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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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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비안 벨(Belle) 탑재한 노키아 801 최근 윈도 모바일 폰의 출시로 윈도 모바일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노키아의 OS심비안의 새로운 버전인 벨의 모습을 담은 801모델이 포착 되었습니다. 심비안은 노키아의 OS로 얼마전 심바안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며 오픈 소스로 전향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심비안 재단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바디를 가질것으로 알려진 801모델과 새로운 운영체제 벨(Belle)의 모습. 벨(Belle)은 미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 그대로 얼마나 예쁜 모습을 보여 줄지가 상당히 궁금하내요. 발표는 작년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벨의 구동 모습을 본적이 없다보니 더 관심이 가나 봅니다. 최근 출시된 N9과 루미아 800/900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4인치의 아몰레드 디..
LG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LG OPTIMUS Vu) 티저 정식 공개 어제 유출 되었다고 인터넷에 떠돌던 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이 드디어 정식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옵티머스 노트도 아니고 옵티머스 스케치도 아니고 프라다 노트도 아닌 옵티머스 뷰(OPTIMUS Vu)로 정식 발표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스케치라는 이름은 어느 기자분이 가상으로 만들어낸 이름이라고 관계자 분이 어제 귀띔해 주시더군요..ㅎㅎ 공식적으로 옵티머스 뷰의 티저 사이트가 발표가 되면서 LG의 5인치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보았을 때 외관은 이미 알려진 대로 프라다 3.0과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내요. 아직까지는 알려진 스펙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해상도와는 다른 변칙 해상도로 나오게 될것이고 16:9의 HD 화면이 아닌 4..
커뮤니티 뜨겁게 달구는 유출된 한장의 사진! 옵티머스 스케치(옵티머스 노트) 얼마전 옵티머스 노트로 알려진 옵티머스 스케치가 전파 인증을 완료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LG전자가 갤럭시 시리지의 5인치 모델에 대응 하기 위해 5인치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는 전 부터 나와 있었고 시기가 언제가 되느냐가 관건 이었는데 이제 판매를 위한 준비를 어느 정도 마쳤다고 볼수 있겠내요. 뜬금없이 옵티머스 스케치의 유출 사진이 흘러나와 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아직 미 출시 모델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알려진 스펙과 추측성 기사들을 종합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있더군요. 몇몇 블로거들에게는 이미 테스트를 맡겼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먼저 만져 보았다는 분들 중에는 완전 대 실망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LG스마트폰에 그렇게 다양한 의견이 달리는것을 참 오랜..
슬림해진 블랙베리 10(블랙베리 런던) 버튼 사라지고 풀터치 입는다. 블랙베리 10(블랙베리 런던) 쿼티 키패드는 어디로? 최근 경영악화로 존패 위기설, 삼성인수설 등 다양한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블랙베리의 새로운 모델 코드명 런던의 블랙베리 10의 이미지가 유출 되었습니다. 작년 블랙베리 월드에서 만났던 9900도 상당히 인상적 이었는데 유출된 모습도 블랙베리의 아이덴티티와는 상당히 달라보입니다. 최근 경영난으로 창사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데, 다른 플랫폼의 스마트폰에 밀려 실적이 나빠지기도 했지만 가장 강점으로 내세웠던 블랙베리의BIS의 불통사태 등으로 유저들에게 이미지가 완전히 나빠지고 있는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CEO가 전격 교체 되면서 그동안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하드웨어 스펙을 강화하고 마케팅에 더욱 집중 하겠다고..
NEC카시오의 방수 스마트폰 코만도(G'z One commando)와 후속 지샥(G-SHOCK) 스마트폰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카시오에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피쳐폰 시절에 LG텔레콤 시절 수입되던 캔유 모델로 카시오의 휴대폰이 알려져 있지만 안드로이드가 적용된 스마트폰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방수를 특화한 스마트폰 이라고 하면 모토롤라를 떠올리기 쉬운데 카시오는 그보다 먼저 레포츠 컨셉에 맞춘 휴대폰들을 내어 놓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카시오의 G'z ONE 브랜드의 첫번째 스마트폰인 코만도(G'zOne commando) 입니다. 폴더 형태의 피쳐폰들은 Type-X등의 이름이 붙여 졌었습니다. 디자인은 원래 일본에서 발표 되었던것과 해외 수출용이 약간 다른대 해외 수출용이 조금 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모델명도 다르구요. 안드로이드 2...
