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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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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ACN, U+가 꿈꾸는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피쳐폰(스마트폰 이전의 일반 휴대폰)시장에서 한창 OZ로 약진의 발판을 마련하던 LG U+가 스마트폰시장에 와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군요. 참 안타 깝습니다.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한다는것은 비싼 돈을 내고도 어렵게 사용해야 혹은 불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통신사들의 서비스가 판을 칠때 U+의 OZ서비스는 저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였습니다. 지금처럼 Wi-Fi를 이용한것도 아니고 서비스도 제한적 이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때 풀 브라우징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크나큰 매리트였으니까요. OZ가 히트를 치면서 진리는 OZ~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전화의AP를 무선공유기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성이 피부로 와 닿았는데..
WIFI가 콸콸콸, WiFI 100으로 달라지는 무선 인터넷 생활 WiFi 100을 사용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그간 왜 그냥 참아 가면서 느려터진 인터넷 전화 AP에만 의존하면서 지내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터넷 전화에 이용되는 AP는 무선인터넷용이 아니라서 속도를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할 지도 모르겠내요. 우리생활에 무선을 이용한 기기들을 이용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이미 노트북들은 WiFi모듈을 달고 있었고 얼리어덥터들을 중심으로해서 무선으로 연결된 홈 네트웍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나 기기들도 많지 않았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특별히 주목 받지 않았습니다.스마트폰이 널리 보급이 되고 WIFI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환경의 필요성을 사람들이 느끼게 되면서 서서히 사람들..
백+백 , 무선의 자유를 위해 WIFI 100을 만나다. 스마트폰의 열풍에 따라 자연스래 사람들은 무선 인터넷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무선인터넷 세상을 통해 영화에서나 보던일이 더이상 영화속 일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 지는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무선 인터넷을 쓰는 기기가 스마트폰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노트북이나 다른 휴대용 기기들에도 꾀 오래 전부터 탑제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처럼 WIFI망이나 3G네트워크 사용 비용이 싸지 않아서 크게 이용되지 못했죠. 스마트폰 광풍이 불면서 여기저기 통신사들이 통신망을 개방하고 WIFI존을 갖추게 되자 비로서 그 가치가 빛을 발해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새로운 모바일라이프의 시작은 아이폰 이라는 녀석이 가져온 크나큰 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내요. 그전 까지 꿈쩍도 하지 ..
커피향이 가득할것 같은 카페폰(LG-SU420) 출시 커피향이 마구 마구 묻어날것 같은 모습과 이름의 까페폰이 LG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LGT에서는 맥스폰이 wigi휴대폰이 되고 , 카페폰은 LG에서 내어 놓은 SKT의 첫 wifi폰 이 되겠군요. 아마도 무선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진 까페에서 사람들이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는것에 착안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버튼은 핑거마우스 버튼처럼 보이는데 스팩에는 나와 있지 않군요. 맥스폰의 디자인은 좀 남성적은 면이 강한데 이 모델은 부드럽게 빠진것이 특징 이군요 좀 있으면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LG의 안드로이드 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맥스를 비롯해서 이런 기능 좋은 풀터치를 많이 만들어 내어 놓는것이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합니다. 하이킥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던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