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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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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새해연휴에도 꺼지지 않는 POSCO의 야경 김군은 새해를 맞이하여 진주를 찍고 포항을 돌아 서울로 상경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모든것을 잊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역시 뜨겁게 타오르는 ,강렬한 사진을 향한 욕망에 카메라를 들고 나서게 되었내요.. 포항까지 갔는대 해뜨는것을 보러 가야 한다며 새벽 같이 나섰지만.. 날이 너무 흐려서 떠오르는 해를 보는것은 실패..ㅠㅠ 이때도 포스코의 불빛은 꺼지지 않고 쉼없이 돌아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밤이되어서 아침에 좋은 사진을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자꾸만 밀려와서 사진기를 들고 처가집 앞을 배회하기 시작 했습니다. 예준이도 잠이 들고 아내도 춥다고 잠깐 있다가 들어가 버려서 혼자 삼각대에 카메라를 거치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죠. 원래 포스코는 밤이되면 저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기둥만 빛을 발하는대 새해를..
예준이 머리는 '통키머리', 사위사랑은 역시 장모님 예준이 머리는 '통키머리', 사위사랑은 역시 장모님지난 주말.. 드디어 한달여의 홀로지세우던 독수공방을 마치고, 예준이와 아내를 데리러 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보름을 넘게 예준이를 보지 못했더니.. 김군의 마음이 급했습니다만.. 원래 금요일 밤에 출발했어야 했는데.. 일주일의 강행군의 피로가 몰려와서 일어나 보니 벌써 아침이더군요. 급 출발할 채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습니다. 김군이 OZ가 되는 핸드폰을 쓰면서 부터 꼭 길을 나서기전에 교통상황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OZ 서비스중에 교통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요것 아주 유용해요. 꾀 정확한 정보를 보여 줍니다. 일단 영동을 타야 하니 영동 고속도로를 확인 했습니다. 고속도로 말고도 서울 외각순환도로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등등의 고속화도로의 ..
포항제철 야경(송도방면) 우리가 잠든사이에도 공장은 쉴세 없이 돌아간다. 보기엔 정말 멋져 보여도, 쉴세없이 수증기와 불기둥을 쏟아낸다. 무척 뜨거운곳에서 뜨거운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DATE : 2008.09.15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3.2, 렌즈조리개 : F/5.6
[국내]포항제철 야경 초등학교 시절 필자는 포항에 살았다. 박태환이 마린보이라 불리우며, 우리나라 수영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지만, 나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나 할까 ... 하... 하... ㅡ.ㅡ 세월이 많이 지나 다시 찾은 포항 바닷가에 이런 멋진 굴둑이 생겨 났다. 세월이 지나도 그 멋진 야경은 변함이 없거니와, 이런 멋진 조형물 까지 더해지니 더욱 멋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