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드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만에 돌아온 포터블, B&O H6 당신의 심장을 울려 줄 H6를 만나라 항상 혁신적인 디자인과 가격(응?)으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뱅앤울룹슨(B&O)에서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포터블 라인업을 내어 놓았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인 H3은 2000년 출시 이래 최고 인기모델인 A8이후 처음이고 헤드폰은 1987년에 출시 된 Form2 이후로 처음 발표가 된 것이죠. 포터블 제품군이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는데, 디자인이나 사운드 모든 면에서 상당히 훌륭했기 때문에 큰 이슈없이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출시 이전부터 음악 애호가들에게 무척이나 기대를 갖게 했던 H6를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잠시 청음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무척 기대를 하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보통 디자인 때문에 이슈가 되는 다른 B&O제품들과는 달리 이녀석은 소리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