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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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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입은 스타일러스 태블릿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스타일러스 태블릿도 이제는 모빌리티의 시대 스타일러스 태블릿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와콤 입니다. 요즘은 대안이 많이 생겨나면서 조금 고전하는듯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프로페셔널한 크리에이터에겐 와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기도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와콤도 다양한 라인업이 생겨나고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모바일 스튜디오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집이 아닌 밖에서도 원활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된 스타일러스 태블릿 입니다. 기존의 와콤 태블릿들은 PC나 노트북이 필수로 있어야 했지만,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는 별도의 장비없이 모바일 스튜디오 하나만들고 나가면 어디든 작업실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 입니다. 제가 리뷰할 제품은 13인치의 제품입니다. 박스 크기가 13인치..
와콤 2017 신제품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와콤의 비즈니스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 2017 신제품 발표회 지난 주 불금의 밤을 지새우는 강남에서 와콤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평소 사진의 리터칭이나 이미지 제작이 많은 김군도 신제품들을 구경하기위해 발표회에 다녀 왔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발빠르게 모빌리티가 강조되는 라인업들로 전환 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쇼케이스라 인원이 아주 많지는 않았는데, 쇼케이스 자체는 체험존을 넓게 만들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불금에 김군은 강남을 쇼케이스때문에 방문하게 되는군요. 넓게 마련 된 체험존과 중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콤이 주력으로하는 태블릿들은 전문가 그룹이..
70인치 DLP 프로젝터를 품은 태블릿, 요가 탭3 프로 더욱 세련되고 강력해진 요가 탭3 10 프로 프로젝터를 품은 태블릿인 요가 탭3 프로(Yoga Tab 3 Pro)가 곧 출시됩니다. 지난 IFA 2015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죠. 요가 탭2 프로의 후속으로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더욱 강력한 스펙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요가 탭2 와 태블릿2는 라인이 꽤 많았는데, 요가 탭3는 요가 탭3 프로(10.1인치)와 요가 태블릿3(8인치)의 2가지 라인으로 나오게 되는듯하네요. 요가 탭 프로라인의 많은 특징이 있지만 2세대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프로젝터가 꽤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하나의 기기에 다른 하나를 더하는 기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1인가요?^^;; 하지만 대충 이것도 넣어볼까? 하는 식이 아니라 비교적 조화가..
듀얼OS 태블릿과 노트북의 분리형 노트북, ASUS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가 공존하는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TX-201, 개봉기 작년 말 아주 재미난 소식을 들었는데, 에이수스(ASUS)에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의 합짝 뽕짝의 재미난 물건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 이었습니다. CES에서 밝혀진 이 소문의 진실은 김군을 상당히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죠. 삼성이 예전에 듀얼OS제품을 내어 놓을 예정 이었으나 시장에 풀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웠거든요. 삼성이 디자인과 특허 분쟁으로 출시를 보류 하고 있는 사이 에이수스에서 먼저 듀얼OS제품을 내어 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아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 인텔에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올해는 듀얼OS제품군의 소식이 종종 들려 올것 같습니다. 11.3인치의 제품인지라 박스 자체는 11인치 노트북 정도라고 ..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MS 서피스를 팝업 존에서 만나다 MS Surface Pop-up Zone Blogger Party 에서 만난 MS 서피스 MS의 첫 번째 태블릿PC 서피스가 6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출시를 알렸습니다. 해외에 비해서 좀 늦은 출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지만, 기존 출시 되었던 RT버전과 PRO버전이 함께 출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MS의 서피스는 프로와 RT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PC의 성능을 가진 태블릿 이지만, RT버전의 경우는 태블릿PC에가깝고 프로버전의 경우, 울트라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가 쉽습니다. 물론 두 가지 버전 다 MS의 오피스 등을 활용한 컨텐츠의 생산 및 업무활용도가 다른 태블릿PC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태블릿, 키즈패드 유용할까? 키즈 패드 과연 아이들에게 유용할까? 요즘은 만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경험하고 사용하는 시대 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습득속도가 매우 빨라서 옆에서 부모님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쉽게 습득해서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리곤 합니다. 김군은 이런 기기들을 자주 만져야만 하는 환경인지라, 제 아들녀석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저도 너무 심하지 않은 선에서 가지고 놀게 해 주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가끔은 손에 쥐어 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걱정인게 자꾸만 다른 유료결제 어플들을 사달라고 조르고, 사용시간도 늘어나는것 같아서 좀 걱정 입니다. 패드류는 그나마 괜찮지만 스마트폰은 화면도 작고 크기도 작아서 눈도 나빠질것 같고 무었보다 스마트폰을..
윈도우8 태블릿PC IDF에서 사양과 성능 발표, MS역습 시작되나? 윈도우8로 MS의 역습 시작되나? 모바일 디바이스의 성장과 함께 오랜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무거운 윈도우를 모바일로 이식하다보니 최적화나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사용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죠.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이나 PDF등은 종적을 감추게 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럿습니다. 윈도우 계열도 끊임없이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했고, 최근 다시 새로운 윈도우 OS를 채용한 윈도7 폰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거나 특별히 주목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도 윈도우7 보다는 윈도우8의 정도 되..
와콤 뱀부 코믹 (BAMBOO COMIC, CTH-470)과 함께 하면 내 PC가 캔버스가 된다 보급형 이지만 강하다 포토샵과 찰떡궁합 와콤 뱀부 코믹 (Wacom BAMBOO COMIC) 요즘은 태블릿 하면 태블릿PC를 떠올리지만 저에게 태블릿은 언제나 그래픽 작업의 동반자로 인식 됩니다. 제가 디자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항상 함께 해온 태블릿. 예전부터 태블릿은 와콤의 태블릿이 인기였고 가장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그 말은 와콤의 태블릿의 성능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와콤의 태블릿도 그라파이어나 인튜어스 같은 고급 혹은 전문가형 태블릿부터 노트북에 사용하는 미니 태블릿 그리고 초보자들을 위한 뱀부라인이 있습니다. 뱀부의 새로운 모델인 코믹이 나왔다고 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에 잠시 뱀부 코믹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서 한달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폴라로이드(Polaroid)에는 폴라로이드만 있지 않다? 즉석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 한창 우결(우리결혼했어요)이 인기 있었을 무렵 알렉스가 들고 나와 여심을 홀리기도 했었죠. 이제 더이상 폴라로이드의 오리지날 필름이 나오지 않는다 해서 김군에게는 좀 버림 받은 카메라가 되어서 관심 밖에 있었죠..ㅋㅋ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지난 CES2012에서 폴라로이드 부스를 방문 했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폴라로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라인업들을 대거 발견하곤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요건 포스팅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신기한 버스~ 마치 애벌레 처럼 생긴 버스 인데 2대의 버스를 연결해 놓은 트윈버스 입니다. 국내에도 이런 버스가 있긴 한데 요건 디자인이 나름 괜찮더군요. 폴라로이드 하면 이런 클래식한 카메라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좌측에 보이는 ..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모바일 브라우저의 표준을 꿈꾸다.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모바일 브라우저의 표준을 꿈꾸다 스마트폰에서 웹 검색을 할때 여러분은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나요?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은 이제 사람들을 PC앞에 앉혀 놓기 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고 그만큼 인터넷 사용에 자유도가 높아 졌지만 웹브라우저는 디바이스에 기본 탑제된 것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모바일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손에 익은 브라우저를 바꾸기가 쉽지도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존 브라우저는 단순히 모바일용으로 옮겨 놓은 경우가 많아서 마우스와 키보드 대신 터치 스크린으로 하는 디바이스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것이 사실 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