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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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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샷 WX150] 달빛무지개분수에서 만나는 시원한 여름 밤 달빛무지게 분수의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분수쇼 시간은? With 사이버샷 WX150 한강의 야경촬영지중 한곳을 택하라면 저는 단연 달빛 무지게 분수를 추천 하곤 합니다. 시원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뻗어 나가는 분수 줄기와 빛의 향연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거든요. 라스베가스의 분수쇼들 처럼 화려하거나 굉장히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한강을 가로지리는 다리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쇼는 세계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장관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기도 하구요. 2007년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원래 강의 상/하루 양쪽으로 분수쇼가 진행이 되었는데, 플로팅 아일랜드의 공사가 진행 되면서 상류쪽 방향으로만 분수쇼가 진행 됩니다. 양쪽으로 분수쇼가 진행되는게 더..
[사이버샷 WX150]한강 주말 나들이에서 만난 초대형 잉어 반포대교 수변의 강태공이 낚은 초대형 잉어, 대박! with HX150 지난 주말 아내와 예준이와 함께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저희집과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서울에 살고 있을 때 부터 시원한 강바람을 찾아 자주 들리던 곳이라 자주 나가곤 합니다. 이젠 주말에는 주차비도 받지 않아서 더욱 좋기도 합니다. 제가 나간 곳은 선유도가 있는 양화지구 이지만 한강 공원은 어딜가도 참 좋은것 같아요. 주차비가 없어서 그런지 주차장 관리도 잘 되지 않아서 주차하러 들어가는데도 꽤 애를 먹었습니다. 차가 지나가야할 곳에 주차를 해둔 무게념의 운전자가 있기 때문이죠. 지나갈길도 없게 주차하는 매너는 좀 사라져야 할 텐데 말이죠. 그 차들만 아니면 .. 쉽게 주차가 가능 했을텐데.. -_- 여튼 힘들게 차를 세운 보람..
선유도와 벚꽃 그리고 선유도의 밤 With 사이버샷 W630 해질 무렵 찾아간 선유도 벚꽃 봄나들이~ 사이버샷 W630으로 선유도를 담다 오랜만이 날이 좋았던 지난 일요일, 낮에 처리할 일들을 처리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선유도를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난히 늦게 찾아 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어디든 떠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유도에도 봄을 느끼기 위해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아직 꽃이 다 피지는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요즘 캠핑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하죠? 제 주위에도 많고 저도 올해 부터는 아들녀석이랑 캠핑을 다니려고 텐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캠핑인구가 많이 늘어서 인지 요즘은 한강에서 텐트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날은 해질녁이 되니 좀 쌀쌀 했는데도 여기저기 텐트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밖에만 나오면 언제나 신나는 예준군, 이날도 어김없이..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김군이 서울에 살때는 자주 선유도를 가곤 했었는데, 경기도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물을 보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아서 더욱 편안한 밤거리를 걸어볼수 있는 그곳! 선유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조명도 참 잘해 놓아서 약간은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도 만끽해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푸근해진 탓에 야경을 감상하러 선유도로 차를 몰았습니다. 선유도를 가기 위해선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시작점 입니다. 여의도에서 일산쪽으로 달려서 들어 왔는데요. 반대쪽 한강 건너에서는 들어오는 길이 없어요. 주차장이 약간 떨어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는 감수해야..
동화속을 걷다... DATE : 2008.04.06 촬영지 : 한강 선유도 공원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0.8, 렌즈조리개 : F/5 ISO 400 그녀는 지금 동화속을 걷고 있습니다.. 언제나 영원히 그 동화속에 살게 해 주고 싶습니다...
[국내]한강의 2005 불꽃축제 무려3년이나 된 불꽃축제 사진이다. 우와 벌써.. 이 해를 마지막으로 불꽃축제는 가지 못한것 같다. 그때는 DSLR이 너무 비싸 똑딱이를 가지고 몸각대를 이용해 찍었더니 사진이 영~ 시원찮다 ㅋ 나름 테마를 가지고 있고, 각국의 불꽃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지 ㅋㅋ 자꾸만 지난 기억이 희미해 진다. 내 머리속에 지우게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