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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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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 셔터를 눌르게 만든 조세희양의 출현 in Z330 발표회 '담'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 발표회가 지난 주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원타워에서 있었습니다. 이미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은 판매를 시작하고 있는데 발표회가 좀 뒤늦은 감이 있내요. 발표회라기 보다는 Z330의 특장점을 알리고 Z330의 특화 포인트를 좀 더 확산시키려는 목정이었던것 같습니다. Z330발표회와 스케치는 다음 포스트로 미루고 이날 만나본 명품 모델 조세희 양에 대한 사진 몇장을 투척하려고 합니다.ㅎㅎ 이날 미친듯이 김군의 셔터를 누르게 한 분이 계셨으니... 바로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조세희 양 입니다. 나주에 보니 제품 사진보다 조세희양의 사진이 훨씬 많내요...;;; 발표회가 끝나고 조세희양과 Z330의 만남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 이런 모델들에 사실 크..
라스베가스 트레저 아일렌드(Treasure Island) 사이렌 오브 티아이, 사이렌의 특별한 유혹 트레저 아일렌드(Treasure Island) 사이렌 오브 티아이 무료지만 멋진 공연 라스베가스는 밤의 도시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도시 입니다. 낮에는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라스베가스 특유의 활기찬 모습은 찾아 보기 어렵지만 밤만 되면 깨어나는 그런 도시 이죠. 라스베가스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들은 각각 특색있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호텔안에서 하는 쇼들은 입장료도 비싸고 그만큼 멋지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있는데 사이렌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무료이지만 결코 허접하지 않습니다. 사이렌 오브 티아이는 트레저 아일렌드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이 됩니다. 하루에 4번 공연이 이루어지고 대략 20분정도 공연을 합니다. 공연은 일몰이후인 오..
아우디(audi)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 실제로 보니 스타일이 살아 있내 아우디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 실사, 컨셉이미지 보다 더 멋지다 아우디의 1+1시트의 신개념 컨셉카 어반(Urban)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CES2012에서 있었습니다. 어반은 레이싱카 + 도시형 자동차 + 펀 카의 특징이 한데 어울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컨셉카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가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 CES에도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지붕이 없는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지붕이 있는 모델이 공수가 되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아우디의 부스는 상당히 신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별다른 인테리어 없이 빛 만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이니 차만으로도 충분 한가요?^^ 안에서 보면 이렇게 전시장을 꾸미고 있습..
화들짝 놀랬던 소니 캠코더의 흔들림 방지 시스템 with HDR-PJ760V 지난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새로운 캠코더를 발표하며 핸디캠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미난것은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말고도 앞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의 카메라가 바디만 3개를 더 남겨두고 있다는것입니다. 발표될 3개의 바디는 모두 FF(Full Frame)바디이고 렌즈도 5~6개가 더 나올 예정 입니다. 소니는 ... 앞으로 바디 교환식 카메라가 될까요?ㅎㅎㅎ 올해 발표된 총 13종의 캠코더의 라인업 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정은 아직 알수가 없지만 소니의 핸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발표회를 따로 했던것 같은데 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내요. 그동안 소니 핸디캠의 최 상위 기종이었던 HDR-CX700의 후속으로는 HDR-CX720이 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디나 똑같다. 2012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잠시 지방에 갈 일이 생겼는데 원래 1월1일에는 차가 많이 막힐것이라는 계산에서 30일에 출발, 31일에는 집으로 돌아왔어야 하는데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서 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포항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딱히 장관을 봐야 겠다는 생각은 아니였고, 포항에 계시는 처가의 어른들을 찾아 뵙고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찾아 간 길이었습니다. 처가 바로 앞이 바닷가라서 멀리가지 않아도 볼 수 있거든요. 포항의 대표적인 일출 관광지는 호미곶이 있지만 이런날 호미곶에 들어 가는것은 초죽음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집 앞에서 일출을 보기로 결정~ 벌써 많은 분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와 계십니다. 예전에 '파란대문' 이라는 영화 촬영지 이기도 했..
