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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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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안히 쇼핑하며 교육정보도 얻는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판매점 베베온 요즘 예준이가 얼마나 잘 먹어 주시는지.. 집에 분유가 남아날 날이 없습니다.ㅠㅠ 이유식을 먹긴 하지만, 이유식을 먹으면 분유는 조금만 먹을것 이라고 생각했던 김군의 예상과는 달리.. 먹는 분유의 양도 똑 같군요.. ㄷㄷㄷ 날씨가 음청 추워져서 예준이와 외출 한번 하려면 정말 일 입니다. 사진은 우리 예준이의 완전 무장형 유모차 입니다.유모차가 있긴 하지만, 바람막이 커버도 씌워줘야 하고 예준이 보온에도 각별히 신경써줘야 하니 한번 밖에 나갈려면 준비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에요. 한번에 200미리를 꼭 먹어줘야 편안해 하는 예준이의 식성을 따라 가려면 한참 분유를 쌓아놓고 먹여야 하지만 보관이 용의 하지 않아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판매사이트 베베온을..
생후200일, 예준이의 대 반전 ㅂ예준이가 태어난지 이제 2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벌써 돌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절이 되어 버렸내요. 처음 태어났을때.. 너무 못생겨서 내 아이임을 부정해 버리고 싶던 그 시절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무럭 무럭 자라나서 이제 집안을 마구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건 무슨 표정일까요~ 반나체로 엄마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요것은 바로 티비시청하는 포즈 입니다.. 아이들이 대채로 TV를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예준이는 유독 또래들에 비해 티비를 좋아하해요. 요것은 정말 문제 인데.. 당분간 티비를 켜지 말아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켰었는데, 요즘은 너무 심심해져 버려서 티비좀 봤더니,, 제가 막아도 절 피해서 티비를 보기 시작했내요..ㅡ.ㅡ;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움직이는 뽀로로 로봇과 처음 마주한 예준이 지난 주말에 장모님 생신이 있어서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처가는 포항인데 예준이가 차를 많이 타면 힘들다고 장모님께서 대전에 계신 이모님 집으로 올라 오시고 저희는 대전으로 가게 되었죠. 요즘 생각보다 대전에 자주 가게 되는군요. 길이 많이 막혀서 포항가는것 만큼 시간이 걸려 버리고 말았습니다.ㅎㅎ 예준이도 힘들었을 대전가는길.. 아마 철도 파업때문에 차들이 더 많이 몰랐나 보더라구요. 힘든기색이 역력한 예준이..ㅠㅠ 예준이는 예준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막내 처재의 차지가 되었습니다..ㅎ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급 눈이 동글해진 예준이. 먼저 도착하신 장모님이 방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오시더니 예준이 눈이 점점 커지기 시작 합니다. 처음으로 움직이는 로봇 인형과 마주하게된 예준이. 머뭇머뭇 거리면서..
내 아이의 황금변을 책임지는 분유! 분유를 바꾸는것이 황금변의 대안이 되어줄까? 얼마전 분유를 바꾸면서 황금변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해 드렸는데요. 파스퇴르 분유를 수유하면 정말 황금변을 보는지 그것이 궁금하다고 문의 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정말 파스퇴르를 수유하면 황금변을 보기는 보는지 저도 살짝 궁금해 졌습니다. 이에 또다시 마련된 황금변 후기 2탄! ㅋㅋ 사실 저도 회사를 출근하기 때문에 예준이 변을 볼일이 별로 없거든요. 요즘 정말 열심히 잘 먹고 잘 크고 계시는 예준군. 이제 바닥을 기어 다니며 돌아다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바닥을 잘 기어다는게 아니고 미끌려 다닌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군요..ㅋㅋ 이제 분유를 주면 자기가 손으로 잡고 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매번 그러는것은 아니지만요. ^^; 자꾸 손으로 잡을려고 하고 자기가 잡을려고 하는것을 보면 이제 ..
생후 180일 강아지 인형과 대화를 시도하다! - With VLUU ES60 vaccf6f2b 예준이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180일이 넘어 버렸군요. 이제 6개월을 꽉 채우고 7개월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6개월 밖에 안됐는데 6년은 지난것 같군요.ㅎ 전에 한번 강아지 인형과 첫만남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이젠 강아지 인형과 대화를 합니다 그려.. 관련글: 2009/07/23 - [예준이 육아일기] - 예준이 대두 강아지인형과 친구되기 혼자 뒹굴뒬굴 거리던 예준이 너무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 어릴적 부터 곁에 두었던 강아지 인형을 오랜만에 건내 주었습니다. 인형을 받아 들곤 급 방긋~ 곧 강아지 인형을 인식하곤 밀어내기 시작 합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잘 밀어내지지 않아요..ㅎㅎ 팔도 짧기 때문에 잡을만한곳은 귀 밖에 없는데 귀..
