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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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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12]LG전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의외인데? KES2012에서 만난 LG부스,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눈에 띈다. 지난 주 KES( Korea Electronics Show )가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막을 내렸는데.. 왜 항상 평일에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번 갈 때마다 힘들다는..ㅠㅠ 아직 국제적으로 큰 행사는 아니지만,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상당히 오래된 전자전시회 입니다. 여러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지만 크게 눈에 띄이는 부스가 몇개 되지 않는데 다른 부스와는 달리 큰 규모를 자랑하는 LG전자 부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동안 LG가 KES에 매번 참가 했지만 이젠 그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다양해 지고, 라인업이나 부스 정리도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스의 정면에는 LG전자의 3D 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LG는 큰 전시..
삼성과 차별되는 LG만의 필살기는 무었? LG와 삼성은 뗄레야 뗄수 없는 반려자이자 반대로 경쟁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LG와 삼성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어떤 제품을 구매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둘 사이의 고민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 만큼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는거죠. 대우전자의 몰락과 함께 LG와 삼성의 시장 점유율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 했고 이 둘을 빼고는 거의 비교 대상이 없었습니다. 백색가전은 LG전자가 거의 지배적인 상황이었지만 삼성도 많이 따라 잡았고 이제는 업치락 뒤치락 하는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쪽은 상황이 좀 다른데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LG와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
눈이 편안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3D안경 라인업 총 정리 With 55LM9600 안경착용자를 위한 3D 안경의 확실한 대안, LG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3D 안경 LG전자의 3D 모델인 LG 시네마 3D 스마트 TV가 2012년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3D안경도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존처럼 편광방식인 점은 동일 하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어서 사용자가 더욱 편안하게 느끼도록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3D는 편광방식과 셔터글라스 방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LG전자는 편광방식을, 삼성은 셔터 글라서 방식을 사용 합니다. 편광방식의 3D안경이 훨씬 가벼워 보이죠? 요즘은 셔터글라스 방식도 좀더 슬림해 졌지만 기본적으로 기기 장치가 사용 되어야 하는 셔터 글라스 방식은 좀 답답하고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셔터 글라스 방식과 편광 방식은 특징이 각각 좀 다른데 그 부분은 ..
기업 블로그의 정석 LG전자, 소셜 LG로 참여와 소통의 2마리 토끼를 잡다 소셜 LG로 거듭난 The BloG, 참여와 소통의 2마리 토끼를 잡다 각종 블로그 시상식의 기업블로그 부분을 휩쓸며 기업브로그의 정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LG전자의 더블로그(The BloG)가 소셜LG로 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LG전자의 블로그가 기업블로그의 정석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은 단순히 상을 많이 타서가 아니라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를 택하고 기업블로그로써는 처음으로 댓글을 허용 하면서 발빠르게 소셜에 대응해 왔기 때문 입니다. 그 노력을 인정 받아 매년 꾸준히 우수 기업 블로그가 되어 왔던 것이구요. 이번 개편은 단순히 블로그 스킨을 바꾸는 정도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진정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활을 하기위한 모습으로 완전히 변신 했다는게 맞겠내요. 메인 화면을 보면 기존..
3D에 관한 모든것!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서 즐겨라, 대기 시간없이 입장하는 방법 소녀시대도 만나고 빵빵한 3D 경품도 받는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 대기시간 없이 입장하는 방법 세계적인 3D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LG전자의 3D월드패스티벌이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가 됩니다. 작년에 이어 2번 째로 열리는 행사인데 작년 보다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과 더욱 빵빵해진 경품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D라면 빠질 수 없는 영화와 TV 부터 게임, 그리고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만남의 자리까지 관람시간이 무척 아쉬울 수 밖에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나들이 가기에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딱히 갈곳은 많지 않던데 놀이공원 근처이다 보니 주말 나들이 코스로 계획..
