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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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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운하, 포항의 명소 될까? 생각보다 괜찮내 송도의 발전을 이끌어 줄 포항운하 나쁘지 않네 얼마전 포항운하가 통수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습니다. 매번 포항의 처가집을 찾아 갈 때 마다 운하 건설 때문에 길을 다 막아 놓아서 빙빙 둘러 다녔는데 운하가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공사가 완료 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고, 실제로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바닷가라서 그런지 왜 그리 바람이 불어 대는지 ... 날아 가는 줄 알았다는...ㅎ 그래도 예전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던 완전 죽은 물이던 물길이 정비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것을 보니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건물들이 좀 오래된 건물들이고 저 멀리 제철소가 보이는 지역이라 그런지 풍경은 아직 좀 별로 ..
여수 엠블(MVL)호텔의 특별한 테마룸, 다다미 룸 일본식의 정취를 가지고 있는 다다미 룸에서 보낸 호텔의 하룻밤 엑스포가 끝나고 여수로의 여행 붐(?)은 이제 지나 갔지만 오히려 이럴 때가 더 한적하니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족의 가을 여행지는 여수로 잡고 지난 연휴에 살짝 다녀 왔습니다. 요즘 계속 호텔을 가고 있는데... 이러다 호텔 매니아가 되겠습니다...-_-;; 다행히도 저희 집 바로 근처에 KTX역이 있어서 KTX를 타고 가는 여행이 그나마 수월 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기차여행에 아드님은 이제나 저제나 기차가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군요. 손에는 아침으로 먹을 빵을 꼭~~~ 들고서 말이죠. 엑스폴르 맞이해 새로 단장한 여수 엑스포역!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원래는 다른 이름의 역 이었던것 같은데 엑스포가 끝난 뒤에..
포항 그린오토 캠핑장, 파도소리와 함께 잠들다 파도소리에 잠들고, 떠오르는 해를 텐트에서 만날 수 있는 그곳! 이맛이 힐링! 포항에도 요즘은 좋은 캠핑장들이 많이 생긱고 있습니다. 그 중에 포항의 유명 관광지 중에 하나인 호미곶 주변으로 캠핑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죠. 주변에 해수욕장이 가깝게 펼쳐져 있고 구룡포 항구에서 수산물을 쉽게 만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캠핑장이 생기기에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휴가를 맞이해 처가 어른들과 함께 찾은 그린오토캠핑장~ 집 근처가 아니라서 정보도 전혀 없고... 사전 답사를 나갈 수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앞서 언급했듯 그린오토 캠핑장은 호미곶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룡포 방향으로 진입해서 호미곶쪽으로 달리면 쉽게 진입이 가능 하구요. 포항 그린오토 캠..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오가닉 팝콘으로, 아이를 위한 유기농 팝콘 만들기 팝콘도 오가닉으로 먹자, 집에서 만들어 먹는 아빠표 유기농 팝콘Arrowhead Mills, Organic Popcorn 아이가 점점 커 감에 따라 간식을 먹는 횟수가 늘고 있는데, 자꾸만 과자를 달라는게 너무 싫어서 고민하다가 팝콘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일전에 팝콘을 한번 사 줬는데 정말 잘 먹었거든요. 사서 주는 팝콘은 어딘지 모르게 좀 찜찜하니 제가 직접 만들어 주기로 했는데, 아이허브에서 오가닉 팝콘을과 버터를 판매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바로 구입! ㅋㅋㅋ Arrowhead Mills, Organic Popcorn, 28 oz (793 g) : US $3.28 (한화 약3564원) - 바로가기 마트가면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유기농 제품은 잘 없더라구요. 또 유기농 제품은 ..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2013에서 3D로 놀다 신나게 즐기는 3D 세상! 3D 월드 페스티벌에는 소녀시대와 씨스타가 있다! 지난 주말 잠실 롯데월드에서는 LG전자가 주최하는 3D 월드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매년 해 오는 행사라 해마다 이 때쯤이 되면 나들이 코스로 생각하고 나오는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LG전자의 3D제품들을 나열하는 행사가 아니라 3D로 놀고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써의 역활을 톡톡히 해 주는 전시회입니다. 입장은 무료 이지만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데스크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한정된 공간에 인원이 너무 몰리는 것을 방지 하기위해 입장 제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등록 하는것 보다는 미리미리 사전등록을 해서 입장하면 불편함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3D안경을 착용하고 들어오는데 입구에..
