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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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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에게 입바람을 불어주면 어떻게 될까? 도베르만에게 입바람을 쒸어주면? 몇일전 김군이 워크샵을 다녀 왔다는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요. 워크샵 동안 묵었던 펜션이 저희 회사 펜션이거든요. 거기에 가면 도베르만 2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일국이와 동건이..ㅋㅋㅋ 원래 저희 회사 건물 앞에 있었는데, 동네 주민들의 원성을 사서 이곳으로 쫏겨나게 되었지요. 이녀석은 일국이 입니다. 사실 잘 구별이 안되긴 하는데 일국이는 물어 뜯는것을 좋아하고 동건이는 수줍음이 좀 많군요..^^ 녀석들이 사는집 입니다. 천연원목으로 만들어진 집.. 가격도 꾀 나가요. 사료도 70만원짜리 사료를 먹고.. 사람팔자보다 개팔자가 정말 좋습니다..ㅎ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회사분 한분이 시범을 보이겠다며 먹이로 유혹해서 앉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나름 교육까지 받은 엘..
촬영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 촬영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주말에 급 강행된 촬영 때문에 강촌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강촌은 젊음이 넘쳐 납니다. 김군은 20대때에는 강촌에 가본적이 없는데 말이죠..ㅋ 굉장한 촬영을 하러 간것은 아니고,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펜션을 하나 샀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쓸 이미지컷 하고 근처에 레포츠 업체들 컨택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라서 한번더 가야 할것 같습니다..ㅋ 비가와서 일정이 취소될것 같았는데 휴가 문제도 있고해서 급하게 강행이 되었어요. 비는 많이 오지 않았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들이 별로.. 또 열심히 뽀샵질해서 이미지를 손봐야 합니다. ㅠㅠ 컨택된 장소 몇군데 나눠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저희 회사 펜션이 아직 일반인에게 공개운영은 하고 있지 않은데, 가보니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