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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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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에 담긴 편리한 UI와 탄탄한 기본 어플리케이션 옵티머스 LTE는 1.5Ghz의 듀얼코어 CPU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4G LTE를 바탕으로하는 빠른 네트워크 속도 만큼이나 향상된 부드럽고 빠른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LG전자가 가진 스마트폰의 편리 기능은 모두 갖고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데 True HD에 밀려서 이런 부분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더군요. 옵티머스 LTE의 UI의 애니메이션은 그리 화려한 편은 아닙니다. HTC나 모토로라 혹은 소니 같은 제품을 본 분들은 화려한 UI에 눈과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LG나 삼성은 그렇지는 않내요. 하지만 깔끔한 UI를 보여주기 때문에 크게 질려하거나 할 일이 별로 없죠. 복잡한 애니메이션이 주가 아니라 OS를 얼마나 제조사의 기기에 맞게 잘 커스터마이징을 했는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과정..
LG의 노력과 정성이 묻어난 옵티머스 LTE의 장인정신 디자인 옵티머스 LTE가 출시가 되고 그동안의 LG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스펙도 좋고 LG가 가장 중요한 무기로 내세운 IPS True HD의 색감이나 선명도도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이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상 스마트폰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보면 천차만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젤의 두께 라던지 버튼의 위치나 버튼의 표현 방식 그리고 배터리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두께 까지 말이죠.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디자인 팀 왼쪽부터 김동은 책임, 이병현 연구원, 최사림 책임 사진 출처 : LG전자 기업 블로그 TheBloG 옵티머스 LTE는 디자인팀의 인터뷰에서 밝힌것 처럼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 기기 입니다. 위기를 느낀 LG..
아이폰의 홈 버튼이 눌려지지 않을 때 처치 방법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종종 홈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버튼이 하나 밖에 없고 이것으로 컨트롤 해야 하는것이 많기 때문에 버튼이 눌리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 합니다. 버튼이 눌려지지 않는 경우는 버튼 자체가 망가져 버린 경우도 있겠지만 이물질이 끼어 들어가서 눌리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버튼 사이로 먼지가 끼어들어가서 작동이 되지 않는경우도 상당히 많거든요.저는 버튼이 눌려지지 않아서 완전 힘주어 꾸~~욱 누르기를 얼마나 많이 했던지.. 버튼에 무리가 갈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더군요. 하지만 먼지 정도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 이지만 고장이 아닌 이상은 이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 하구요.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속도는 기본! 옵티머스 LTE가 가진 최고의 무기 IPS True HD LG전자가 LTE 시장으로 모바일 통신 시장이 전환 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반전의 분위기를 몰아 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가 출시 될 때 IPS True HD를 이용한 화질을 내세우며 타사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며 출시를 알렸습니다. 일각에서는 LTE폰을 왜 화질로 승부 하느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LTE의 빠른 네트워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중에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서비스는 스트리밍을 통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될것이고 홍보의 포인트도 그렇게 잡고 있죠.LTE통신망 이라면 대용량의 고화질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기에 충분한데 디스플레이가 이를 받쳐 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죠. LTE 스마트 폰이니 당연히 속도는 빠를것이고 차별화 포인트로 LG에서는 IPS True HD 를 내세웠고 ..
아이폰 4S 국내출시 일정 발표, 4일 부터 예약 판매 시작! 아이폰 4S가 전파인증을 통과 하더니 드디어 국내 판매 일정이 솔솔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전파인증 신청은 늦게 이루어진것 같은데 빠르게 처리가 되어서 4S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반가움을 전하고 있내요.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15개국가에서 11월 11일에 정식 출시를 한다고 밝히고 있고 예약판매는 11월 4일 부터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먼저 예약판매 소식을 알린곳은 SKT였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과 마찬가지로 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 한다고 트윗을 통해 알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에 비해 KT측은 별다른 반응이 없어서 일각에서는 KT가 애플과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던 찰라 KT에서도 11월 4일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트윗을 날려 왔내요. KT는..
