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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디자인 공개에 이어 듀얼 스크린 실물 등장 LG 벨벳은 물방울 폰으로 더 알려질 듯 LG 전자가 회심의 일격으로 준비한다는 벨벳의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삼성, 애플과 경쟁하던 구도를 과감히 내려놓고 이름마저 바꿔 버렸는데요. 상반기 굵직한 핵심 스마트폰이 지나간 뒤라 관심을 더욱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벨벳의 디자인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LG 벨벳(LG VELVET)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갤럭시의 화이트 컬러와 비슷한 느낌의 오로라 화이트가 메인 컬러로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그간 LG가 보여준 디자인 중에 가장 나아 보이는데, 영상을 통해 확인된 디자인에는 얇아진 베젤과 21:9의 화면비를 가진 미끈한 모습이라 일단 디자인은 대부분 만족한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렌더링 영상일 뿐이라 실물이 나와봐야 ..
디자인 앞세운 LG 전략 스마트폰 렌더링 공개, 우려되는 부분은? LG 전략 스마트폰 예상~ 이쁘네, 출시일은? LG 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60 대신 국내에 출시하겠다는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별도로 유출된 것이 아닌 LG 전자에서 직접 공개한 이미지라 앞으로 출시될 제품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LG는 G와 V 브랜드의 사용을 폐지하고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요. 삼성이나 애플처럼 스마트폰의 브랜드 네임을 정하지 않고 각 스마트폰의 특징에 맞게 이름을 정하겠는 것인데요. 과거 피처폰 시절에 사용하던 네이밍 방식입니다. 초콜릿이나 롤리팝, 쿠키폰 같은 히트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매번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이름을 정하는 것도 일이지만 이렇게 되면 LG 스마트폰이라는 브랜드의 주목도가 떨어지게..
LG G8 씽큐 후기, 핸드 아이디와 에어 모션 정말 편리할까? 저평가 된 LG G8 THINQ의 핵심 USP 핸드 아이디와 에어모션 후기 LG G8의 신폰 효과가 꺼지기도 전에 V50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G8은 그리 크게 이슈가 되지도 않는 듯하고 LG도 사실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 비운의 스마트폰이라고 할까요? V50 후기들이 올라오는 시점이긴 하지만 G8을 사용해 본 느낌을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할 시점인데요 한 달 정도 함께해보고 느낀 점을 좀 풀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원래 G 시리즈가 V 시리즈 보다 슬림 하게 나오는 편이라 그립도 괜찮고 화면 사이즈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레드 컬러의 강렬함인데 V40과는 다른 유광입니다. 아마도 G6의 라즈베리 로즈랑은 컬러감이 다른데..
LG G8 ThinQ의 리시버 홀 없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 문제없나? LG G8의 디스플레이로 듣는 멀티미디어와 통화 기능은 어떨까? LG G8이 출시되면서 기대했던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경험인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확실히 기본기는 탄탄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에어모션과 핸드 ID는 이전 포스팅을 통해 좀 빠르게 전해 드렸는데 생각보단 아쉬움이 있지만 꽤 괜찮은 기능입니다. 가끔 쓸모 있기도 하고요. LG G8은 매끈한 컬러와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컬러감이 상당히 좋고 디자인도 매끈한 게 참 괜찮습니다. 이번 G8은 유광 컬러가 참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 굴곡 없는 디자인을 위해 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을 없애고 전면 리시버 홀을 없애는 등 디자인적인 노력도 개을리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봉기로 알아보는 LG G8의 첫 느낌과 특징 카민 레드의 강렬한 컬러!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G G8 스펙과 컬러 LG 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8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예약판매에 참여한 분들이나 빠르게 구매해서 손에 받아 든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갤럭시 S10의 이슈에 밀려서 조금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전에 이야기해 드린 대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받아서 사용 중인데 생각보단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자세한 사용기를 계속 전해 드리겠지만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간단하게 특장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패키징 박스나 구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도 비슷하긴 한데 심플하게 구성해 넣으니 깔끔하고 좋네요. 생각보다 구성품이 많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것은 다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은 ..
