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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OS 하이브리드,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의 성능은 어느정도일까? 윈도우8과 안드로이드 2개의 심장,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의 3가지로 사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는 한마디로 딱 정의하기가 힘든 제품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데스크탑에 이르기 까지 3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름이 트리오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겠죠? 이런 하이브리드 조합의 성능이 얼마나 좋을까? 사실 내심 궁금해 지더군요. 나와있는 스펙을 보면 단순히 구색 맞추기식의 조합이 아니라 각각의 하드웨어 성능이 나쁘지 않거든요. 그래서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를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SPECIFICATION 태블릿PC Dock 스테이션 인텔 Atom Z2560프로세서 1.6Ghz 1MB 캐시 프로세서 4세대 인텔코어 i5-4200U..
듀얼OS 태블릿과 노트북의 분리형 노트북, ASUS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가 공존하는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TX-201, 개봉기 작년 말 아주 재미난 소식을 들었는데, 에이수스(ASUS)에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의 합짝 뽕짝의 재미난 물건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 이었습니다. CES에서 밝혀진 이 소문의 진실은 김군을 상당히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죠. 삼성이 예전에 듀얼OS제품을 내어 놓을 예정 이었으나 시장에 풀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웠거든요. 삼성이 디자인과 특허 분쟁으로 출시를 보류 하고 있는 사이 에이수스에서 먼저 듀얼OS제품을 내어 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아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인텔에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올해는 듀얼OS제품군의 소식이 종종 들려 올것 같습니다. 11.3인치의 제품인지라 박스 자체는 11인치 노트북 정도라고 ..
최고의 200달러 태블릿PC 넥서스 7 , 저가 태블릿 시대를 여나? 쿼드코어 젤리빈 태블릿PC 넥서스 7, 스펙, 가격, 출시일정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12에서 발표가 되어서 화재가 되었던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PC인 넥서스7 의 국내 판매가 머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국내 판매를 위해 전파인증을 신청한 상태로 국내에도 곧 판매를 시작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판매가가 USD 199$로 저렴한 태블릿PC이지만 하드웨어 성능은 저가형에 걸맞지 않게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국내 팬매가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 될것으로 보이니, 저가의 중국산 태블릿들을 보다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에이수스의 제품이라는 점과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있기도 합니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교체주기가 빠르지 않고 구..
3세대 인텔코어 아이비브릿지 i7 탑재한 실속형 노트북 아수스 K55 (ASUS K55) 실속파를 위한 고성능 보급형 노트북 ASUS K55 인텔의 3세대 인텔코어 아이비브릿지가 발표가 되면서 속속 3세대 코어를 장착한 노트북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수스의 K시리즈는 아수스의 판매고를 책임지고 있는 베스트셀러 라인업 입니다. K시리즈는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여전히 노트북 시장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앞세운 울트라북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이 넘사벽인 경우가 많은 관계로 가성비 좋으면서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아수스 하면 흔히 메인보드쪽만 생각하기 쉽지만 세계적인 판매고를 보면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컨슈머 노트북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항상 빠르게 새로운 기술이나 하드웨어를 적용한 기기들을 내어 놓았는데 이번..
실물이 더욱 매력적! 다양한 컬러의 아수스 젠북 (ZeenBook) 실제로 보니 더 만족스러운 아수스 젠북 2012년의 IT 화두는 단연 울트라북 이었고 아수스에서도 젠북을 앞세워 울트라북 시장의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때 애플에서 딴지를 걸어서 젠북이 이제 나오지 않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그런 루머에 아랑곳 없이 새로운 11.6인치 모델을 가지고 2012년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아수싀의 젠북 입니다. 티얼드롭의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끊임없이 애플의 맥북에어와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수스에서도 그점을 잘 알고 있는지 디자이너들의 스케치까지 공개하며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화두로 삼았는데 시계바늘에서 영감을 얻어서 오래전 부터 준비 했다고 합니다. 젠북은 샴페인 골드와 실버 그리고 핫핑..
테그라3의 가능성을 보여준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ASUS Transfomer Prime) 테그라3 쿼드코어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뛰어난 가성비로 전작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아수스의 태블릿PC 라인업인 트랜스포머가 트랜스포머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지난 주에 열린 아수스 블로거 간담회에서 잠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전작에 비해 아쉬웠던 부분이 상당히 개선이 되었고 테크라3를 통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OS는 ICS가 사용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라고 하지만 이제는 ICS가 올라간 태블릿들이 속속 등장하는 시점이니 최초라는 것은 의미는 없겠내요. 하지만 ICS가 올라간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ICS의 UI가 상당히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동안에도 재미나게 사용할 수 있구..
아수스 N5,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의 최고점을 찍나? 노트북이 집안의 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활을 하기 시작한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 입니다. 예전에는 TV와의 연결도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간단히 볼 수 있고 이미 PC의 영역을 많이 잠식하며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간단히 케이블을 연결해서 영화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 합니다. 아수스가 N5의 2세대 모델인 N55를 내어 놓으면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시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N55SF는 뱅&올룹슨 디자인과 협력하여 아수스가 내어 놓은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1세대 N5였던 N53SF의 후속 모델 입니다. 제가 N5를 만난곳은 작은 커피숍에서 열린 아수스의 'IN SERCH OF INCREDIBLE'이라는 행사 였는데 제품 발표회의..
아수스의 울트라북 젠북(ZENBOOk) UX21 UX31, 울트라 북으로서의 가치는? 네트워크가 발달 되고 하드웨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데스크탑PC 보다 노트북을 선호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도 충분히 데스크탑의 퍼포먼스를 내어 주기 때문에 가능해진 일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필두로 태블릿PC가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고 있지만 태블릿PC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고 컨텐츠의 생산 보다는 소비에 촛점이 맞춰진 디바이스 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한 갈망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OS는 서로 다르지만 아수스의 트랜스포머나 삼성의 슬래이트PC처럼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중간에 서게되는 디바이스가 슬슬 나오게 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가볍고 강력한것을 원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추어 노트북 시장에도 울트라북이 포지셔닝이 되면서 더 얇고 더 강력한 ..
아수스의 이패드(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런 느낌이다. 지금은 노트북이 서서히 데스크탑을 누르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PC좀 조립해 봤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수스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제가 PC를 조립할 때만 해도 아수스 아니면 기가바이트가 '갑' 이었던 시절 이었기 때문에 아수스는 메인보드 제조사로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수스는 노트북과 데스크탑PC를 비롯 태블릿PC까지 상당히 다양한 포트 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그렇지 PC관련 회사들 중에서도 세계적인 판매량을 보았을 때 세계3위의 밴더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델 보다도 높은 점유율이라니 상당히 놀랍더군요. 다양한 포트 폴리오중에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이슈가 되지는 못했지만 아수스에도 Eee PAD라고 불리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