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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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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맥스 프리미엄의 유혹에 빠지다 맥주 좋아 하시나요?^^ 김군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인지 맥주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김군의 이웃 블로그 중에 하이트의 기업 블로그 비어 투데이가 있는데요, 맥주와 관련된 맛집과 세계의 맥주소개 등 참 다양하게 좋은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셔서 김군이 자주 뵙곤 했는데 얼마전 비어투데이에서 프리미엄 맥주 2박스가 도착 했습니다. 맥스 프리미엄~ 관련글 : 포장의 진수를 알려준 비어투데이의 선물, 맥스 프리미엄 대단히 정성이 가득한 비어투데이의 선물을 받아 들고 정말 기뻣죠. 또 이것은 김군이 평소에 즐겨 마시는 맥스의 미리미엄 에디션이라니 혹~ 하더라구요. 돈주고도 살수 없는 프리미엄 에디션의 모든것 지금부터 김군과 함께 눈으로 마셔 보실까요?^^ 맥주는 눈으로 마시는 것, 맥스 프리미엄의 빛깔 ..
클라란스와 함께 하는 호주 화이트닝 여행의 기회를 잡으세요~ 오오 이런 멋진 기회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내요. 근대 화장품 회사도 이런 여행관련된 이벤트를 한다는게 조금 의아 스럽긴 합니다..ㅋ 너무나 유명한 클라란스의 화이트닝도 체험하고 해외 여행도 할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저는 약간 힘들것 같지만... 관심 있으신분들은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어서 어서 참여해 보세요~ > 리뷰 신청 바로 가기
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 - 케언즈 와일드월드 트로피컬 동물원 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호주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동물은 무었이 있을까요? 흔히들 캥거루와 코알라를 떠올리곤 합니다. 호주에 까지 갔는데 캥거루를 보고 오지 않았다면 왠지 서운 하겠죠.^^ 호주에도 동물원들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동물들을 전부 가두어 놓고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왠간하면 풀어놓고 담장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케언즈에 위치한 트로피컬 동물원. 그곳에 가면 수많은 캥거루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길바닥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캥거루를 쉽게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혹시나 밟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여기 저기 풀어 놓은 캥거루를 만나볼수 있는것이죠. 아이들이 다가가는걸 보곤 저희 일행도 용기를 내서 하나 둘 다가 가 보기로 했습니다. 모두 소심해서 조금..
케언즈의 불타오르는 하늘.. 그리고.. 바다.. 케언즈의 불타오르는 하늘.. 그리고.. 바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꾸며, 여행의 모습을 그려보곤 합니다. 살다보면 힘든일도, 슬픈일도 스쳐지나가게 마련이죠. 그런것을을 떠나 보내려고 떠났던 케언즈 여행.. 저에게 케언즈는 마음의 고향 같은곳 입니다. 케언즈는 하늘이 정말 멋진데, 제 기술력의 한계는 여기까지 입니다..^^; 언제또 저런 멋진 노을을 보며 미래를 이야기 하느날이 올지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ㅎ 사진을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에 만난 그림같은 풍경.. 그저 똑딱이로 무조껀 찍어대면 작품같은 사진이 나오는줄 알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사진을 찍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어떻하면 사진을 좀더 풍부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까 고민을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라는것이 정말 신비해..
