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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4는 서피스3에 비해 얼마나 좋아 졌을까? 비운의 주인공 된 서피스 프로4, 타협하지 않는다 더욱 강해질 뿐 마이크로 소프트의 신제품 발표회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보여준 제품 소개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실 원래 대로라면 서피스 프로4가 주인공이 되었을 이번 발표회는 그야말로 비밀병기로 해성처럼 등장한 서피스 북에게 주인공의 자리를 내어 주면서 관심이 조금 뭍혀 버리게 되었습니다. 서피스는 거의 사장 될뻔한 윈도우 계열의 태블릿 라인을 보기좋게 살려낸 명품 입니다. 2in1 형태로 키보드 커버를 연결하면 노트북처럼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포터블PC를 구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아주 반응이 좋았던것은 아니지만 3세대가 되면서 탐나는 수준까지 가성비를 끌어 올리며 안착했습니다. 서피스 프로4는 그간 서피스 이용자들의 불만 사항을 꽤..
서피스 북, 기대 이상의 반전을 가진 노트북 MS 최초의 노트북 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를 팀킬하며 화려한 대뷔 하드웨어 명가를 꿈꾸는(?) MS의 신제품 발표회가 어제 밤(국내시간기준) 진행 되었습니다. 서피스프로4와 홀로랜즈 정도로 끝날 줄 았던 이날 발표회는 꽤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고 무었보다 MS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의 등장은 꽤 열열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꽤 고성능의 제원을 가진 서피스북은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생각 되는데, 아마도 함께 발표 된 서피스 프로4까지 완벽하게 팀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직 발표되지 않은 아이패드 프로는 꽤 강력한 경쟁자가 생겨난것은 틀림 없습니다. 애플 제품을 뛰어 넘는 가격을 가진 윈도우 계열의 제품이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MS에서..
MS의 첫번째 태블릿 서피스(Surface) RT, 서피스RT는 오피스RT? PC의 사용성을 태블릿에 담고 싶었던 MS, 서피스 RT의 그렇게 형편없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주는 서피스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하면 윈도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만든 다는게 좀 쌩뚱맞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관련 악세서리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고 XBOX라는 콘솔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MS가 모바일 시대로 접어 들면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모습이긴 합니다. 윈도우폰의 연이은 실패와 뒤늦은 대응으로 아직까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니까요. 모바일과 터치에 맞게 윈도우도 진화하여 터치를 기반으로하는 윈도우8을 내어 놓기는 했지만 유저들에게 그리 큰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하죠. 서피스 RT는 PC의 개념을 탈피해 태블릿의 휴대성에 PC에 장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