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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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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오리지널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우리나라에 인앤아웃버거가 시식 행사를 했다고 해서 불현듯 생각난 인앤아웃 버거. 올해 초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12에 취재를 위해서 이동하던 중 그렇게 유명한 집인줄도 모르고 끌려(응?)가서 맛본 인앤아웃버거는 생각보다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라스베가스로 직항으로 이동 했으면 좋았겠지만 CES기간에는 항상 비행기편 잡기가 녹녹하지 않은 관계로 (혹은 비용적인 문제로..ㅋㅋ) 불가피하게 차로 갈아 타고 다시 5시간을 달려가야 했습니다. 우리를 픽업해준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버거 집인데 미국인들도 잘 먹지 못한다며 칭찬 하던 곳이었지만 저는 이날 인앤아웃 버거라는 것을 처음 들었던 터라 당시에는 크게 감흥이 없었내요. 라스베가스라기 보다는 라스베가를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아웃렛 한켠에 인앤아웃버거의..
[캐언즈 신혼여행] 쿠란다 원주민 마을 지난 시닉레일 웨이에 이은 쿠란다편(?) 입니다. ㅎㅎ 쿠란다마을은 호주의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아주 작은 마을 입니다. 호주를 개발하면서 원주민들을 이곳이 몰아(?) 넣어 살게 했답니다. 이곳을 원주민들이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진화하여 이런 관광상품이 되었다고 하내요. 사실 쿠란다 마을은 그렇게 크지도, 화려 하지도 않습니다. 쿠란다에서 3Km쯤 떨어진 베런폭포까지 걷는 산책로를 비롯한 여러 산책 코스들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을을 산책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에는 정해진 루트란 없는법! 발길닫는 대로 걷다보면 어느세 쿠란다 마을을 한바퀴 다 돌수 있으니 너무 산책로에 연연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을을 한바퀴 다 돌아보는대는 1시간 남짓이면 충분 합니다. 시닉레일의 정거장의 도착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