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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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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북으로 블랙베리가 선물하는 새로운 태블릿PC의 사용자 경험 블랙베리의 플레이북이 시장에 출시 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전자기기 전시회에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것 과는 달리 시장에 나온지 2주가 지난 시점에서의 플레이북의 반응이 생각만큼 폭팔적 이지는 않내요. 사실 블랙베리라고 하면 슈트르 잘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선입견이 많이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는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이북의 미디어 설명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 입니다. 플레이북에 관한 이야기는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시장 조사 결과 스마트폰은 메일을 보내거나 간단한 정보를 찾고 빠르게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태블릿P..
블랙베리 CEO Mike Lazaridis 의 기조 연설, 스티브 발머의 출연에 깜놀하다 매번 인터넷을 통한 스트리밍으로 보던 CEO의 기조 연설을 블랙베리월드에 와서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런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행사에 초청해준 블랙베리에 감사하게 되더군요.ㅎㅎ 블랙베리 월드라는 이름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 하는것은 처음인것으로 아는데 해를 거듭 할 수록 점점 더 큰 행사로 발전해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기조 연설의 촛점은 점점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태블릿 PC 분야의 블랙베리 제품은 플레북에 관한것 이었고 기기의 폼 벡터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블랙베리의 모습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랜도의 월드메리어트 센터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김군의 방은 여러 프레스들과는 좀 떨어지고 낮은 층에 위치한 게스트룸. 그래서 인지 층이 낮고 로비에서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