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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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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사장이 아름다운 무의도의 숨겨진 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아이들과 그늘막 하나면 행복해지는 하나개 해수욕장 왠지 몽환스런 이름의 섬 무의도. 소설에나 나올법한 그런 이름의 섬이 가진 매력은 언제나 사람을 불러 들이는 마법과도 같습니다. 무의도에는 사실 갈만한곳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인천의 명소중에 하나 입니다. 다리 공사가 한창이긴 하지만 아직까진 무의도에 들어가기 위해선 배를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곳이 아니니 자가로 이동해야 하는데, 배삯이 비싸요. 그래서 그런지 해수욕보단, 트래킹이나 낚시 그리고 백패킹 같은 특수한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덕분에 해수욕장은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사람 많아요. 무의도에는 거의 길이 하나라서 배에서 내러 길을따라 쭉 길 끝까지오면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하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해수욕장, 포항 칠포 해변 칠포 해수욕장 아님! 칠포 해변 입니다. 여유롭게 깨끗~ 해마다 여름이면 해변가를 많이들 찾습니다. 여름 하면 낭만과 여유가 있는 해변이 이뜸이죠. 워터파크도 종종 다니고 수영장도 여럿 가긴 하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워터파크 보다는 이런 해변이 더 좋아 해변가를 자주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워터파크는 너무 비싸서....ㅠㅠ 처가가 포항이라 종종 포항에 있는 해변가를 찾아 다니는데, 이번에는 칠포 해변을 나가 보았습니다. 바로 옆이 칠포 해수욕장인데, 해수욕장은 사람도 많고 물도 그닥 깨끗한편이 아니지만 여긴 정말 청정해역에 아는 사람도 많이 없는곳이라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칠포 해수욕장에서 약 500m~1km정도 떨어진 칠포 해변, 사실 이름도 없는 마을 해변가 입니다. 원래는 다른곳을 찾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