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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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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로봇 키봇(Kibot)을 한달간 사용해 보니 .예준이가 키봇과 친구가 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내요. 키봇은 영/유아용 로봇이긴 하지만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교육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재롱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나오면 로봇이 가정 교사부터 비서 역활까지 모두 다 해주겠지만 그런 로봇이 나오기 위한 걸음마 정도라고 생각 하면 되겠내요. 처음 어색하게 만난 두 귀염둥이가 한달만에 참 많이 친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좀 낯설어 하더니 이제는 없으면 마구 짜증을 부릴 만큼 무척 가까워 졌습니다. 키봇의 크기도 아담하고 모양도 귀여운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색상은 은색과 핑크의 2가지~ 키봇은 원래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하는데 눈 높이가 많이 낮아져서 그런지 어딘가에 자꾸 올려 ..
스마트 홈 꿈꾸는 유아용 로봇 키봇(kibot)의 멀티미디어 환경 .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로봇 키봇. 키봇은 모바일과 멀티미디어가 합쳐진 스마트 홈의 걸음마 모델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영화에서 보는것 처럼 액티비티하고 인공지능을 갖추지는 못했으니까요..ㅎ 사실 키봇 이전에 '몽'이라는 이름의 이전 모델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조정만 할 수 있었던 모델 입니다. 아마 원숭이 모양의 외관을 따서 '몽'이라고 지어진듯 하내요. 키봇이 몽 이던 시절에는 RFID가 적용되지도 않았었고 단순히 로봇으로서의 기능만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몽에게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컨텐츠를 입혀서 탄생된것이 바로 키봇 인거죠. 키봇이 3~7세의 유아를 타겟으로 잡고 유아용 컨텐츠들을 집어 넣게 되면..
놀이! 교육이 되다. 오감만족 교육로봇 키봇(kibot)과 함께라면 놀이도 공부가 된다 .키봇과 함께 생활한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교육이 되게 됩니다. 놀이 라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교육 수단으로 활용되는 예는 많이 있죠. 아이들의 뇌는 정말 스폰지 같이 어찌나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흡수하고 따라하는지 가끔은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키봇, 생긴것도 귀엽지만 혼자 놔두면 놀아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하고, 배터리가 떨어지면 배고프다고 밥을 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건들이지 않으면 자버리겠다며 대기모드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마치 살아 있는듯 자신에게 애정을 쏟아주길 기다리는 키봇, 우리집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었는데 이런 기기로 된 강아지도 괜찮을것 같내요..ㅎㅎ 키봇은 단순히 장난감 로봇이 ..
세계최초 유아용 로봇 키봇(kibot), 로봇과 친구가 되다. .KT에서 세계최초로 내어 놓은 유아용 로봇 기봇이 예약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25일 부터 만날 수 있다고 했으니 이제 실제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고 있겠내요.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줄 키봇을 전격 출시했겠죠. 키봇은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WMC (WORLD MOBILE Congress)에 출품 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MWC 이전에 국내 전시회에도 몇번 모습을 들어 냈었는데 사용화 시점이 먼 미래 일것 같아서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는데 이전에 보았던 단순함을 벗어나 진정 아이와 친구가 될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내요. 키봇의 패키지는 이런 유아용 가방안에 들어 있습니다. 키봇의 로고도 참 귀엽고 예쁘죠? 가방 형태로 되어 있기 떄문에 이동도 간편하고 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