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 아이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판자촌 아이의 하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 캠페인 빌딩 숲 무성한 서울 하늘아래에도 자그마한 판자촌에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무성한 빌딩숲과 아파트가 들어선 서울 하늘 아래에도 아직도 이런곳이 있나 싶은 그런 판자촌들이 남아 있습니다. 미로같은 길을 돌고 돌아 좁은 골목길을 비집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작은 집에도 우리의 천사같은 아이들이 살고 있구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판자촌 어린아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었는데, 사실 막연하게 어렵겠구나... 생각했던것 보다 더 열악하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벌써 바람이 차갑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는데 걱정 부터 앞섭니다. 사실 거대한 빌딩숲이 자리한 서울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판자촌은 서울의 어두운 이면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픔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판자촌의 집들은 대부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