갤럭시S 어드벤스(Advance GT-i9070) 유출, 아이폰 라인업 닮은꼴? 갤럭시S 어드벤스(Advance GT-i9070) 유출 MWC2012에서 발표 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 어드벤스의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기존에 판매 되었던 갤럭시S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아이폰이 버전별로 CPU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을 내어 놓던것과 비슷하게 CPU가 듀얼코어로 변경된것 외에는 갤럭시S와 스펙은 비슷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은 아닌 보급형 모델이고 CPU도 1GHz의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고 4인치의 슈퍼아몰레드(800x480)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습니다. OS는 진저브래드를 사용할것으로 알려 졌구요. 약간 두꺼워 보이기는 하는데 갤럭시 넥서스 시리즈에 사용된 커브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카메라는 500만화소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보통 각진 사각형태의 디자인을 ..
옵티머스 패드 LTE(LG-LU8300)실제로 보니, 다자인과 퍼포먼스 만족스럽다. 문제는 가격! LG 옵티머스 패드(OPTIMUS pad)로 태블릿P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작년 말 부터 나온다 나온다 말만 무성하던 LG의 LTE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를 드디어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오랜시간 뜸을 들이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더니 결국 나오긴 나오는 군요..ㅎㅎㅎ 바로 어제 LG 더블로거 6기의 발대식이 있었는데 발대식 현장에서 옵티머스 패드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된 스펙 답게 상당히 가볍고 슬림하지만 소프트웨어에도 상당히 신경쓴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옵티머스 패드 LTE는 알려진 대로 8.9인치의 IPS 패널(1280x768)을 사용하고 1.5Ghz의 듀얼코어 CPU를 쓰고 있습니다. 7인치와 10인치 태블릿 사이에서 고민 하셨을 분들을 위한 포지션이죠. 실제로 8인치 제품을 본것은 ..
LG전자 쿼드코어 스마트폰 X3, MWC 2012에서 발표 앞두고 정보와 사진 유출?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2에서는 모바일 관련 이슈들이 극히 적어서 모바일 이슈를 기다리는 김군 같은 사람들에게는 좀 실망스러운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MWC(MobileWorldCongress)가 예년 보다 빠르게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MWC(MobileWorldCongress)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관련 전시회로 세계적인 규모의 큰 전시회 입니다. CES가 가전을 비롯 산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반면 MWC는 모바일 기기들의 각축장 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전시회 입니다. 이미 각 제조사들의 쿼드코어 스마트폰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각종 떡밥들이 솔솔 풍겨져 나오고 있는데 pocketNow를 통해 LG의 쿼드코어 스마트폰에 관한 정보가..
안드로이드를 위한 시계, 스마트 워치 이번 CES2012에서 소니에릭슨을 탈피해 소니 커뮤니케이션즈가 된 소니에릭슨이 4개의 스마트폰과 함께 4종의 블루투스 악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 하나 같이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요소로 구매 욕구를 마구 마구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라이브뷰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스마트 워치가 나와 있었습니다. 전시된 제품은 목업제품들 이기는 하더군요. 아마 찾아보면 주위에 실제 모델이 있었을것 같은데 실제 작동하는것은 안내를 맡고 계신분이 작동하는것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발표된 스펙은 1.3인치의 OLED 스크린과 블루투스 3.0이 적용 되었다는것 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전혀 새로운 라인업은 아니고 소니에릭슨 시절에 이미 블루투스 시계를 만들어온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 낸 모델 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엑스페리아 S(XPERIA S) 직접 만저보니 기대이상! 디자인 기능 나무랄것이 없다 소니와 소니에릭슨이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나온 첫번째 모델인 엑스페리아S가 CES2012에서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프로젝트명 노조미로 불리웠던 엑스페리아S는 온전히 소니의 모델이 되면서 소니의 기술력이 여실히 들어 갈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또 이번 CES에는 딱히 모바일 이슈가 없었기 때문에 엑스페리아S와 소니의 첫번째 LTE모델인 iON이 모바일관련 해서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가요?ㅎㅎ 엑스페리아S는 그동안 듀얼코어 시장에서도 꿋꿋이 싱글코어로 버텨온 소니가 만든 듀얼코어라는 부분에서도 주목 됩니다. 싱글코어임에도 듀얼코어를 가진 스마트폰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내어주며 최적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었는데 듀얼코어 CPU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