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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3D를 돋보이게 하는 5가지, 실망하게 하는 5가지 옵티머스 3D리뷰를 시작한지가 벌써 한달이내요.으흐흐. 벌써 끝을 냈어야 하는데..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사 리뷰의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 옵티머스3D가 처음 세상에 발표 되었을때 무척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무척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리뷰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고 계십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옵티머스 3D가 어떻느냐? 꼭 사고 싶은데 리뷰에 올라오는 글 말고 장단점을 자신에게만이라도 정확히 알려주면 고맙겠다는 분들까지.. 이렇게 된 데는 블로거들에 대한 불신이 많이 생겨나서 이겠죠. 얼마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었던 한 블로거의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저는 사실 잘 되었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난 사람들의 블로거에 대..
LG전자 김영기 부사장과의 인터뷰, 사람의 향기 느껴지는 강한 기업문화 육성이 관건 지난 주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경영진과 블로거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5기 분들과 LG전자의 릴레이션쉽을 담당하고 계시는 김영기 부사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스마트 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런 방향에 대해 LG의 행보에 관한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 모바일 담당은 아니시다보니 그런 부분은 깊게 물어 볼수는 없더군요..^^;; 삼엄한(?) 경비를 뚫고 찾아간 LG 트윈타워. 트윈타워는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저 있고 지하층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지만 사무실로 들어가려면 공항 검색대 같은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곳은 나가는 곳이고 나갈때 이런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하내요.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
옵티머스 블랙(LG-KU5900), 박스를 벗고 세상에 나오다. 옵티머스 블랙 UNBOXING 옵티머스 블랙이 세상에 나온지도 몇주가 지났내요. 노바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옵티머스 블랙,옵티머스 블랙이 최고 수준의 하이앤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는 CF카피처럼 정말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사람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컬러 블랙! 블랙의 매력을 그대로 타고 났을까요?^^ 피처폰 시절에 규격화된 LG의 패키지 포장은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패키지가 작아지는 추세이기는 한데 역시 그러려면 애플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게 되기도 하겠내요. 명품 시계나 지갑의 박스를 연상시키는 LG의 스마트폰 패키지 박스는 다른 귀중한 물건을 넣어 두기에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넓고 시원한 액정의..
끝없는 3D TV 공방 나에게 꼭 맞는 3DTV는? LG 3DTV 시연회 참관 후기 LG와 삼성의 끝없는 3D TV 공방에 소비자만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이 끝없는 공방을 지켜 보는것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막상 TV를 사야하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무었을 선택해야 할지 참 난감하기 이를 것이 없습니다. 얼마전 LG전자 여의도 사옥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3D TV에 대해 시연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요즘 3D TV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김군이 빠질수 없어서 살짝 다녀 왔습니다.ㅋㅋ 시연회는 여의도에 있는 LG전자 사옥 트윈타워에서 있었고 1차로 LG전자의 엔지니어 분에게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2차로 지하에 마련된 LG전자의 3D TV 비교체험장에서 비교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초대된 분들은 파워블로거 분들과 LG전자의 더 블로거 분들, 그리고 더 블로거 활..
요정 돌 에이핑크(Apink) 와글(wagle)과 손잡다. 연예계도 스마트의 바람이 불다. 걸그룹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온 지난해! 이제 걸그룹 2차전이 열리려나요? 큐브 엔터의 새로운 7인조 걸그룹 Apink가 곧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저를 발표 하면서 화재가 되기도 했고 소속사 비스트의 쇼크 뮤직 비디오에 2번째 멤버 였던 박초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청순한 외모로 봄을 맞이하여 상큼하게 데뷔해서 대중들의 눈과귀를 정화 시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이내요. 7인조라..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우는것은 아닐까요..ㅋ 데뷔 전 부터 벌써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 포털 검색어 상위에 머물고 있고, 포털에서는 쉽게 Apink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2011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는군요. 신선한 얼굴을 항상 찾아 헤메이는 CF계..
