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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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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게 꽉 채운 LG Q9도 아쉬운 점은 있다 볼수록 매력적인 LG Q9의 카메라 촬영 샘플과 사용 후기 중저가 스마트폰의 전성시대라 생각될 만큼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도 플래그십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이 10만 원대 갤럭시 M을 인도 시장에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시킬 정도고(국내에는 절대 안 풀겠지!) 중저가를 주로 만드는 샤오미도 포코폰 F1을 통해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시장이 아직 건재함을 확인하기도 했고요. 얼마 전 LG Q9의 개봉기를 통해 간단히 스펙과 특장점 그리고 첫 느낌들을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2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Q9이 정말 살만한 스마트폰인지 한번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플래그십의 플랫폼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으니 그립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플래..
LG V40 ThinQ의 출시 임박, 핵심은 3개의 트리플 후면 카메라 V40 초대장에 담긴 핵심과 예상 스펙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예고된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뜨거운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실 기대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 대신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어디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비슷한 관심들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 전자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40 씽큐의 초대장 발송을 시작으로 출시를 알리고 있는데요. 추석 바로 뒤인 10월 4일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시장의 공략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 일과 가격은 미정. V35는 G7씽큐의 확장판이라 V40 씽큐가 V30의 후속이라 할 수 있는데요. LG는 국내 출시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공개 후 10월 중순 경에는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
LG G7 씽큐(ThinQ)의 사운드는 사용자 지향적일까? G7의 붐박스 스피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LG는 스마트폰 사운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V 시리즈와 G 시리즈의 경계가 모호해지긴 했지만 덕분에 G 시리즈에서도 값비싼 디지털 플레이어 못지않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죠. 팬택이 사라진 이후로 스마트폰 사운드에 공을 들이는 국내 제조사는 LG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여담지만 LG도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가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아마 V 시리즈가 그쪽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G7 씽큐 (ThinQ)에도 G6에 들어간 쿼드 DAC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G6나 V30에 사용된 DAC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LG에서 사용하는 쿼드 ..
LG G7 씽큐(ThinQ) 배터리 충전 없이 하루 살아보기 충전 없이 하루 종일 LG 스마트폰 G7 ThinQ 사용할 수 있을까? 휴대기기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충전이라는 압박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은 항상 스탠바이 상태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예민해지는 기기 중에 하나죠. LG G7 ThinQ는 전작인 G6(3,300mAh)에 비해서도 배터리 용량이 3,000mAh로 줄었기 때문에 더욱 배터리에 민감한데, G6도 LCD 라서 그런지 배터리가 그렇게 준수하지는 못했습니다. G7을 사용한 지가 벌써 2주 정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매핑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사용해 봤는데, 결론적으론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한 사용 시간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강제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진 않았고 일반적으로 필자가 생활..
LG G7 씽큐의 디스플레이와 노치 디자인 살펴보기 LG G7의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자! LG 전자의 2018년 첫번째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7 씽큐(ThinQ)가 5월 18일 출시 되었습니다. 이미 손에 잡아 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특장점을 조금은 알게 되었을 것 같은데요. 궁금했던 부분들을 체험하며 조금 더 깊게 다뤄 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개봉기와 함께 간단한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G7에 처음 적용 된 노치 디스플레이가 궁금할테니 함께 풀어 보도록 하죠.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와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붐박스 스피커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G6 플러스나 V30에는 B&O의 튜닝을 거친 번들 이어폰이 들어 갔지만 이번..
LG가 V35 씽큐(thinQ) 출시하는 이유와 차별점은? LG V30의 업그레이드 모델 V35 나온다 LG 전자가 내달 새로운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예정입니다. 대부분 중저가 라인업이고 이를 통해 물량 공세를 이어 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V30의 파생 모델로 보여지는 V35 씽큐 (ThnQ)도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V35는 전파 인증도 마친 상태고 일부 MWC2018에서 비공개 전시회를 통해 실물이 공개된 정황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V30의 후속이라기보단 V30에서 V35로 이어지는 네이밍을 생각할 때 업그레이드 버전쯤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V30이 평이 좋아서 그랬는지 V30에서 V30s 씽큐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다시 V35까지 빠르게 연결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마도 LG 내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지속적인 라인업을 확장하고..
LG G7 씽큐 뉴 모로칸 블루와 라즈베리 로즈 컬러 비교 LG G7 ThinQ 컬러 뭘로 고를까? 사진위주로 살펴보는 컬러 비교 LG G7 ThinQ의 사전 예약이 진행되면서 LG G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 전자 자체적으로도 우드 붐박스와 방탄소년단 굿지 악세서리인 BTS 팩 등 다양한 사전예약 경품을 걸고 있기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전예약을 잘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구매는 설레는 일이지만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들게 마련인데, 자세한 사용기는 따로 전해드리 겠지만 오늘은 가볍게 LG G7 ThinQ를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고민하게 될 컬러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미디어데이에서 실물로 3가지 컬러를 다 만나보고 왔는데요. 사실 전 이제 블랙 컬러는 별로 맘에 들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LG G7의 뉴..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LG V30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로 알아보는 특징 LG V30 핸즈 온! V30은 어떤 스마트폰? 드디어 독일에서 열리는 IFA2017에서 LG의 하반기 플래그십 V30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갤럭시노트 8을 정면으로 조준하며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5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기도 했죠. V30은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오늘 만나볼 V30은 보라색감을 가지고 있는 라벤터 바이올렛입니다. 일단 공개 직후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기기 자체의 성능은 아직 평가할 수 없으니 디자인만 놓고 볼 텐데 디자인은 역대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보도자료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디자인이나 컬러가 예쁜데, G6 플러스에 사용되어 좋은..
이것이 LG V30의 디자인? LG 로고의 실종 V30의 최종 디자인으로 보이는 랜더링 이미지 유출 휴가철이 지나가면서 잠시 잊었던 모바일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하반기 제조사의 운명을 가를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소식들이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8과 LG V30 그리고 아이폰 8까지 어느 해 보다 뜨거운 격돌이 예상되는 시점이기도 하죠. 8월 23일 갤럭시노트 8의 언팩을 시작으로 LG 전자가 준비한 V30도 8월 31일 독에서 열리는 IFA2017에서 공개될 예정인데 최종 디자인으로 보이는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연쇄 유출마로 유명한 에반 블래스(Evan Blass)의 트위터(링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V30의 출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V30의 공식 보도자료들도 나오고 있는 상태라 이상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
G6 플러스의 늦은 출시가 아쉽다 G6 사용자가 바라본 LG G6 플러스 G6 플러스는 G6 라인업의 최고 모델로 기존과 큰 변화는 없지만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집약적으로 넣음으로써 G6 라인업의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G6에도 같은 기능들이 지원 되긴 하지만 G6 플러스는 이런 기능들을 기본 지원 함으로써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G6 플러스 출시와 함께 G6 플러스를 사용한 G6 유저의 입장에서 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사실 G6와 G6 플러스는 거의 동일한 모델입니다. 외형적인 변화도 없고 AP도 동일한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합니다. 플러스라고 해서 애플이나 삼성처럼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크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장공간을 64GB에서 12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