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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룽가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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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타룽가 동물원의 명물 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향연 bird Show 흔히 동물원하면 시원한 물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쇼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도 창살도 없는 공연장에 허공을 가르며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새들의 즐거운 날개짓이 있습니다..^^ 달링하버에서 배를 타고 약 10여분을 달려가면 도심속의 수상동물원 타룽가를 만나게 됩니다. 타룽가 까지는 패키지를 이용하는것이 경제적이에요. 왕복 배와 타룽가 입장이 가능한 패키지를 달링하버 부두에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타룽가는 절벽을 깍아서 만든 동물원이기 때문에 조금 경사가 있어요. 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고 꼭대기가 존재한다는거죠. 그 꼭대기쯤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새들의 쇼가 진행됩니다.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과 함께 말이죠.^^ 공연..
도심속 동물낙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도심속 동물원 시드니의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어제 포스팅한 서큘러 키 에서 페리를 타고 10여분쯤 들어오면 타룽가 동물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시드니에 방문하시면 이곳은 꼭 들러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굉장히 넓은 동물원인데, 곳곳을 참 잘 꾸며 놓았어요. 각종쇼도 하고 있는데 거의 무료이고 곳곳에 풀어진 동물들이 의외의 기쁨을 선사 합니다.ㅋ 타룽가는 아름다운물이 보이는곳이라는 뜻으로 근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저 있어서 한동안 넋을잃고 주위 풍경에 젖어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4개의 인근 동물원중 가장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이 찾는곳인 타룽가! 페리선착장에서 내리면 셔틀을 타는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도 셔틀을 타는곳이 있죠? 서울대공원에 코끼리 열차 인가..
활기찬 페리선착장 서큘러 키 - Circular Quay 활기찬 페리선착장 서큘러 키 - Circular Quay아직도 끝을 내지 못한 일본여행기 보다 먼저 시작한 호주 여행기를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ㅎ 시드니에 오는 대부분의 관광객은 서큘러키에서 크루즈에 몸을 싣게 됩니다. 이곳에서 디너 크루즈를 타던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도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말이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중간쯤에 자리한 서큘러 키, 호주 역사 초기에는 죄수들의 탈주를 막기위해 정부에서 허가한 사람들만 항구를 드나들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버브리지가 완공되기 전에는 서큘러 키 에서 출발하는 페리가 남북을 잊는 유일한 교통수단 이기도 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서큘러키는 출퇴근 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교통의 요지 입니다. 이곳에서 타룽가 동물원으로 출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