천연산호섬 그린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케언즈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천연산호가 죽어서 만들어진 섬 그린섬.. 세계 10대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멋진 공간이지만 해수면 상승이 있어서 언젠가 없어 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김군이 찾아갔을때는 3월, 호주는 여름 입니다. 우기인것 이지요.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을 보여주어서 김군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마치고 나갔을때는 날이 다시 좋아 졌어요.. ㅋ 여름에는 낮에 크게 비가 오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밤에는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주긴 하지만 우기에 가신다면 우비를 준비해서 가세요~ 케언즈는 여름에 가야 더 재미나게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져서 마음이 놓인 김군 다시금 케언즈의 바다에 몸을 담근다..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흔히 동물원하면 시원한 물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쇼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도 창살도 없는 공연장에 허공을 가르며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새들의 즐거운 날개짓이 있습니다..^^ 달링하버에서 배를 타고 약 10여분을 달려가면 도심속의 수상동물원 타룽가를 만나게 됩니다. 타룽가 까지는 패키지를 이용하는것이 경제적이에요. 왕복 배와 타룽가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를 달링하버 부두에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타룽가는 절벽을 깍아서 만든 동물원이기 때문에 조금 경사가 있어요. 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고 꼭대기가 존재한다는거죠. 그 꼭대기쯤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새들의 쇼가 진행됩니다.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과 함께 말이죠.^^ 공연..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흔히 파리하면 에펠탑을 떠올리듯이 시드니 아니 호주하면 오페라 하우스를 떠올립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건축물로 시드니를 세계3대 미항으로 만든 1등 공신이죠. 제작 기간만 14년이 걸렸고 제작 비용은 우리돈으로 90조원 ( 제작 비용에 이의 제기가 있어서 좀 알아 봤더니 최조 예산은 700만 달러 정도 였고, 최종 비용은 1억 200만 달러 가 소요 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7억 8000만달러에 달하는 비용 이랍니다. 자료 수집할때 약간의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7억 8000만 달러면 우리돈으로 얼마가 되나요?ㅡㅡ?) 이라는 거억이 들어간 이공사에는 여러가지 웃지못할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도시안에 있지만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울어지는 하늘과 함..
시드니 아쿠아리움 상어 터널을 걷다. 세계에 1마리만 남은 노란 미니상어 시드니 아쿠아리움 상어 터널을 걷다.김군이 호주에 갔을때 달링하버 근처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완전 피곤에 쩔어서 비몽사몽간에 니모라는 말만 듣고 내려간 곳..^^ 니모의 배경이 된곳이 바로 호주 랍니다. 이곳 저곳을 에니와 비교해 놓으신 분이 있던데 지금은 찾지를 못하겠내요.. 알려드리고 싶은데.. 어두운 곳이라서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인상 깊었던 몇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꼭 이렇게 내가 왔노라~ 도장을 찍어줘야 한다니까요..관광객 스럽게 ..ㅋ 아쿠아리움 정문 입니다. 아마 이때가 니모 개봉하고 얼마 안되었때 였는지 , 온통 니모로 도배 되어 있더라구요. 니모~ 너무 귀여운데 말이죠..^^ 듣기론 요즘은 니모관련된 상품만 있고 홍보물은 거의 치워졌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는 완전..
그린섬 잠수함배를 타고 즐기는 바닷속 여행 배를타고 즐기는 바닷속여행 일전에 소개해 드린 그린섬투어 중에는 바닥이 유리로된 배를 타고 볼수 있는 투어도 있지만, 배를 타고 바닷속 여행을 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배 바닥에 좌석을 만들고 유리로 된 창문을 뚫어서 마치 잠수함에 타고 돌아 다니고 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 주는 반 잠수함 배 입니다.케언즈 항구에 있는 페이 터미널. 이곳에서 바다로 가는 투어 페리를 탈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로 나가 스킨 스쿠버를 하거나, 스노클링을 할때도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해양 스포츠를 많이 즐기시만, 샹그릴라 호텔을 이용하시면 선착장 까지 3분 거리이니 완전 편한 숙소가 되겠죠? 샹그릴라에서 묵으시면 바로 앞에 있는 라군 까지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배를 타고 ..
[케언즈신혼여행]하트섬이라 불리우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린섬 투어~ [케언즈신혼여행]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린섬 투어~ 호주 케언즈 지방가까운곳에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호군락이 있습니다.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풍부한 어종과 각종 산호초를 만날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의 액티비티는 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배를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하루를 보낼수 있는 액티비티와, 또 하나는 배를 타고 그린섬으로 들어가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것 입니다. 어떤 광고에 나오던 하트모양의 섬으로 그린섬은 생각보다 유명합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한번쯤은 보셨을듯. 자 ~ 그린섬으로 출발~~ 케언즈 부둣가에 있는 선착장. 김군의 호텔은 이 선착장 바로 앞이라 비교적 일찍 시작되는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