실속있는 가격의 미니 오디오 독(도킹 오디오) 아이리버 IA-100 for 아이폰, 아이팟터치, 스마트폰 김군이 집에 있는 미니 오디오를 처분하고 오디오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이리버에서 만든 IA-100 입니다. MP3 플레이어를 전문으로하던 아이리버가 시장의 변화를 느끼고 이런 저런 악세서리들을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 이죠. 이녀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타사의 기기를 지원하기 시작 했다는것 입니다. 원래는 야마하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같은 기능을 가진 야마하의 오디오 독은 상당히 고가입니다. 나온지 비교적 오래된 TSX-130의 경우도 거의 60만원돈을 해서.. 항상 가슴에만 묻어두고 있고.. 최근에 나온 TSX-140도 좋지만.. 그것도 가격은 넘사벽이고.. 깔끔한 화이트의 IA-100의 외관 그리하여 요리조리 알아보다가 김군에게 딱 걸린 아이리버의 IA-100.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의 2가지..
세련된 패키지가 돋보이는 옵티머스 LTE(LG-SU640)와의 만남 여러가지 논란속에 옵티머스 LTE가 출시가 되었고, 김군의 손에 옵티머스 LTE가 들어 왔습니다. LTE 스마트폰이니 속도는 기본이고 차별화된 요소로, 현재까지 나와있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True HD를 무기로 LTE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LG의 첫번째 LTE폰 입니다. SKT와 LG U+의 2가지 모델이 나와 있는대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군요. 두기기 중 LG U+의 옵티머스 LTE가 디자인은 더 잘 빠진것 같습니다. 두 기기의 디자이너가 다르다고 하내요. 제가 가진것은 SKT향의 옵티머스 LTE 입니다. 격자 무늬를 가진 옵티머스 LTE의 박스! 이 무늬는 옵티머스 LTE의 뒷 무늬와 같고 옵티머스3D부터 사용된 무늬 인데 옵티머스 3D보다는 더 고급 스..
LG전자의 명품폰 프라다(PRADA), 스마트폰(Prada K2)으로 재 탄생 한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휴대폰으로 자리잡은 프라다가 11월경 KT로 출시 된다고 합니다. 프라다는 LG전자의 프리미엄브랜드 전략으로 탄생되어 피처폰 시장에 해성같이 나타나 단숨에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휴대폰 입니다. 비교적 고가의 휴대폰 이었음에도 대박을 친 효자 상품이었습니다. 명품의 브랜드 답게 당시로서는 새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주변 기기 그리고 그급스러운 패키지와 악세사리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도 만족해 하셨던 LG전자의 효자 상품이기도 했죠. LG전자의 프라다의 성공을 지켜본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명품 휴대폰을 내어 놓게 만드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프라다가 스마트폰으로 이식되어 나올것 이라는 이야기는 예전 부터 있어왔고 다양한 소스..
카카오톡이 제시하는 모바일 메시징의 미래, 메시지 플랫 폼의 변화를 시작하다. 우리나라 통신회사들이 장악하던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 스마트폰이 들어 오면서 크게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카카오 톡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 문자 메시지 시장은 이제 제2라운드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왓츠앱 같은 해외 애플리케이션이 주를 이루던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 해성같이 등장한 카카오톡은 국내 모바일 메시지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입자가 260만이라고 하니 스마트폰 사용자들 대부분이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는 않아도 보유하고 있는셈이죠. 후발 주자로 나선 다음의 마이피플이 그나마 선전 하고 있지만 가입자 150만으로 아직은 카카오톡 보다 뒤쳐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같은 후발 업체가 무서운 속도로 따라 붙으면서..
모토 캐스트가 돋보이는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 초슬림 레이저의 귀환 국내에 스마트폰이 도입 되기전 피처폰 시장의 이단아 였던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휴대폰들은 어떻하면 좀더 많은 기능을 집어 넣을까의 경쟁만 있었는데, 레이저는 필요없는 기능들을 대거 제외하고 세련 디자인과 컬러를 앞세우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화려한 명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구글과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다시 한번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하나가 된 후 첫 번째로 내어놓은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나왔습니다. 바로 모토로라의 레이저 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과거의 레이저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내려는 모토로라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 있는 스마트폰 입니다. 지난 주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