예준이의 황금변을 책임질 파스퇴르 분유 위드맘 사용 후기 예준이의 황금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한 파스퇴르 분유 위드맘 프로젝트~ 한달여 정도를 먹인 이 시점에서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분유가 머 그리 중요하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해보면 내 아이가 하루종일 먹는것 중에 분유가 가장 많지 않습니까? 이유식을 먹는 아이들이 아니라면 분유가 주식이고 또 세상에 나와 처음 먹는것 이기 때문에 영양과 면역성분이 적절히 잘 혼합되어 있는 제품이 좋지 않을까요? 아직 발달이 잘 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 이기 때문에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파스퇴르는 참 좋은것 같아요. 일전에 알려드린 로히트공법으로 만들어져서 소화와 흡수가 잘되고 모유성분이 잘 보존되어서 아이에게 전달이 잘 된다고 하니까요. 로히트 공법이란? 로히트공법은 저온으로 살..
[VLUU ES60] 간편하고 쉬운 디카 VLUU ES60로 만나는 세상 - 100% 활용을 위한 기능 및 특징 저번주에 VLUU ES60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ES60이 어떤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쓸모 있는 기능들이 많아요. 간편하게 휴대 하면서 쓰는 디카를 고려 한다면 ES60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SMART & EASY가 모토인 ES60은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촬영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저가임에도 편의 기능도 많이 갖추고 있고 만족할만한 화질과 휴대성을 자랑 합니다. ES60의 외부 특징 상단부와 정면에는 촬영을 위한 기능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배치를 자랑합니다. 동영상 기능이 탑제 되어 있고 플레이가 가능 하기 때문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볼륨은 조절이 가..
열 오른 예준이, 신종플루가 아닐까 가슴졸이던 초보아빠 열 오른 예준이, 신종플루가 아닐까?지난 주말 새로 처남이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포항에 계시는 장인 장모님과 대구에 사시는 이모님이 올라오셔서 처가식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가 식구들이 어찌나 예준이를 예뻐하는지, 왠지 제 친가 식구들에게 좀 서운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ㅎ 제 막내 처남과 처재 입니다. 막내처재가 초등학생이라고 했더니 모두들 놀라시던데 친동생이 아니고 친척동생입니다..ㅋㅋ 우리 예준이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꿈에도 나타난다는 막내처제가 너무 귀여워 보이는군요..^^ 근데 예준이는 눈이.. 티비에 고정되어 있군요 ㅡ,.ㅡ 막내 처남은 이제 초등학교 2학년 입니다. 처재는 4학년.. 모두들 예준이를 앉아 보겠다고 예준이 쟁탈전이 벌어 질만큼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웃음을 흘리고..
건강한 예준이로 키우기 위한 자연으로 먹이고 재우기 프로젝트 예준이가 김군에게 온지 꼭 142일이 되었군요. 초보 엄마 아빠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예준이가 많이 힘들었을건데.. 큰 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것이 너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예준이가 태어났을때 눈도 재대로 뜨지 못한채 저와 처음 대면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의 기쁨과 감동은 세상 어느것에도 비교할수 없는 그런것 이었는데 말이죠. 예준이를 받아 들고 했던 생각은가장 좋은것만 주고 가장 좋은것만 느끼게 해 주겠다는 그런 다짐 이었습니다. 하지만~김군의 수입이란것이 뻔하고 재벌집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것만 해줄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거든요.ㅋ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했던것이 돈들여 비싼것을 해 주기 보다는 자연과 좀더 가깝게 지낼수 있게 해주어서 아토피나 다른 환경호르몬 으로 부터 예준이..
예준이 앞을 막아선 촉각 애벌레인형의 비참한 최후 얼마전 예준이 물건을 사러 자주가던 맘스맘대신 가까운 안양에 생긴 육아 용품점 알로베베를 다녀 왔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아기 장난감등의 물건들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픈할때 이벤트상품으로 애벌레 인형을 싸게 들여왔다고 해서, 평소 이것을 사주려 했던 김군은 기쁜마음으로 득템해서 돌아 왔습니다. 단돈 1만 8천냥 ㅋㅋ 요즘은 바닥이 추워서 놀이방매트위에 이불을 하나더 깔아주는데요. 요녀석 이제 요리조리 뒤집기를 잘 하거든요. 많이 기어 가지는 못하지만 목을 들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것은 가능 합니다. 꼭 하이에나처럼 어슬렁 대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예준이에겐 무리 랍니다..ㅋㅋ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김군이 너무 정신없을것 같으니 지금이 더욱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그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