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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시각표현언어! 웹페이지를 만들때 흔히들 CSS를 사용합니다. CSS를 사용하면 웹페이지의 소스가 지저분해 지는걸 방지 할수도 있고, 각 페이지 마다 똑같은 스타일을 지정해 줄수도 있죠. CSS외에도 네스케이프의 JSS같은것도 있지만, 잘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CSS란 웹페이지의 시각표현을 지정하는 언어이며 단순히 스타일시트라고도 합니다. 문서 구조와 시각표현의 분리에 의해 문서구조만을 음성으로 표현하는 스크린리더와 텍스트만을 표현하는 텍스트 브라우저등, 통상의 풀 브라우저 이외의 유저 에이전트에서도 쉬운 웹 페이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XHTML 의 시각표현 제어 기능은 극히 취약하지만, CSS를 통해 다양하고 치밀한 디자인이 가능해 지는 것 입니다. 외부파일로 분리하여 각 각의 페이지에 스타일을 적용한다던..
XHTML? HTML? HTML은 현재 4.01까지 나와있습니다. 이 HTML 4.01을 XML을 이용하여 재구성한 것이 XHTML입니다. XML은 문서를 구성하고 데이터를 구조화하는데 유용하며 현재는 안쓰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웹에서 필수가 되었습니다. XML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XHTML을 사용하는 이유는? 웹표준 준수 및 디자인과 데이터의 분리, 웹접근성 향상등 이제는 필수 입니다. 현재 XHTML은 1.1까지 나왔습니다. XHTML은 HTML 4.01을 재구성 한 것이기 때문에 HTML 4.01을 안다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몇가지 규칙만 지켜주면 됩니다. 그 전에 간단한 용어를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엘레멘트(element) :태그를 뜻합니다. 애트리뷰트(attribute) : 태그..
웹표준화의 장점 국제표준화 단체의 대표인 W3C 는, 웹 표준화의 장점을 "확장성과 이식성"으로 보고 있다. 확장성이란, 웹 전달과 표현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다음 버전의 HTML이나 브라우저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서도 즉시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태그들이나 속성들이 새로운 가능성들을 표현하기 위해 정의될 수 있으며, 수신 측의 일부 프로그램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들 상에서 동작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던 웹페이지 상에 새로운 것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XHTML에 관한 특이한 확장 판들로는, 수학적인 표현, 벡터그래픽, 그리고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만약 확장성이 보다 복잡한 페이지와 더 큰 프로그램으로 가게 될 것 같으면, 웹페이지들이 이전..
XHTML & 웹표준화 과연 무었인가? 웹표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웹개발자들이 알고 있는 지식은 표준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면 왜 표준이 흐트러 졌는가? 이제 웹의 역사는 10년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한때 급성장을 했었지만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IMF를 겪었습니다. 웹도 마찬가지 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으로 인해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과거 웹브라우저의 양대산맥 IE와 NS의 점유율 전쟁 때문입니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W3C를 무시, 비표준 태그를 남발하였고 지금의 문제를 낳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현재 IE를 제외하고 파이어폭스,크롬등 최신 브라우저들은 표준을 준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