LG V50 듀얼 스크린과 G8 ThinQ 에어 모션 빠르게 살펴보기 V50 씽큐 듀얼스크린과 G8 씽큐 에어 모션 사용 후기 Tech 크리에이터들의 성수기답게 새로운 플래그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삼성에 이어 LG도 5G 대응의 V50과 G8 씽큐(ThinQ)를 공개하며 출시를 알리고 있습니다. 출시에 앞서 소셜미디어데이를 통해 LG의 최신 스마트폰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각 모델 별 후기와 리뷰는 따로 전해 드리겠지만 이날 주목받은 G8의 에어 모션과 V50의 듀얼스크린의 잠깐 사용 후기를 전해 볼까 합니다. G8 씽큐는 컬러가 3가지 출시가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카민 레드가 가장 강렬하고 컬러감이 좋아 보였습니다. 좀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붉은 컬러가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론 V40과 거의 흡사한데 몇 가지 기능을 더 추가하고 완성..
개념 찬 스마트폰 LG Q9 첫인상 점수는? LG Q9을 속속 파헤쳐 봅시다 보통 중저가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위장된 떨어지는 하드웨어에 무난한 디자인과 재질 그리고 사용하기 불편하게 느껴지는 아쉬움이 남는 그런 스마트폰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효도폰이라 불리는 중저가 스마트폰들은 실제로 부모님들이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LG 전자에도 다양한 보급형 라인이 있는데, 그동안 빛을 크게 보지는 못했지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라인업이 어지러워지고 정리가 안된다는 것이지만, 꽤 공을 들여온 것도 사실이죠. 물론 LG 전자의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인 LG Q9도 중저가 스마트폰이고 아쉬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념 찬 스펙과 프리미엄 못지않은 성능을 넣고도 49만 원대..
LG V40 ThinQ도 아이폰처럼 라이브 포토 찍자 매직포토 아니죠. 라이브 포토입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 제조사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핵심 USP를 내세워서 광고합니다. 때문에 다른 기능들은 묻혀 버리기 일쑤죠. 또 기존에 새로 적용되었지만 주목받지 못한 기능들은 영영 사람들에게 알려질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LG전자의 라이브포토도 이런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사실 라이브 포토는 G7부터 적용되기 시작해서 V40만의 고유 기능은 아닙니다. 애플은 라이브포토를 적용했을 때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는데, G7은 붐박스 스피커와 노치 디자인이 이슈가 되면서 다른 기능들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고요. 근대 아이폰이랑 이름이 같은데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알리지 않았는지도 모르겠군요. 어쨋건 V40에는 라이브포토 보단 새롭게..
중저가 보급형 실속 스마트폰 LG X300의 스펙과 매력 기본기 충실한 LG X300의 매력 포인트 LG G6와 삼성 갤럭시 S8이 프리미엄 시장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지만 2017에도 여전히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LG와 삼성은 물론 이통사들도 뛰어들고 있을 만큼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저마다 매력 포인트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중저가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가격대도 덩달아 올라가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죠. 제품이 좋아지는 것은 좋지만 스마트폰 활용이 많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들이 점점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LG전자는 꾸준히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데, X300으로 LG G6 출시 전 빈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X300은 CES2017에..
모듈형 배터리 장착할 LG G5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 LG G5 MWC에 맞춰 공개 될 듯 폭풍처럼 CES가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라 할 수 있는 MWC(Mobile World Congress)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연초가 되면 한 해를 판가름할 제품들을 선보이느라 제조사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월에 있는 CES가 가전제품 박람회이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라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죠. 하지만 굵직한 모바일 제품들은 MWC 기간에 맞춰 공개돼 왔기 때문에 MWC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LG전자가 각국 기자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작은 초록 상자와 함께 'Play begins'라는 문구로 즐거움과 재미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때 G5가 공개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