홀리데이파크 안산 대부도 카라반 캠핑장에서 보낸 어느 봄 날 서울에서 가까운 카라반! 대부도에서 보낸 카라반 캠핑 예전에는 카라반 캠핑을 가기가 참 어려웠지만, 요즘은 홀리데이파크 같은 카라반 체인점들이 많이 생겨나서 비교적 카라반 캠핑을 즐기기에 수월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홀리데이파크도 카라반 체인점으로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울에서 무척 가까운 대부도 지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니 우리가족의 여행 코스로는 딱 좋더군요. 서울방향에서 출발 했다면, 대부도로 가기 위해서 대부분 시화방조제를 넘어가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탁트인 바다를 가로질러가는 기분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이 때가 오랜 추위가 많이 사그러들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던 때라 더욱 좋았나 봅니다. 열심히 차를 달려 홀리데이파크에 도착. 아마 여름에는 여기까..
쉐보레 트랙스를 만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코엑스와 타임스퀘어로 가자! 도시는 트랙스다! By The City Trax!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가 많은 관심속에 출시일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현/기차만이 가지고 있던 소형 SUV세그먼트를 쉐보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발표행사는 이미 있었고 이제 23일이 되면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 되는데 출시를 앞두고 트랙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람처럼 달려 갔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 밀레니엄 홀 그리고 신사동 ROYS 카페의 세곳에서 동시에 트랙스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이 되는데, 김군은 회사와 가까운 코엑스 밀레니엄홀을 찾았습니다. 퇴근 해야만 움직일수 있는 직장인 인지라 ...
시원한 뷰가 매력적인 씨사이드 힐 캠핑장에서 보낸 하루 씨사이드힐 캠핑장, 눈은 즐겁구나 이제 혹한의 겨울이 거의 지나가고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거실형 텐트 안에만 있는 시간보다 텐트 밖의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계절이죠. 가만히 앉아서 멋진 뷰를 보면서 힐링의 기운을 느낄만한 곳이 없을까 찾고 있다면, 씨사이드 힐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지난 캠핑 때 첫 개시한 코쿤 이지만 이염이 발견되어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아 이번 캠핑 때 또 새로운 코쿤과 함께 했습니다. 이제 코쿤도 쉽게 칠 수 있게 되었어요..ㅋㅋ 혼자서는 좀 힘들고 누군가 조금만 잡아주면 쉽게 설치가 가능 합니다. 이번 캠핑 때는 플라이까지 전부 설치해 보았는데, 너무나 쉽게 가능 하더라구요. 플라이가 있고 없고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서 다음부터는 꼭 플라이를 설치해야..
유쾌한 블로거들의 만남, 더블로거 7기 스타트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7기 발대식 현장 김군이 2기 때 부터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 7기의 발대식이 지난 주에 LG전자 여의도사옥 33층에서 있었습니다. 기업 블로거 기자단 성격의 모임으로는 거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더블로거는 올해로 7번째 기수를 맞이하면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더블로거를 한해 한해 함께 하면서 이제는 거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업 블로거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성격이 강한 집단이라, 일반 기자단과는 성격도 많이 다르구요. 리뷰나 LG전자의 마케팅 포인트를 함께 이어가기도 하지만 마케팅 창구로 활용 되는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지난 6기 부터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 나면서 더욱 더블로거들 ..
구피 잡어항 CRS 합사 후기 및 20큐브 치어항 세팅 CRS 합사 가능 할까? 김군이 집에 있는 자반 구피항에 CRS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합사하려고 정보를 좀 찾아 보았더니, CRS와 열대어의 합사가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이라서 그런지 정보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무작정 입문용 레드비 A급 2마리를 입수 시키고 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저의 목적은 치비를 보는것이 아닌 어항의 포인트로 CRS를 투입을 시켰습니다. 물론 생존률이 높지는 않겠지만, 치비도 생겨주면 좋겠다 생각해서 수초를 좀 무성하게 만들어 놓았구요. 일단 제 어항에는 수초가 좀 있는 편이라서, CRS들이 숨을 공간이 확보가 되니 괜찮겠다 싶어서 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입수 하자마자 열심히 돌아다니더니 어느순간 한놈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놈은 잘 돌아 다니니 어디 숨어 있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