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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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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직접 담는 아이와의 추억, 셀프스튜디오 레몬테라스 예준이 200일 기념 사진은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 주었습니다. 크게 잘 찍는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셀프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죠. 비용도 절감하고..ㅎㅎ 처음 찍는 셀프스튜디오 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었보다 예준이의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김군의 선택은 레몬테라스 였습니다. 지점이 상당히 많아요. 각 지점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같은 컨셉이고 서비스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같습니다. 입구쪽은 그리 크지 않지만 좁지도 않아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번잡하지 않게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벽지 때문인지 예준이도 참 좋아 하더군요. 카메라를 가져가면 세팅까지 전부해서 주기때문에 그냥 찍기만 하면 되서 참 편합니다. 오늘 우리가족이 ..
영유아 셀프스튜디오 촬영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조언. 몇일전 김군이 200일된 아들녀석을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런 셀프촬영은 해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걱정은 현실로 나타나고.. 갖가지 시행착오를 격은 끝에 촬영을 마무리 할수가 있었습니다. 셀프스트디오 특성상 빠른시간내에 양질의 사진을 뽑아 내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 터이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스튜디오는 촬영전에 한번은 방문하자 스튜디오를 계약하시기 위해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육아 까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 중에 좋다는 곳을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 가게 됩니다. 평이 좋은곳은 크게 무리없긴 하지만, 될수 있으면 계약할때 한번 스튜디오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
생후200일, 예준이의 대 반전 ㅂ예준이가 태어난지 이제 2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벌써 돌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절이 되어 버렸내요. 처음 태어났을때.. 너무 못생겨서 내 아이임을 부정해 버리고 싶던 그 시절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무럭 무럭 자라나서 이제 집안을 마구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건 무슨 표정일까요~ 반나체로 엄마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요것은 바로 티비시청하는 포즈 입니다.. 아이들이 대채로 TV를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예준이는 유독 또래들에 비해 티비를 좋아하해요. 요것은 정말 문제 인데.. 당분간 티비를 켜지 말아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켰었는데, 요즘은 너무 심심해져 버려서 티비좀 봤더니,, 제가 막아도 절 피해서 티비를 보기 시작했내요..ㅡ.ㅡ;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