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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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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운드 바 NB5540, 홈 씨어터로만 활용가능 할까? LG 사운드 바 스마트 오디오로 활용하기 블루투스와 USB 연결로 무한 활용! 우리집의 작은 오디오 LG 사운드 바 TV가 점점 얇아지고 화질은 좋아졌지만, 상대적으로 큰 울림통과 챔버를 필요로 하는 사운드의 질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 하기 위해 스피커를 강화한 TV제품군도 나오고 있지만 전문적인 사운드 관련 제품들 보다 사운드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고가의 제품군에만 적용 되기 때문에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집 TV도 얇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TV는 저희집 TV의 1/10정도의 두께 밖에 안되는 얇은 OLED 제품도 나오고 있죠. 화질은 좋아 지고 TV가 지원하는 오디오 코덱은 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TV의 스피커는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로 인코딩 된 파일들을 가지고 TV..
민트 블레이드 사운드 바(MINT BLADE SOUND BAR), 거실을 사운드로 가득 채우다 민트의 블레이드 사운드 바와 함께 한것도 이제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2주간 사용해본 느낌은 이제 없으면 허전 하다고나 할까요?^^ 집안에서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양한 주변 기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상 가장 크게 사운드를 담당하는 TV라는 물건은 원하는 만큼의 풍부한 음량을 만들어 주기는 역부족 입니다. 집안 TV가 내는 소리가 귀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다른 사운드 유닛 하나만 붙어 보아도 확 달라지는 음의 풍부함을 알 수 있거든요. 지난 포스트에서는 민트 블레이드 사운드 바의 디자인과 설치에 대해서 알아 보았으니 사운드바의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서 풀어 보려고 합니다.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음향기기] - 초박형 사운드 바 스피커 시스템 민트 블레이드(MINT BLADE..
가을을 닮은 이루마와 함께한 인피니아 음악회 이제 추석도 몇일 앞으로 다가오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며 완연한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 이루마와 함께하는 작은 피아노 콘서트가 강남의 Club & Gallery에서 LG인피니아 청음회와 함께 열렸습니다. 왠 뜬금없이 이루마와 인피니아 인가? 하시겠지만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모델이 이루마씨 라는 사실~ 이미 시작 시간을 훌쩍 넘겨 도착하게 되어서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김군도 부지런히 가 보았으나 목동에서 역삼까지 가는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한길..ㅎㅎ 이날의 사회를 맡아주신 미녀 사회자분~! 목소리도 아름다운시고 차분한 진행이 무척 이날의 행사와 잘 어울리더군요. 이태권 팀장의 간단한 인사말로 작은 음악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태권 팀장님 이야기 중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오감으로 체험하라! 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 얼마전 강남에 위치한 크링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티비가 날로 날로 발전 하면서 그 영역을 상당히 넓히고 있는데 이렇게 좋아지는 화질에 사운드가 빠지면 안되겠죠? 전 크링에 처음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꾀 넓더라구요.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발표회가 거의 끝날 무렵에 김군이 도착해서 분위기는 이제 파장 분위기.. ㅠㅠ 먹거리도 거의 치워졌고 다들 분주히 마감을 하려 하셔서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ㅎ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벽에 문이 하나 숨겨져 있고 그 안에서는 아주 최적화된 분위기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를 체험 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바로 이런 분위기에서 클레식 무대를 볼 수 있는데요. 2곡 정도를 들려주는데 역시 홈씨어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