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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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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봄 나들이에서 만난 볼거리, 맛집 그리고 푸마 참으로 오랜만에 김군이야기를 풀어 놓는군요. 그간 회사일로 바쁘고 블로그 관련 업무들을 처리 한다고 제대로 신경도 못써준 아내와 아들을 대리고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봄이 되서 따뜻할줄 알았더니 아직은 좀 춤더라구요. 그래도 젊음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올라서인지 추위가 무섭지는 않더군요. 약간 쌀쌀한 날씨 였는데도 역시 홍대는 홍대! 북적이는 인파를 보고 있으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다니.. 그간 너무 온라인에 매달리며 살았나 봅니다.^^; 나들이 병에 걸려버린 예준이... 밖에 나가는 건 귀신같이 알고 옷을 입고 신발을 가져와서 신기라고 저에게 건내 줍니다. ㅋㅋ 겨우내 집안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들이를 나오니 좋은가 봅니다. 예준이의 눈에는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겠죠? 주말이라 차가 밀릴것으로..
푸마구스다운, 엣지있는 스타일의 구스다운과 함께한 모험과 신비의 나라 어드벤처 나들이 저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 푸마 구스다운 점퍼를 기억하시나요?ㅎㅎ 제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잠실로 슝~~ 날라 왔습니다. 여성용 자켓은 조금더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 합니다. 아내에게 선물해준 푸마구스다운~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습니다..ㅎㅎ 푸마구스다운을 사입고 급 기분이 업되어 여기저기 쏘다니며 둘러보는 아내.. 이렇게 좋아할것을 진작 사줄것을 그랬습니다. 색상은 김군과 커플로 입기 좋게 짙은 남색입니다. 이게 색이 참.. 오묘해요. 보는 빛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틀려 보입니다. 아주 예뻐요. 포즈를 잡아 달라고 했더니 평소에는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오늘은 기꺼이 모델이 되어줍니다. 여성용 답게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인이 잘 살아 납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푸마 구스다운 득템, 푸마 구스다운 점퍼와 함께라면 어디든 오케이 김군은 겨울을 무척 싫어라 합니다.. ㅡㅡ;; 겨울이면 겨울잠을 자야 하는데 직장인인 김군이 겨울잠을 잘수는 없겠죠?ㅎ 겨울만 되면 한창 월동준비(?)를 위해 이것저것 따뜻하게 입고 다닐만한 옷들을 찾아 헤메이곤 합니다. 근대 요즘 버라이어티다 머다 해서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떳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다운점퍼가 보이더라구요. 연예인들이 입고 나와서 야외에서 생활하는것 이면 완전 따뜻~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김군이 한번 찾아 보았더랬죠. 그렇게 찾아 헤메이던 그 다운점퍼는 푸마의 구스다운 이었습니다. 김군이 조금 찾아 보니 티비에서 연애인들이 자주 입고 나왔었더라구요. 그것도 참 많이~~ 푸마 구스다운 점퍼는 작년 부터 판매가 되었다는군요. 원래 푸마에서 먼져 출시가 되었고 인기가 있자 다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