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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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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산호섬 그린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케언즈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천연산호가 죽어서 만들어진 섬 그린섬.. 세계 10대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멋진 공간이지만 해수면 상승이 있어서 언젠가 없어 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김군이 찾아갔을때는 3월, 호주는 여름 입니다. 우기인것 이지요.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을 보여주어서 김군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마치고 나갔을때는 날이 다시 좋아 졌어요.. ㅋ 여름에는 낮에 크게 비가 오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밤에는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주긴 하지만 우기에 가신다면 우비를 준비해서 가세요~ 케언즈는 여름에 가야 더 재미나게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좋아져서 마음이 놓인 김군 다시금 케언즈의 바다에 몸을 담근다..
[케언즈신혼여행]하트섬이라 불리우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린섬 투어~ [케언즈신혼여행]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그린섬 투어~ 호주 케언즈 지방가까운곳에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호군락이 있습니다.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풍부한 어종과 각종 산호초를 만날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의 액티비티는 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배를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하루를 보낼수 있는 액티비티와, 또 하나는 배를 타고 그린섬으로 들어가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것 입니다. 어떤 광고에 나오던 하트모양의 섬으로 그린섬은 생각보다 유명합니다. 이름은 잘 몰라도 한번쯤은 보셨을듯. 자 ~ 그린섬으로 출발~~ 케언즈 부둣가에 있는 선착장. 김군의 호텔은 이 선착장 바로 앞이라 비교적 일찍 시작되는 투어를..