행지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전체를 제대로 다 둘러 보려면 일주일 정도는 렌트해서 여유있게 봐야 비로소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다 보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여정중에 그래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은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하여 선택 된 것이 단시간에 그랜드캐년을 돌아 볼 수 있는 경비행기 투어 입니다. 물론 전체를 다 둘러 보는것은 어렵지만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맛을 볼 수는 있는 귀중 한 시간 이었죠. 경비행기 투어는 하루 두차례 출발 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전시회를 둘러 보아야 했기 때문에 새벽에 출발하는 패키지를 선택했구요. 새벽 4시에 버스가 데리러 온다는 말에 밤을 뜬눈으로 세우며 붉게 충혈된눈으로 스테이션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라스베가스 트레저 아일렌드(Treasure Island) 사이렌 오브 티아이, 사이렌의 특별한 유혹 트레저 아일렌드(Treasure Island) 사이렌 오브 티아이 무료지만 멋진 공연 라스베가스는 밤의 도시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도시 입니다. 낮에는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라스베가스 특유의 활기찬 모습은 찾아 보기 어렵지만 밤만 되면 깨어나는 그런 도시 이죠. 라스베가스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들은 각각 특색있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호텔안에서 하는 쇼들은 입장료도 비싸고 그만큼 멋지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있는데 사이렌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무료이지만 결코 허접하지 않습니다. 사이렌 오브 티아이는 트레저 아일렌드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이 됩니다. 하루에 4번 공연이 이루어지고 대략 20분정도 공연을 합니다. 공연은 일몰이후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