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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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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라! 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 얼마전 강남에 위치한 크링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티비가 날로 날로 발전 하면서 그 영역을 상당히 넓히고 있는데 이렇게 좋아지는 화질에 사운드가 빠지면 안되겠죠? 전 크링에 처음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꾀 넓더라구요.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발표회가 거의 끝날 무렵에 김군이 도착해서 분위기는 이제 파장 분위기.. ㅠㅠ 먹거리도 거의 치워졌고 다들 분주히 마감을 하려 하셔서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ㅎ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벽에 문이 하나 숨겨져 있고 그 안에서는 아주 최적화된 분위기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를 체험 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바로 이런 분위기에서 클레식 무대를 볼 수 있는데요. 2곡 정도를 들려주는데 역시 홈씨어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저 부분..
진상(?!) 소비자만 대접받는 소비문화? 진상(?!) 소비자만 대접받는 소비문화? 기업들은 점점 더 새로운 소비자 . 즉 신규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시기에는 더더욱 새로운 신규 고객을 잡기 위해 이런 저런 곳에서 마케팅을 열심히 합니다. 김군은 무언가 자꾸 바꾸고 요구하는게 참 싫기 때문에 먼가 하나를 선택하면 꾸준히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핸드폰도 그렇고 인터넷도 그렇고 말이죠. 벌써 KTF를 10년 넘게 써오고 있는데, 어찌된일인지 별로 혜택은 없내요. 측근들은 모두들 통신사를 옴기라고 조언을 해 줍니다. 요즘 몇가지 김군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김군이 나서서 내 권리를 찾고 혜택을 누려야 하겠지만 어디까지가 내가 찾아야 할 권리인지 헷갈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