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EX

(3)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예준이와 함께한 COEX 베이비페어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코엑스에서 열린 육아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예준이를 임신했을때 아내와 함께 한번 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언제 우리는 아이를 앉고 오나..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함께 하게 되는군요. 참 시간 빠릅니다. 베이비 페어 한번 구경가 볼까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서 아침에 나왔더니 공기가 상쾌하고 좋습니다. 코엑스 주차장은 주차비가 비싸니까 근처 탄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무료 셔틀을 타러 갔습니다. 한강을 처음 보는 예준이.. 마냥 신난 모습이군요..^^ 이렇게 보니까 꼭 두더지 잡기 할때 올라오는 두더지 같아요.. ㅎ 탄천 주차장 내에서 베이비페어 무료 셔틀이 출발 합니다. 멀리서도 볼수 있도록 깃발이 있으니 이걸 쫏아..
모델 마케팅으로 아빠들의 지갑을 열어라, 육아박람회의 모델 마케팅 육아 전시회에 왠 모델들이?김군이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예준이의 차를 사주기 위해 COEX에서 열린 육아 박람회에 갔습니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나섰음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 그래도 사람들 틈을 비집고 다니며 요것 저것 사고 생각보다 오바 되었지만 예준이 차도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 다니다 보니 육아박람회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이 눈에 띄이더군요. 바로 모델들의 등장 입니다. +_+ 요즘은 육아 박람회 에도 다각적인 마케팅의 시도가 있나 봅니다. 몇번 육아 박람회를 다녀보았지만 모델분이 있는건 이번이 처음이내요. 아마 실 소비자는 어머니들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아버지들의 지갑을 열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저 유모차를 끌면, 내 아내도 저렇게 보일수 있..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WIS 월드 IT 쑈, 이름만 월드였던 그들만의 리그가 되다 화려하게 개막한 WIS, 지난주 토요일 월드 아이티 쑈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름은 월드인데, 참가한 업체는 국내 업체만 있는것 같더군요. 제가 본 외국 브랜드의 제품은 익스피리아 정도?^^; 음 아직 국제적인 전시가 되지 못해서 인가요? 제가 볼땐 SKT와 KT, 그리고 LG와 삼성의 전시에 나머지 부스가 구색을 맞추는것 같더군요. 제가 폐장 시간이 되어서 나왔는데, 소규모 참관 업체부스의 관계자 분이 참가 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우겼냐고, 마구 신경질을 내고 있더군요..ㅎ 그래도 우리나라 IT기술을 이것저것 보고, 많은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경할수 있는 시간이 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전시는 COEX 1층과 3층의 2개관에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