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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마하 강하고 빠르다, LG전자의 하이앤드 스마트폰의 시작 옵티머스 마하(LU300) 개봉기 옵티머스 마하가 국내에 본격 출시 되면서 LG전자의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부진한 하이앤드 시장을 탈환 하겠다며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LG전자. KT, SKT, LG U+ 의 통신사에 각각 하이앤드 스마트폰을 공급할것으로 알려졌는데 LG U+에서 옵티머스 마하로 새해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 발표회를 가졌던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경우는 SKT에서 전격 출시 됩니다. 박스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임을 알리듯 매우 고급 스럽습니다. 사진은 별로 그렇지 못하지만..ㅎㅎ 고급스런 박스에 담긴 옵티머스 마하를 보기 위해 멀리 포항에서 장인어른이 올라 오셨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쿠키폰 때 부터 LG전자의 휴대폰 패키지의 기본이 되기 시작한 고급..
CES2011에 선보인 LG의 태블릿 PC, G 슬레이트 (G-Slate) 이제 막을 내렸을 CES에는 LG와 삼성에서도 다양한 기기들을 내어 놓으며 각자의 포지션을 구축해 내고 있습니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습니다. ㅎㅎ 삼성에서는 갤럭시 Tab2가 나올것 이라고 예상 했지만, 의외로 갤럭시 Tab의 WIFI모델만이 선을 보이며 시시하게 지나간 반면 LG의 야심찬 태블릿 PC, G 슬레이트가 전격 공개 되었습니다. G 슬레이트 이전에 윈도7을 채용한 태블릿PC가 선을 보이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태블릿 PC는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시관에 전시된것은 아니고 T-모바일티모바일(T-Mobile US)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살짝 공개만 되어서 너무 아쉽더군요. 일전에 LG의 태블릿 PC 개발자 분에게서 전해 들은 바로는 무척 자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LG의 윈도우7 스마트폰, 옵티머스7을 직접 만나다 그간 소문만 무성하던 윈도폰 7이 드디어 모습을 들어 냈습니다. 세계 최초로 공계된 LG전자의 윈도폰 7 옵티머스7을 만나러 이태원에 마련된 행사 장소로 급하게 달려 갔습니다. 세계 최초로 만나보는것 이라는 말에 굉장히 설레이더군요. 그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많이 만나 보았지만 윈도7 스마트폰은 처음이라 마치 풀터치폰을 처음 보았을 때 같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간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보여준 실망을 이번 윈도우7 스마트폰이 좀 날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좀 있구요. 그래야 스마트폰 시장도 좀 더 재미 있어 질태니까요.^^ 이럴땐.. 내가 블로그를 안했으면 이런 멋진 기회를 놓쳤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생각이 마구 마구 든다니까요. 기자들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옵티머스7을 먼저 만나 볼수 있..
옵티머스 원, 국민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엿보다 지난 월요일 김군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 중인 LG의 커뮤니케이션 TheBLOGer 3기 정기모임을 겸한 옵티머스 원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TheBLOGer 3기 뿐만 아니고 블로거 분들이 더 초대가 되었는데,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모바일에 관심있는 분들도 초대가 되었더군요. 국민폰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쌓으신 건가요?ㅎㅎ 김군이 지하철 역을 지나처 버린 덕분에 원래도 늦은 걸음이었는데.. 더 늦어 버려서 개발자 분과의 대화는 거의 듣지 못하고 말았지만 직접 옵티머스 원을 체험해 보고 그간 옵티머스 원에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인터넷 서핑을 하던 김군은 깜짝 놀랄 만한 이슈를 한가지 발견 했습니다. 옵티머스 원이 실시간 ..