볼수록 매력적인 LG울트라북(Z330,Z430)을 마주 보며 '담' 하다 어제 소개해 드린 LG전자의 조세희양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울트라북의 간담회 자리가 여의도에 있는 LG전자 트윈타워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미 발표가 된지는 좀 지났고 판매도 시작된 마당에 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사실 LG전자가 노트북 발표를 놓고 이렇게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것도 상당히 오랜만에(소규모 사용자 인터뷰는 있었습니다만...) 만들어진 자리 입니다. 그만큼 울트라 북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이라는 주제 처럼 울트라북을 놓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자리라서 그런지 격식을 차린 의자가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간담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울트라북에 관한 포인트를 전해 주는 브리핑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훨씬 몰입도 있게 들을 수 있었내요...
옵티머스 패드 LTE(LG-LU8300)실제로 보니, 다자인과 퍼포먼스 만족스럽다. 문제는 가격! LG 옵티머스 패드(OPTIMUS pad)로 태블릿P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작년 말 부터 나온다 나온다 말만 무성하던 LG의 LTE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를 드디어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오랜시간 뜸을 들이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더니 결국 나오긴 나오는 군요..ㅎㅎㅎ 바로 어제 LG 더블로거 6기의 발대식이 있었는데 발대식 현장에서 옵티머스 패드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된 스펙 답게 상당히 가볍고 슬림하지만 소프트웨어에도 상당히 신경쓴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옵티머스 패드 LTE는 알려진 대로 8.9인치의 IPS 패널(1280x768)을 사용하고 1.5Ghz의 듀얼코어 CPU를 쓰고 있습니다. 7인치와 10인치 태블릿 사이에서 고민 하셨을 분들을 위한 포지션이죠. 실제로 8인치 제품을 본것은 ..
CES2012에 김장훈이 나타났다.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 이제 행사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2012. 다양한 제품과 방대한 규모에 나날이 다크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부지런히 부스를 돌아다니다가 김장훈씨를 발견 했습니다. 서울에서 12시간은 걸리는 라스베가스에는 왠 일로 왔을까요? 김장훈씨를 만난것은 LG전자의 부스 였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더니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지길래 무슨일인가 하면서 가 보았더니 김장훈씨가 3D안경을 쓰고 있더라구요. 이번 CES에서 LG전자가 55인치 OLED TV로 TV부분에서 BEST어워드를 받았는데 55인치 OLED TV에서 3D안경으로 TV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계시더군요. 한 섹션을 이동 할때마다 수많은 인파를 우르르 몰고 다니는 김장훈씨. 물론..
[CES2012] LG 울트라북 Z430, Z330 CES에서 포착 LG전자의 울트라북의 새로운 모델 Z430이 CES 2012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국내에서도 울트라북의 출시를 알렸던 Z330모델과 함께 전시가 되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Z330을 구경하러 방문했는데 함께 포착이 되었내요. Z430과 Z330은 거의 같은 형재 모델입니다. LG전자의 울트라북 시리즈인 Z시리즈의 2번째 모델인 셈이죠. 국내에도 이미 Z430이 CES2012에서 발표될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벌써 알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더군요. Z430의 외형은 Z330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Z330은 13.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Z430은 14인치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로우베젤의 기술 덕분에 외형의 크기는 Z330이 12인치 노트북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Z430은 13인치..
[CES 2012] 3D와 스마트를 완벽하게 담아낸 LG의 초슬림 TV, 당신의 3D는 얼마나 스마트 합니까? CES 2012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온지 벌써 이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만 먼저 왔으면 좀 더 여유로운 관람이 되었을것 같은데 상당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내요.ㅎㅎ 여기는 이제 10일 점심이 막 지난 시간입니다. 오전에는 LG전자에서 내어 놓는다고 보도가 나간 TV라인업이 궁금해서 LG전자 부스를 둘러 보았습니다. 다시 시작된 라스베가스의 하루. 라스베가스의 편리한 이동수단 모노레일이 머리로 지나가는 길을 따라 숙소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전시장 입니다. 리베라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있는데 전시장이 가까우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CES센터의 모습. CES의 명성에 비해서 입구쪽의 모습은 크게 화려한 모습은 아니더라구요. IFA가 입구쪽은 더 화려한 모습인듯.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