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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U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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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원, 국민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엿보다 지난 월요일 김군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 중인 LG의 커뮤니케이션 TheBLOGer 3기 정기모임을 겸한 옵티머스 원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TheBLOGer 3기 뿐만 아니고 블로거 분들이 더 초대가 되었는데,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신 분들이 아니더라도 모바일에 관심있는 분들도 초대가 되었더군요. 국민폰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쌓으신 건가요?ㅎㅎ 김군이 지하철 역을 지나처 버린 덕분에 원래도 늦은 걸음이었는데.. 더 늦어 버려서 개발자 분과의 대화는 거의 듣지 못하고 말았지만 직접 옵티머스 원을 체험해 보고 그간 옵티머스 원에 궁금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 볼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인터넷 서핑을 하던 김군은 깜짝 놀랄 만한 이슈를 한가지 발견 했습니다. 옵티머스 원이 실시간 ..
옵티머스 원, LG의 승부수? 무리수? 피쳐폰 체제에서 갑자기 스마트폰 체제로 넘어오게 되면서 LG전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령탑인 부회장이 구본준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 되기도 했죠.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 하면서 '반듯이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쉬운일은 아닐것 같아 보입니다. 그간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면 너무 성급하게 내어 놓은 여러가지 모델이 기대 이하 일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급격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 하자 그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LG는 피쳐폰을 적당히 스마트폰 형태로 바꾸어 내어 놓으며 자리를 선점 하려 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많기 때문에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모델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뿐 입니다. 좀 더 옵티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