LG와 삼성의 끝없는 스마트 3D TV 논쟁, 소비자는 어디에 손을 들어야 하나? LG와 삼성의 스마트 TV 논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기술을 바탕으로 우위를 가리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것이죠. 사실 스마트 TV자체의 기술력 보다는 3D에 촛점이 맞춰져서 3D기술에 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것 입니다. 편광안경을 이용한 패시브방식과 셔터글라스를 이용한 액티브 방식의 2가지 각기 다른 3D표현을 하는 티비가 나오게 되면서 논쟁이 불을 붙기 시작했고 이미 개발된 TV를 팔기 위해서는 각 제조사 마다 자신들의 기술력이 더 좋다는것을 알려야만 하겠습니다.아직까지 3DTV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기술입니다. 또 보는 사람마다 개개인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쉽게 평하기도 어렵죠. 물론 시연을 통해 본 LG나 삼성의 스마트 3D TV는 둘다 매우 멋지고 잘 만든 기기였..
라이프로거로써 옵티머스 2X의 가치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니라도 휴대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카메라 기능이 휴대폰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상당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휴대폰과 카메라를 둘다 소지하기에는 휴대의 압박이 항상 존재 하니까요. 그러나 항상 휴대하는 자신의 휴대폰에 카메라가 달려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라이프로그를 기록하고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폰카를 선호하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이제 카메라가 달려 있지 않은 휴대폰은 찾아 보기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의 흐름이 일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카메라의 성능은 훨씬 더 좋아지고 그 사용처가 많아 졌습니다. 카메라의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 컨텐츠의 활용도가 훨씬 많아지고 편리해졌기 때문이죠.이제 일상을 기록하는..
옵티머스 2X, HDMI 미러링으로 우리집 TV를 스마트TV로 만들자 옵티머스 2X가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으면서 LG전자의 2011년 스마트폰 사업에 청신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이외에도 아직 발매 되지 않았지만 곧 출시될 옵티머스 패드도 많은 관심을 얻으며 MWC20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어주고 있스니다. 옵티머스 2X는 그간 LG에서 보여 주었던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전면에 LG로고를 없에고 깔끔한 디자인과 새로운 UI를 탑제 하면서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다양하게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간의 이야기들이 많이 반영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옵티머스 2X에 LG에서 거는 기대도 크고 그에 비례해서 자신감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옵티머스 2X를 이야기 할때 빼 ..
드디어 시작된 LG의 태블릿 반격 옵티머스 패드 (G-Slate) 올 한해는 LG와 삼성의 전략적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들이 쏟아져 나와 지난 그 어느해 보다도 더욱 풍성한(?)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LG전자의 첫 태블릿 PC인 옵티머스 패드 (G-Slate)가 드디어 실물이 공개 되면서 자신의 속내를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CES에서는.. 살짝 모습만 보여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을 풀어 내게 되었내요.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기반으로, 갤럭시 탭이 내세었던 휴대성과 아이패드가 내세운 가독성을 적절히 믹스한 8.9인치 디스플레이... 예상은 했지만 이 애매한 사이즈는 누구의 발상인지..ㅋㅋ 개인적으로는 무척 괜찮은 사이즈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
멀티미디어에 강자 옵티머스 마하의 아쉬움이 남는 HDMI 출력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나갔내요. 리뷰를 많이 못썻는데 속도를 좀 내야 겠습니다. 듀얼코어는 아니지만 듀얼칩셋을 장착해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마하! 사실 요즘 하이앤드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또 나올 예정이라 옵티머스 마하를 두고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옵티머스 마하는 멀티미디어에 무게를 둔 중급기라는것을 간과한 이야기 인것 이죠. 옵티머스 마하에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원을 사용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집어 넣음으로써 좀더 멀티미디어 세대에 가깝게 가려는 니즈에서 완성된 스마트폰 인것 같습니다. LG에서 스피드를 강조했는데 이건 좀 마케팅 포인트가 잘못 된것 같아요. 차라리 멀티미디어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