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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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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 - 케언즈 와일드월드 트로피컬 동물원 캥거루와 왈라비 , 구별하실수 있으십니까?호주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동물은 무었이 있을까요? 흔히들 캥거루와 코알라를 떠올리곤 합니다. 호주에 까지 갔는데 캥거루를 보고 오지 않았다면 왠지 서운 하겠죠.^^ 호주에도 동물원들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동물들을 전부 가두어 놓고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왠간하면 풀어놓고 담장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케언즈에 위치한 트로피컬 동물원. 그곳에 가면 수많은 캥거루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길바닥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캥거루를 쉽게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혹시나 밟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여기 저기 풀어 놓은 캥거루를 만나볼수 있는것이죠. 아이들이 다가가는걸 보곤 저희 일행도 용기를 내서 하나 둘 다가 가 보기로 했습니다. 모두 소심해서 조금..
케언즈 와일드 월드를 가다! 트로피컬 zoo~ 와일드월드가 동물원 이름인건지.. 트로피컬 쥬 가 동물원 이름인건지 당췌 헷갈리니내요... 동물원 앞에는 와일드 월드라고 써 있고.. 입장하면.. 트로피컬 주 라고 써 있습니다. 아마도 와일드월드에 있는 트로필컬 동물원 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내요.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며 살펴 보도록 합시다. ㅎㅎ 케언즈에서 20분정도 차를 달리면 와일드월드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번지 점프장이 있습니다. 매표소 입니다. 무척 단촐합니다. 가로막는 것도 없고.. 입구에선.. 기념품과 1회용카메라 그리고 캥거루 먹이등을 팔고 있습니다. 1달러 정도?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아이 12달러 50센트 (호주달러기준)입니다. 모든 쇼의 관람이 포함되어저 있다고 써 있내요. 가끔 악어쑈나 머 그런걸 해 주는것 같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