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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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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오페라 하우스.. - Sidney Operahouse 비 내리던 오페라 하우스 - Sidney Operahouse일본여행 얘기가 너무 식상하실것 같아서 전에 하던 호주여행기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ㅎ 원래 저희 신혼여행 이야기를 다 올렸어야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는겉 같아서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카메라에 삼각대에 우산까지 들고 다니느라 완전 둘다 힘들었습니다. 사실 호텔부터 하이드파크를 거처 오페라 하우스 까지 걸어서 왔기때문에 와이프가 몹시 힘들었을거에요. 그때는 임신했을때가 아니라서, 보여주고 싶은것이 너무 많은데.. 차를 타면 볼수 없기 때문에 강행군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망쳤군요. 와이프도 힘든 신혼여행으로 기억에 남을겁니다.^^;; 특별한 사진은 없으니까 그냥 스케치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세요 ^^ 하이드파..
[호주신혼여행]시드니의 심장 하이드파크와 세인트마리 대성당 - Hyde park [호주신혼여행]시드니의 심장 하이드파크와 세인트마리 대성당 드디어 시드니 시내로 입성~했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잔뜩내려서 비행기에서 짐도 못찾게 하더니.. 여전히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습니다. 카메라가방에 삼각대에 우산까지 들고 다니느라 김군은 녹초가 되 버렸습니다.ㅠㅠ 호텔을 나선시간이 5시쯤 되었내요. 호텔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아내는 잠시 지친몸을 쉬면서 잠이 들고, 김군은 비싼 물을 사왔더랬지요.ㅎ 옆사진은 하이드파크로 향하는길에 만난 호주의 엠블런스입니다. 한눈에 봐도 일반차는 아니라는게 눈에 확들어 옵니다.ㅎㅎ 시드니 시내 남북으로 쭈~욱 길게 뻗은 하이드 파크는 원래 호주 최초의 크리켓경기가 열렸던 곳 입니다. 한때는 경마장으로 쓰기도 했구요. 전쟁당시에는 군사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