가을을 닮은 이루마와 함께한 인피니아 음악회 이제 추석도 몇일 앞으로 다가오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며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 이루마와 함께하는 작은 피아노 콘서트가 강남의 Club & Gallery에서 LG인피니아 청음회와 함께 열렸습니다. 왠 뜬금없이 이루마와 인피니아 인가? 하시겠지만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모델이 이루마씨 라는 사실~ 이미 시작 시간을 훌쩍 넘겨 도착하게 되어서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김군도 부지런히 가 보았으나 목동에서 역삼까지 가는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한길..ㅎㅎ 이날의 사회를 맡아주신 미녀 사회자분~! 목소리도 아름다운시고 차분한 진행이 무척 이날의 행사와 잘 어울리더군요. 이태권 팀장의 간단한 인사말로 작은 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태권 팀장님 이야기 중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IFA2010]엣지있는 스타일을 위한 스타일러, 유럽을 사로잡다 이미 막을 내렸지만 독일에서 열린 IFA에는 정말 다양한 가전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재미난 기기들도 많이 만나는 기회도 되고 김군이 가진 생각과 지식이 정말 우물안 개구리식의 짧은 지식들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양한 기기들 중에 가전에는 별로 관심 없지만 유독 김군이 관심을 갖고 있었던것은 이번에 LG에서 선보이게될 styler라는 기기 였습니다. LG의 디스플레이 전시장과 완전 반대쪽 끝에 위치했던 생활가전 매장.. 여기까지 다른 전시장들을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보기만해도 30분이 걸리는 엄청나게 먼거리.. 그만큼 매쎄의 규모는 엄청났습니다. 힘들게 찾아간곳에서 LG의 저 로고를 보니 무척 반갑더군요. 함께 동행 하셨던 칫솔님과 아우크소님~~ 아우크소님은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제가 찍을..
모니터의 몸매 관리, 슬림하게! 더욱 슬림하게! 김군이 IFA에서 돌아 온지도 벌써 10일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군요.. 요즘 머가 그리 바쁜지.. 포스트 주제도 왔다 갔다..으으 여튼 IFA에서 만난 재미난 기기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ㅋㅋ 요즘 LCD 모니터 많이들 쓰시죠. 저도 LCD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 시작한지 한참 되었내요. 처음 웹디자인을 시작 할 때는 LCD모니터는 색감을 맞추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잘 쓰지 않았는데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를 쓰다보니 디자인 작업도 LCD모니터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색 표현 능력도 엄청 좋아졌고 디자인 트랜드도 많이 바뀌어 지금은 심플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의 UX를 가진 사이트들이 인기 인지라 색감에 대해 그리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 이유가..
[IFA2010]직접 본 LG의 스마트 TV, TV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 전 세계의 가전제품의 총체적 집합소 같은 느낌의 IFA, 정말 없는것 없이 크나큰 대형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기기들과 각 회사의 부스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를 IFA까지 태워다 준 2층 버스. 2층 버스는 언제 타도 정말 흥미로운 눈 높이를 제공 합니다. 독일에는 2층버스가 유난히 많더라구요, 유럽쪽은 아마 다들 그럴듯, 2층버스 중에는 2층 지붕이 없는 버스도 있는데 그 상쾌함이 유난히 좋습니다. 자 각설하고! 얼마전 IFA에서 스마트 TV를 발표 하겠다고 공식 선언안 LG전자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언릉 스마트 Tv를 찾아 보았습니다. 김군이 경험한 스마트 티비의 축소판 격인 Web TV만으로도 충분히 가정용 미디어박스로의 TV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에따라 스마트 TV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 ..
옵티머스Z(LG-SU950)의 근거리 파일 전송 드래그앤쉐이크(Drag&Shake),얼마나 유용할까? 옵티머스Z의 CF를 보신적 있나요? 공유씨가 지나가면서 옵티머스Z끼리 서로 흔들기만 해도 파일이 전송되던 경의로운 장면이 나옵니다. 김군이 꿈꾸는 모바일라이프의 세계는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쉽고 빠르고 자유롭게 파일 전송이 되는 시스템 인데, LG에서 그런 시스템을 지원 한다니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더군요. 사실 지나가다 만난 옵티머스Z에게 바로 파일 전송을 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길은 있는 셈 이니까요..^^ 옵티머스에 기본 설치된 다양한 어플 중에 Drag&Shake라는 녀석이 근거리 통신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에 이용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다른 마켓에 찾아보아도 이녀석이 없는것을 보면 옵티머스Z에만 적용된 어플리케이션 인가 봅니다. 처음 실행하면 무슨 파일던 다 넘겨 줄..
LG 인피니아 FULL LED 티비로 스마트하게 웹 컨텐츠 즐기기 - WebTv LG 인피니아 티비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티비 답게 다양하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벡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3D티비 만큼이나 스마트 티비에 관한 이슈가 가전, 그것도 티비 업계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기도합니다. 인피니아 FULL LED 3D 티비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마트 티비의 느낌을 가지면서 간편하게 웹 컨텐츠를 즐 길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인피니아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중에 웹 TV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웹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선이 연결 되어 있거나 LG전용 Wi-Fi동글을 이용해서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웹 티비에 접속을 하면 총 8개의 메뉴로 구성된 컨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인피니아 FULL LED 3D티비를 가지고 왔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