홍대여신 타루, 짙은, 캐스커와 함께 훈훈한 연말 마무리 ~ LG소셜 나눔 콘서트 바로 어제 저녁 홍대 V-HALL 에서는 인기 인디뮤지션인 타루와 짙은 캐스커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셜 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LG전자의 더블로그에서 지원을 받아 당첨된 200여명의 인원과 함께 무료 공연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소셜 나눔 콘서트는 LG전자와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 블로거가 함께 하는 나눔의 자리 입니다. 매년 반기에 한번씩 나눔을 주제로 LG전자와 더블로거가 함께 행사를 진행을 합니다. 매년 연말에는 행사 뒤에 나눔 경매를 진행을 하는데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역사(응?)를 가진 행사 입니다.^^ 예정 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 했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무대는 수미아라 앤 뽄스뚜베르라는 좀 난해한 이름의 그룹이 시작을 하고 있습..
눈은 렌즈가 되고, 이미지는 마음에 담다, 가을 앞서 응모한 겨울에 이은 가을 사진 입니다. 이상하게 가을 여행을 떠났었는데 사진이 그다지 많지 않내요. 아무런 미션없이 홀가분하게 가족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마음에 카메라를 손에 잘 안들고 있었더니 올해는 정말 건진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ㅠㅠ 그나마 많이 찍었어야 얻어 걸리는게 있었을 텐데. 사실 제 아들녀석이구요..ㅎㅎ 숫자에 유난히 관심이 많아서 바닷가 모래에다 숫자를 써 놓았더니 하나 하나 가리키면서 되뇌이고 있는 중입니다. 왠지 사진의 느낌이 좋아서 도전~ㅋ 이건 제가 찍은것은 아니고 아내가 찍은것 입니다. 극구 응모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도전! 이때 저는 잠든 아들녀석을 차에 뉘여두고 보초를 서고 있어서 따라가지 못했어요..ㅠㅠ 부처님 오신날은 한참 지난 시점 이었지만 역시 좋은 구도는 누가..
눈은 렌즈가 되고 이미지는 마음에 담다, 겨울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티스토리의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제대로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한 절 탓하곤 합니다.ㅎㅎㅎ 블로그를 하면서 누구보다 더 많이 사진을 찍게 되긴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사진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새삼 부끄러워 지기도 하내요. 올해는 바빠게 몇달을 블로그에서 좀 많이 멀어져 있었더니 더욱 그러 한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참가는 해야 겠죠? 어김없이 내년에도 티스토리 달력에 빼곡히 한해를 써 넣고 싶으니까요. 겨울의 테마를 담아 몇컷 준비해 보았습니다. 한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의 벽은 언제나 좋은 피사체가 되어 줍니다. 이 사진 한장 속에 무수히 많은 소망과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 이루어 졌을까요?^^ 아내와 저 그리고 아들녀석의 한해의 소망을 담아 해의..
페퍼드 코리(PEPPERED CORY) 코리도라스가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김군의 어항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페퍼드 코리라는 녀석인데 조그만 녀석이 꼬물 꼬물 돌아다니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원래 개체를 더 늘릴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마트에서 구경하다 저도 모르게 계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녀석은 아니에요. 아주 값싼편에 속하죠. 코리도라스는 상당히 종류가 많습니다. 아마존에서 서식하고 아마존의 작은 신사 혹은 아마존의 꼬마신사로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이끼류나 다른 고기의 배설물도 해결해 주기 때문에 깨끗함을 유지해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내요. 코리만 전문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육방법이 나와 있는 책도 있더군요. 비파와 함께 어항 청소 물고기로 인기가 높은 어종 입니다. 사실 이녀석을 데려 올때 정확인 이름..
한가로운 주말 밤에는 영화 그리고 임페리얼 김군이 예전부터 가졌던 소망중에 하나가 냉장고 안에 음료와 맥주를 일렬로 늘여 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는 것 이었습니다.^^ 결혼을하고 가정을 갖게 되면서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냉장고가 생기고 그 안에 먹을 것을 차곡 차곡 쌓게 되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술이 하나 둘씩 늘어 가고 있습니다.ㅋㅋ 주말이 되면 예전에는 친구들과 모여서 밤새 술을 마시곤 했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를 먹고 가정이 생겨서 자주 보지도 못하고 만남의 횟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덕분에 주말 밤에는 어김없이 좋은 술 한잔과 함께 자연스레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함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것을 좋아 해서 주말이 되면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다 놓아 주곤 합니다. 저희 집에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